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오래 간만에 성내천을 다녀왔습니다. 성내천을 방문할때 마다 항상 느끼는 것은 정말 많은 변화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학창시절에는 정말 아무도 근처에 가지도 않은 더러운 물이 흐르는 우리가 그냥 말하는 X물이 흐르는 곳이 이렇게 시민의 휴식처가 되었다니 말입니다. 아름다운 거리와 깨끗한 물이 흐르고 녹색의 식물들이 장엄하게 펼쳐져 있는 그 사이를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 정말 그 때는 이곳이 이렇게 변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곳은 수 많은 시민들로 정신이 없더군요. 이미 수영장에서는 아이들이 수영을 하느라고 정신이 없고 음식을 가져와서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모든 것이 조금은 어수선 했지만 그래도 평화로왔습니다. 전 성내천에 올때 항상 물을 보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