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PC를 오래동안 사용하고 나서 맥(Mac)으로 넘어온지 3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처음에 적응 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시간이 필요 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치는 않았습니다. 워낙 맥OS가 완성도가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게 어렵지, 사용하다 보면 편리성 때문에 금방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행복한 맥 라이프를 즐겼지만 저를 유일하게 불편하게 했던 게 딱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쇼핑몰도 인터넷뱅킹도 아닌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스케이프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두 가지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 했지만, 윈도우 시절 너무나도 편리하게 이용했던 포토스케이프는 아쉽게도 맥 버전이 없었고 또 그 대안으로 삼을 만한 프로그램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토스케이프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