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용은 지난 회가 끝나면서 예고를 너무 거창하게 해서 완전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제목 그대로 세상의 종말이네요 약간 황당한 내용이긴 하지만. 바추카 탄이 터지지 않은채 실려온 환자 몸속에 들어가서 그것때문에 벌어지는 소동이네요. 소동이라기 보다는 참극이죠. 정말 어이없는 사람들 때문에 엄한 사람들만 고생하는거 보면 진짜 그나마 알렉스 떄문에 병원 통쨰로 날라갈거 안 날라가게 됐네요. 보기 안 좋은 베일리 등장하고 (난 왜 베일리가 싫을까?) 등장하자 마자 징징 거리는데..아주 죽겠더군요. 게다가 실세처럼 굴고 밑에는 부려먹고 위사람은 갖고 놀고 설마 레지던트의 힘이 미국에서 이렇게 강한건 아니겠죠? 아 베일리를 앞으로 계속 보아야 하다니 힘드네요 ㅋ 오늘은 내용이 다음회에서 이어집니다.. G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