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다 보니 관심이 가는 것은 아이패드 에어2와 프로 버전의 출시일입니다. 요즘에 테블릿 제품들의 판매량이 생각했던 것 보다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써보면 태블릿 제품이 가지는 강점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보다 가격이 더 하락하고, 더 가벼워지고 슬림해진다면 다시 반등할 소지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12.9인치인 아이패드 프로 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태블릿 사용의 주 용도는 잡지나 신문을 보는 것 인데 아무래도 화면의 크기가 가지는 한계 때문에 약간 불편한 것이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의 9.7인치 보다 큰 제품의 출현을 기대 했는데 애플에서 이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ㅋ) 더 큰 아이패드 프로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