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프리미엄급의 값비싼 고성능 폰보다는 실속있고 가성비좋은 보급형 스마트폰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삼성전자, LG전자 뿐만 아니라 단말기 업체에서 중급형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얼마전 끝난 CES에서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인 'K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된 제품이 'K10' 입니다. LG G4, V10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나왔다면, K시리즈는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는 보급형 중저가폰 시장을 겨냥한 제품입니다. 요즘 나오는 보급형폰은 예전과 달리 하드웨어 스펙이 상당히 높아졌기에 학생들이나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펙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서 이젠 특별한 고성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