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씬 풍기는 날에 젊음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서울 가로수길을 방문 했습니다. 방문의 목적은 펜타(5개)카메라를 장착해서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LG V40 ThinQ 를 만나기 위해서 입니다. LG전자는 체험존 LG V40 ThinQ 스퀘어를 가로수길에 오픈해서 V40 씽큐를 누구나 쉽게 체험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현장을 다녀왔는데 확실히 통신사에 대리점에서 체험하는 것 보다 상세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로수길 LG V40 ThinQ 스퀘어 운영 기간 및 시간 2018년 10월 8일(월)~10월 28일(일) / 11:00~21:00장소: 강남구 압구정로 12길 27 오전 11시부터 오픈 하니 일찍 가시면 안됩니다. 카카오/네이버 맵에 지도를 찍고 가시면 찾는데는..
LG전자 최초의 다섯개의 눈이 달리 펜타 카메라 V40 ThinQ(이하 V40) 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에서 진행된 공개 행사 포스팅을 통해서 V40 ThinQ(씽큐) 주요 기능들에 대해서 가볍게 살펴 보았습니다. 앞으로 네번에 걸쳐서 V40 리뷰를 진행할텐데 오늘은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프리미엄 모델 같은 경우 박스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화려한 요소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검정색 바탕에 로고가 있는 심플한 박스 구성으로 통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원가 절감의 흔적이 많이 느껴지는데 그래서 박스패키지에서 살펴 볼 만한 요소는 딱히 없는 편 입니다. 박스가 아닌 제품 본질에 충실을 하자는 전략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소..
오래된 옛날 이야기지만 한때 제 드림폰 중에 하나가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제품이었습니다. 아이폰외 스마트폰중에 그나마 디자인도 세련되고 기능도 좋아 보여서 엑스페리아 아크 모델도 구매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쉽게도 소니 스마트폰은 제 구매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 서랍속에 아크 제품은 추억으로 잠들어 있는데 최근 소니의 최신 모델인 '엑스페리아 XZ3' 를 잠시 살펴 볼 기회가 있어서 잠시 추억에 잠긴 적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는 이제 기대치가 많이 낮아진 소니지만 그래도 플래그십 모델이라 그런지 XZ3는 생각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리뷰한 제품은 정식 완제품이 아닌 샘플용인지 본체만 들어 있었습니다. XZ3는 기존의 각진 디자인이 아닌 조약돌 같은 라..
요즘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는 '눈' 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신상 스마트폰에서 내세우는 것이 바로 카메라인데, 카메라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면서 처음 한개에 불과했던 카메라 수가 이젠 다섯개까지 늘어난 상태 입니다. LG전자에서는 자사 최초로 다섯개(펜타)의 눈을 가진 신모델 V40 ThinQ(이하 V40) 를 10월 4일(한국시간)에 공개를 했습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 에서 오전에 공개행사를 열고 오후에 인플로언스를 초청해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저도 이날 V40 의 실체를 처음 접했는데 신제품을 만나는 기분은 늘 짜릿한 것 같습니다. 5개의 눈, 펜타 카메라 이번에 공개된 V40의 핵심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에서 최초로 적용된 후면 3개, 전면 2개..
LG 스마트폰 중에서 유일하게 스타일러스 펜이 장착된 Q8 2018년형 모델에 에 대해서 지난시간 개봉기와 디자인 그리고 여러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펜을 쓰고 싶다면 그동안은 어쩔 수 없이 경쟁사인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사용해야 했는데 LG 에서도 프리미엄 스타일러스 펜이 장착된 Q8 이 출시 되면서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소비자로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노트 같은 경우 프리미엄급 제품이라 가격이 100만원대가 넘는 고가 모델이지만 LG Q8은 가성비를 앞세운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도 LG전자에서 나온 스타일러스 펜 탑재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만족보다 아쉬움이 컸던게 사실인데 이번 Q8 같..
갤럭시노트 매니아로 이번 노트9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았습니다. 일단 디자인에 대한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외형적으로 기존 노트8과 크게 다른 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노트8을 사용하고 있는데 매년 새로운 시리즈를 구입해 왔는데 이번 노트9은 그냥 패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보여지는 스펙에서나 디자인에서 큰 매혹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여지는 것과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은 좀 다른 것 같더군요. 자동차도 사진으로 볼때나 실제로 보고 주행을 할때 느낌이 크게 다르듯 스마트폰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갤럭시노트9을 2~3일정도 사용할 기회가 있어서 잠시 만져보았는데 크게 감동을 느끼지 못했지만 그래도 하드웨어 스펙과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개선이 된 점이 느껴지더군요. 풀체인지 느낌이 나..
