중국의 애플이라 불리면서 어느샌가 중국의 IT를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2014년 무서운 돌풍으로 중국에서 삼성을 누르고 점유율 1위에 오른,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회사인 샤오미 입니다. 짝퉁의 대명사로 불리던 샤오미는 이젠 혁신의 대명사로 소개 되면서 중국의 무서운 발전을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샤오미가 2015년의 시작, 또 하나의 강력한 신무기를 들고 찾아 왔습니다. 갤럭시노트4를 겨냥해서 만든 '미노트'가 그것입니다. 그동안 '미' 시리즈가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를 노리고 만들어졌다면 '미노트' 는 대화면 패블릿 폰으로 갤럭시노트4와 경쟁하기 위해서 등장을 했습니다. 이미 중국에서 삼성을 누른 자신감으로 거칠것이 없는 이들에게 이제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