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 많은 휴대폰들이 전세계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각각의 업체들은 자기들만이 가진 고유한 기술을 선보이면서 소비자에게 어필할려고 하는데 기술이 점점 평준화 되어가다 보니 이제는 기능보다 디자인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에게 없는 유니크한 이미지를 팔아서 전체적인 휴대폰의 가치를 넘어서겠다는 생각인데, 이런 부분 때문에 명풍 럭셔리폰들이 탄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럭셔리폰하면 국내 휴대폰업체들이 상당히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내면서 선전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엘지의 프라다폰과 삼성의 아르마니폰이 있습니다. 둘다 가격적인 부분이 상당히 고가로 측정되어 있지만 막상 출시하면 엄청난 인기에 때때로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팔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태그호이어와 람보르기니가 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