2018년 하반기 최대 관심 스마트폰 중에 하나인 삼성 갤럭시노트9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외형적인 디자인이나 기능적연 면에서 노트8과 큰 차이가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핵심중에 하나인 S펜 기능엔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현재 시장에 S펜을 장착한 노트에 대적할 모델이 많지 않는 가운데 LG전자에서 노트에 맞설 신무기를 출시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노트9과 직접적으로 경쟁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LG전자 스마트폰 중에서 스타일러스 펜을 장착한 Q8(2018)을 시장에 선보인 것 입니다. Q8이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갤럭시노트9 발표회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분 사장에게 노트와 같이 스타일러스 펜을 장착한 Q8에 대해서 기자들이 질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고동진 사장은 답을 회피하긴 했지만..
요즘 보급형 중저가폰의 인기가 날로 올라가면서 시중에 다향한 중저가폰 모델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가성비를 앞새운 보급형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에서 나온 '갤럭시 진(Jean) 모델명:SM-A605K' 입니다. KT 전용 모델로 나온 제품으로 KT 고객들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출고가는 44만원으로 중저가폰 또는 준 프리미엄폰으로 불리는 제품입니다. 이름에서 진(Jean)이 붙었는데, 우리가 즐겨 입는 '청바지' 맞습니다. 늘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는 청바지처럼 실용성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갤럭시 진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A6 플러스를 KT 전용모델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입니다. 디지안은 준 프..
스마트폰이 시장에 나온 후 그동안 참 많은 기술 발전을 거치면서 많은 변화들을 만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술의 발전이 더딘 부분을 찾아 보자면 배터리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여전히 배터리 사용 시간에 불만을 토로 하고 있는데 아직 까지는 혁신적이라고 할 만한 배터리 기술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반도체 기술의 발달로 이전 보다 절전 효과는 높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만인 것이 사실 입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최신 스마트폰은 배터리 일체형 제품이 많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한 불만들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용량 배터리 탑재 최근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인 LG X5 는 배터리에 대해서 불만이 큰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
매년 새로운 모델들이 나오고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 되면서 스마트폰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진보를 이루어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아쉬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배터리 성능인데요. 매년 최신 스마트폰을 출시할때마다 관련 뉴스에서 꼭 볼 수 있는 "다른건 모르겠고 빵빵한 배터리 탑재해서 오래쓰는 제품 좀 만들어달라" 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댓글들은 스마트폰이 출시 되는 초기 부터 봤던 건데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불만을 잠재워줄 스마트폰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LG전자에서 최근 선보인 중저가폰/보급형폰 'X5(2018)'가 오래쓰는 스마트폰을 원하는 분들에겐 해답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오늘은 X5(LM-X510) 리뷰의 첫 시간으로 언박싱(개봉기)과..
LG G7 씽큐를 사용한지도 어언 한달이 지난 것 같습니다. 리뷰의 마지막 시간으로 그동안 사용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G7 씽큐의 특징 등을 종합해서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언급하는 것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기능들도 많았지만 그 중에 대표적인 것만 4가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디자인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정말 디자인에 있어서 큰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뭔가 특색있는 점이 없기에 사실 새로 나오는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G7 씽큐 역시 디자인에 있어서 큰 변화는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디자인 완성도면에서는 개인적으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6.1인치의 적당한 ..
예전에는 여행을 하다보면 대부분 커다란 DSLR을 들고 촬영하는 여행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그런 모습을 보긴 어렵습니다. 대신 작은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 때도 느끼는데 이제 여행 촬영시 카메라 역할의 상당부분을 스마트폰이 대체한 상황입니다. 저도 스마트폰은 어디까지나 서브 역할만 가능하다는 생각을 예전에는 했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충분히 메인의 역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리미엄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여행시에 굳이 무거운 DSLR을 들고 다니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LG전자에서 출시한 LG G7 ThinQ(씽큐) 를 사용중인데 스마트폰 카메라의 업그..
요즘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연일 화제인데 그 덕분에 함께 웃고 있는 것이 LG G7 씽큐 입니다. LG전자에서 이런 것을 예측한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모델 하나는 잘 섭외를 한 것 같네요. 저도 BTS팬이라 그런지 G7 씽큐를 사용하면서 더 흐믓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제공한 BTS 케이스까지 탑재하면 정말 BTS 스마트폰이라는 느낌마저 듭니다. BTS 팬들이라면 아마도 지금쯤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중일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몇주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폰 자체도 잘 나왔기에 폰을 바꿀 시기가 왔다면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G7 씽큐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 입니다. 뉴 오로라 블랙 / 뉴 모로칸 블루 / 라즈베리 로즈 총 3가지 색상으로 ..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씽큐가 시장에 출시 하면서 내세웠던 것이 ABCD(Audio, Battery, Camera, Display) 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A인 오디오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LG전자는 G시리즈나, V시리즈 등 프리미엄폰에 오디오에 특히 중점을 두어왔습니다. 경쟁사들과 확실히 차별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G7 씽큐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32비트 쿼드DAC으로는 이젠 성이 차지 않았는지 이젠 여기에 DTSX 3D 입체음향을 더했고 그리고 신명나는 파티에 어울릴 것만 같은 붐박스 스피커 기능까지 추가 했습니다. 정말 스마트폰 선택에 있어서 오디오 성능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신다면 아무래도 LG G7 씽큐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G6, V30 같은 LG..
