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여전 하지만 그래도 낮에는 봄의 기운을 완연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반팔옷을 입은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 등 한결 옷차림이 가벼워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다 보니 짜증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따듯한 날씨와 꽃들을 보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멋진 봄 풍경을 만끽하면서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사람마다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봄의 계절에 함께 하고픈 자동차는 각각 다르겠지만 제가 함께 하고픈 귀요미 뿜뿜 솟는 차량들을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현대 코나EV 한국은 중국발 미세먼지로 고통을 받는 날이 점점 많아지다보니 요즘 저의 귀요미 차량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