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만 되면 날씨가 추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도 동장군이 수능일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지더니 수능 당일 오늘은 날씨가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수능시험보러 가는날은 가뜩이나 다리도 무거운데 날씨까지 추워지니 마음까지도 무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동일한 경험을 예전에 했기에 오늘 수능을 본 모든 수험생들에게 따듯한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수능공부 하느라 오랜 시간 공부를 했고 많은 부담감속에 오늘 시험을 치뤘을텐데 그렇기 때문에 오늘 수능이 끝나면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당분간은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면 건강에도 안 좋기 때문입니다. 수능준비 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서 다양한 수험생 꿀혜택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