LG전자 상반기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가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상륙을 했습니다. 저는 출시 전부터 제품을 미리 받아서 열심히 사용해 왔는데 전작인 G6을 사용해 본 입장에서 비교하면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총 4회에 걸쳐서 리뷰가 이루어질 예정인데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개봉기와 디자인 리뷰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패키징을 보면 G7 ThinQ 영문레터링이 큼지막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요즘 박스패키지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 것 같은데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박스패키징에 들어갈 돈으로 차라리 제품 가격을 조금이라도 내리는 것을 더 원합니다. 이번 G7 씽큐 같은 경우는 통신사가 아닌 자급제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 부팅화면과 기본앱이 탑재 되지 않은..
2018년 2분기 가장 핫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7 씽큐의 사전예약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G7 씽큐를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정식 출시는 안되었지만 LG 더블로거로 활동하다 보니 남들보다 일찍 G7 씽큐를 받고 지금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네차례에 걸쳐 리뷰를 작성할 예정인데 이번 G7은 여러모로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서 소개해 드릴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동안 LG 플래그십 스마트폰 리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 나온 G7 씽큐는 확실히 물건인 것 같습니다. 신제품 발표회때 본 느낌이랑 직접 받아서 매일 매일 만지는 느낌이 상당히 다릅니다. LG전자에서 이번엔 제대로 방향을 잡았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앞으로 진행될 리뷰를 통..
조금은 늦어진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씽큐(ThinQ)가 3일(한국시간) 한국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 보다 일찍 미국 뉴욕에서 공개가 되었는데 저도 용산역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만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G6 같은 경우 MWC가 열렸던 스페인에서 직접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서울 용산이라 느낌이 사믓 달랐습니다. 용산역에 마련된 전시관에는 블로거, 유튜버등 소셜 미디어들을 초청해서 저녁 시간에 세션을 가졌습니다. 유투버들을 행사장에서 이렇게 많이 만난 적은 처음인 거 같은데 역시 요즘 영상이 대세인가 봅니다. G7 씽큐 전시존은 용산역 광장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미 수 많은 소셜미디어들이 방문해서 G7을 체험하는라 모두들 바쁜 손놀림을 보여주고 ..
LG V30 업데이트를 통해서 단숨에 최신 모델인 V30 씽큐 모델로 거듭이 났습니다. V30 유저신데 아직까지 업데이트를 안 하신 분들이 계신가요? 이글을 보셨다면 지금 당장 업데이트하고 새옷으로 갈아입은 V30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여러가지 달라진 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카메라가 상당히 똑똑해졌다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할때 자동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빠른 촬영이 주 목적이다 보니 세세한 설정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LG 프리미엄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전문가 모드가 있어서 ISO, 셔터속도등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되어서 그나마 나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의 편의성은 역시..
요즘 LG전자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는 S9을 제외하고 아직 '오레오(OREO)'를 먹지 못하고 있는데 LG V30은 이미 오레오 업그레이드를 마친 상태 입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LG V30 유저가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V30S ThinQ(씽큐)' 업데이트가 드디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스페인 MWC2018에서 공개가 되었던 V30S ThinQ(씽큐)는 기존 V30에서 하드웨어 개선 보다는 소프트웨어 개선이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인공지능(AI) 카메라와 Q보이스를 넣어서 AI 기능이 강화된 모델인데 LG전자에서 기존 V30 유저들에게도 업데이트 지원을 통해서 V30S ThinQ(씽큐)로 깔끔하게 변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
2018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는 아무래도 카메라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에서 그저 부수적인 기능으로 치부되던 카메라가 이젠 핵심기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스마트폰 제조사는 카메라의 성능을 끌어올려 경쟁사와 차별을 두기 위한 치밀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구매할때 여러 기능을 보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카메라 성능 입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의 카메라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었는데 이젠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생각하는 것 보다 빠른 기술 발전이 이루어졌고 이젠 스마트폰이 저의 일상의 카메라가 되었습니다. DSLR 같은 경우 특별한 날에만 활용을 하고 대부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 합니다. 이젠 사진을 넘어서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