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처음 선보인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국내에도 아이폰의 출시이후에 스마트폰의 영향력은 쓰나미 같은 엄청난 파급 효과를 보이면서 온통 스마트폰 천지가 되는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손에서 이젠 피처폰은 보기 어렵고 온통 막강한 성능과 커다란 액정을 가진 스마트폰이 들려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이제 점점 커지고 기능은 막강해지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어줍잖은 크기에 성능에 개성이 없는 폰은 그냥 주목도 받지 못하고 묻혀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등장한 소니에릭슨 X10 미니, 소니에릭슨이란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도 국내에서 취약한 상황에서 이 녀석은 크기도 이름 그대로 쬐그만하고 그렇다고 성능이 파워풀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