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F또는 갤럭시 프라임에 대한 말들이 나왔을때 광대역 LTE-A를 지원하기 위해서 나오는 모델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삼성이 갤럭시F를 만들었던 이유는 다른데 있었습니다. 그것은 애플이 만들고 있는 아이폰6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모델이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나왔을때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갤럭시F의 스펙이 아니어서 실망과 함께 그냥 루머로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죠. 갤럭시F는 처음 개발이 시작될때 부터 아이폰6의 4.7인치 모델에 대응하기 위해서 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신모델에 맞서는 모델은 갤럭시노트가 맞았는데 이번에는 그 전략을 달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6가 하나의 모델이 아닌 두가지 모델로 출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바..
하반기 가장 기대가 되는 제품중에 하나인 갤럭시노트4에 들어갈 AP는 현재 스냅드래곤 805와 엑시노스 5433 탑재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어제 올린 포스팅에서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안투투를 통해서 2개 AP가 탑재한 자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현재 스냅 805는 미국에 출시 되는 버전으로, 엑시노스 5433은 그외 지역에 탑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 출시되는 제품에도 그동안의 상황을 보면 805가 유력시 됩니다. 소비자야 두개의 제품중에서 성능 좋은 AP가 탑재 되는게 장땡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안투투에서 두 제품의 성능을 측정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결과는 일단 삼성 엑시노스 5433이 스냅드래곤 805를 더 앞서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표를 보면 테그라 K1에 위치한 5433이 805의..
궁긍해 하는 갤럭시노트4에 대한 스펙이 벤치마크 앱인 안투투를 통해서 유출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돌던 스펙에 비해서는 훨씬 믿을만하는 내용이기에 어느정도 노트4의 스펙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투투 벤치마킹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현재 2가지 AP를 적용한 모델을 테스트중에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도 적용된 스냅드래곤 805와 삼성 자체 AP인 엑시노스 5433 입니다. 스냅 805 or 엑시노스 5433 805 같은 경우는 krait 450, 2.5Ghz, Ardeno 420 이고 엑시노스 5433은 코텍스 A5X 기반의 64비트 1.3Ghz, Mali T760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두 모델 모두 광대역 LTE-A 를 지원하는 카테고리 ..
요즘 모바일 관련 뉴스에서 사람들의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부분은 갤럭시S5 프리미엄 모델인 그동안 프라임이라 불리웠던 갤럭시F와 언제나 화제 거리를 몰고 다니는 아이폰6 그리고 제가 아이폰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갤럭시노트3의 후속인 노트4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이폰6와 갤럭시F와 달리 비교적 보안을 잘 유지하고 있어서 인지 아직까지 제대로 된 유출 이미지들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루머의 정리와 함께 삼성 모바일 제품에 정통한 삼모바일(sammoble)에사 추가된 노트4(sm-G906) 스펙 루머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디스플레이 가장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화면에 대한 이야기는 당연히 지금 나오는 프리미엄 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QuadHD(2560x..
기대했던 LG G3가 지난 주 공식적으로 베일을 벗은 후에 밀려오는 허무함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숨가쁜게 달려왔던 스마트폰의 행진이 잠시 멈추다 보니 저도 덩달아 새로운 글의 업데이트가 멈추는 것 같습니다. 2014년 연초 부터 갤럭시S5, 베아아이언2, 소니엑스페리아Z2 그리고 엘지 G3까지.. 앞으로 선보일 예정인 갤러시S5 액티브, 프라임 모델 과 하반기 최대작인 아이폰6까지 줄기차게 소개를 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가 입수되지 않았던 갤럭시노트4에 관련된 이야기는 그리 많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모델들이 거의 다 소개 된 지금 시점에서 노트4를 보며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부분과 그동안 흘러 나온 루머들을 종합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 (..
갤럭시S5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그만할때가 된 것 같고 이젠 갤럭시노트4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관련해서 여러가지 디테일한 이야기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블릿폰 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있는 것이 노트 시리즈인데 아이폰과 갤럭시S 시리즈에 비해서는 화제가 약간 덜 하다는 느낌입니다. 폰아레나에 올라온 뉴스중에 노트4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우선 디스플레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새로운 관심 거리는 QuadHD 탑재 여부인데 신형 노트에는 5.7인치 2K 해상도(1,440x2,560)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면 크기는 기존의 5.7인치 그대로 가는게 인상적이네요. 요즘 워낙 크기가 대형화 되는 추세라서 좀 더 큰 사이즈로 나..
스마트폰 성능의 상향 평준화 때문에 그럴까요? 점점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의 개선들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방진 방습에 이어 QHD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헬스케어와 관련된 심박센서등 AP적인 부분은 큰 진보가 없지만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변화가 참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앞으로 여기에 휘어지는 플렉서블(Flexible)디스플레이도 추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작년에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라운드와 엘지 G플렉스의 출시로 휘어지는 시장에 대한 첫발을 내딛었는데 앞으로 나올 제품들에서는 더욱 더 활발하게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3화면 디스플레이) 일단 올 하반기에 나올 최대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4에 3면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Youm(윰)화면이 적용된다는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5가 나오고 시간이 지난 시점이라, 이제 다음에 나올 휴대폰에 대한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데 그 모델은 역시나 갤럭시노트4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가에서 곧 선보일 아이언2도 있지만 그래도 노트3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 그런지 노트4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물론 아이폰6는 기본으로 관심이 크고요) 이제 슬슬 다양하게 관련 루머가 나올 시점인데 해외 웹사이트에서 보니 이번에 나올 후속 노트에서는 3면 디스플레이가 선보일 거란 이야기들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 루머는 갤럭시5 나오기 전부터 나오던 이야기 같은데 이번에도 어김 없이 또 나오네요. 삼성전자 윤한길 수석 부사장이 로이터와 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나올 노트4에는 새로운 폼팩터가 추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다 보..
필리핀에 일주일가량 다녀 왔더니 국내는 이미 갤럭시S5가 풀려서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예정했던 일정 보다 조금 더 일찍 나와서 좀 어리둥절 하기는 하지만 이미 처음 선보일때부터 별 다른 특히 사항이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큰 관심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 마음 속에는 갤럭시S 시리즈 보다는 노트 시리즈가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죠. 현재 노트3를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사용해 보니 아이폰에 비해서 더 뛰어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갤럭시S4에 비해서는 월등하게 우수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갤럭시S5와 노트3중에 무엇을 선택하냐고 물어 봐도 노트3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 나올 갤럭시노트4에 거는 기대감은 클 수 밖에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