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2015가 요즘 한창 화제인데 그 이슈 속에서 스마트폰 이야기는 사실 별 재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보다는 스마트카, 드론, 사물인터넷, TV등의 이야기가 더 풍성한데 점점 스마트폰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G플렉스2 이외에는 크게 주목할 만한 모델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다채로운 스마트폰의 이야기를 기대할 곳은 역시 CES가 아니라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갤럭시S6의 등장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전에 삼성전자의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인 A시리즈의 최상의 기종인 A7이 말레이시아에서 드디어 그 실체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A7은 보급형폰 이지만 외형에서 상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