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의 출처는 인터넷 서핑 하다가 어디선가 구한거 같은데 자세히 그곳이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처음에 이 사진을 보고 느꼈던 그 평화롭고 신비한 느낌... 늘 내 머릿속에 차지 하고 있던 풍경을 들켜버린 느낌. 지금도 이 풍경을 보면 순간적으로 숨이 멎는다. 계속 보고 있으면 사진에 보이는 글라이더를 던지고 하늘을 바라 보고 있는 내 모습이 보여진다. 이런 멋진 풍경을 실제로 본적이 언제 였던가.. 오늘은 잠을 자면서 꿈을 꾸고 싶다. 현실에서 느끼지 못했던 잔잔한 평화로움을.. 하늘의 푸르름과 깊음을 잊고 바람의 속삭임를 듣지 못하며 살아간게 언제인가, 내 안에 내가 너무나 많아서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며 살아가는 시간들.. 오늘은 꿈을 꾸고 싶다. 푸른 하늘과 상쾌한 바람 그리고 구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