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이번에 옙 탄생 10주년을 기념해서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인 옙Q2를 야심차게 선보였습니다. 10년 동안 성장해오고 국내에서 이미 최고의 MP3 플레이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옙의 기술의 결정체이자 이전의 YP- S3의 수려한 디자인과 Q1의 기능상의 좋은 장점들이 적절하게 접목시킨 YP-Q2를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관련글: 2009/04/17 - 다이아몬드 사운드 'YEPP- Q2'에 주목할 부분 옙Q2의 디자인과 내용물 박스와 그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입니다. 박스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무척 아담한 크기를 보여주고 있고 그 안에 있는 내용물도 24핀 USB케이블, 이어폰, 설명서등이 제공됩니다. 내용물은 기본적인 것만 제..
아이리버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네크워크 PMP인 P35를 잠시동안만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ㅋ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이런 저런 점을 편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들어서는 어떤 제품만 생기든 아니면 잠시 만져보든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길려는 습성이 생겨서인지 소개해드리고 싶은 제품들이 많이 밀려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디지털기기들이 많은데 그냥 이것 저것 바쁘다 보니 빛을 못 보고 있습니다.OTL 빨리 분발해서 열심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점점 제품에 대한 사용 욕심은 더 늘어나는 것 같고...^^; 세상의 모든 제품을 한번씩이라도 다 사용해 보고 싶어하는 이 욕심이란.ㅋ 아이리버 스타일폰에 대한 기대감이 P35까지 아이리버 제품은 최근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0..
이제 마우스도 단순한 디자인의 모습에서 벗어나서 새롭게 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3D 커넥시언(3D Connexion)사에서 만든 3D 마우스인 '스페이스파일럿 3D 프로'를 보니 말입니다. 이 제품은 마우스임에도 LCD모니터가 들어있고 디자인이 꼭 자동차의 센터페시아의 느낌도 듭니다. 가운데 있는 둥근 휠은 BMW의 아이드라이브 같기도 하고 그냥 이 제품만 보고 마우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좀 드믈것 같네요.^^; 아무래도 그 범상한 디자인답계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용하기 보다는 캐드나 전문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원하는 OS도 XP, Vista, 솔라리스 8,10 그리고 리눅스까지 다양하네요. SF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3D 마우스..
삼성에서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인 옙Q2를 선보였습니다. 저도 해외 사이트에서 보고 알았는데 이번에 나온 Q2 같은 경우는 그 동안에 나온 옙 시리즈를 기념해서 출시가 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옙 탄생 10주년 기념이라고 하는데, 벌써 옙이 나온지 10주년이 되었다고 하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랫동안 장수하고 꾸준히 출시하고 처음보다 지금이 더 나은 위치에 있는 것을 보변 옙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기사를 살펴보면서 여러가지 기능들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 제가 관심있게 지켜본 부분은 이렇습니다. 삼성에서 선보인 옙 탄생10 주년 기념 프리미엄 MP3플레이어 '엡- Q2' Q2의 주목할만한 부분 1.DNSe 3.0 지원 다이..
오늘 아이리버의 좀 특이한 제품을 보면서 최근에 김연아 선수의 인기에 가려서 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는 박태환 선수가 생각이 났습니다. 제품은 '아쿠아비트'라는 MP3플레이어인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방수가 되기 때문에 수영할때 사용이 가능하고 바닷가나 수영장 그리고 서핑할때도 음악과 이별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MUST-HAVE 아이템이 아닐 수 없네요. 저도 물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니 한번쯤 생각해 볼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 있다해도 디자인이 이상하면 그런데 이 제품은 수영용품 업체로 유명한 미국의 스피도가 제작을 해서 디자인도 아주 멋집니다.블랙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기분이네요. 물속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피..
지난 목요일날 우여곡절끝에 네이버에서 열리는 오픈캐스트 간담회를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이날은 여러가지 일정들이 겹쳐서 사실 참석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구글에서 하기로 한 블로거 나이트 파티가 취소가 되는 바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네이버를 방문했지만 집에 돌아올때는 뭘 얻었다기 보다는 짜증나는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에서 간담회의 시간배분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밤 11시가 넘는 시각에 분당에서 간담회가 끝나는 바람에 집이 먼 저같은 사람 같은 경우는 버스가 다 끊기는 불상사로 인해 결구 택시를 타고 집을 가야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교통비를 제공한게 아마도 차가 끊겼을때 택시 타고 가라는 의미로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요즘들어서 전자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지 해외 사이트에를 돌아다녀보면 이북(전자북)에 대한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시장에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부분보다는 먼저 기술을 선보이고 꾸준하게 버전업을 하면서 나중에 도래할 전자북의 시대에 먼저 선수를 칠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지금까지는 아마존에서 선보인 킨들 시리즈가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행보가 애플의 아이팟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마존닷컴이라는 거대한 쇼핑몰을 등에 업고 전자북의 아이팟이 되려는 것이 아마존이 바라는 꿈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종이책이 주는 여러가지의 장점때문에 전자북에 대해서 일부러 관심..
아날로그의 시대에서 가전산업의 절대강자, 반지의 제왕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친 기업은 다른 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전 감히 소니(Sony)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철옹성 같은 절대 아성을 자랑하면서 어떤 가전 기업의 도전도 허락하지 않았던 소니의 모습이 어린 저에게는 너무나도 위대했고 부러웠고 질투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남들은 만화책을 읽을 나이에 저는 소니의 창업주인 모리타 아키오의 자서전을 읽었습니다.-_-;; 그 시절에 소니란 브랜드가 주는 아우라는 저에게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그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고 소니 워크맨 카세트만 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으니 말이죠. 그래서 소니를 이기기 위해서는 소니를 알아야 한다면서 열심히 소니에 대한 책들도 많이 읽고 그랬습..
바이오P의 런칭파티때 처음 보게된 바이오P는 그 작고 컴팩트하고 잘 빠진 디자인 때문에 처음에 무척 좋은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후에 나왔던 중국 기업에서 만든 짝퉁 바이오P를 바니오를 보면서 박장대소를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바이오P에 필적할 만한 컴팩트형의 노트북은 없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보았던 레노버에서 바이오P와 유사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루머와 함께 조금은 흐릿한 사진을 본적이 있었지만 바이오P의 디자인에 이미 눈이 높아져서 그랬는지 별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레노버에 대한 인식도 아직은 중국기업이라는 생각 때문에 조금은 평가절하를 했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바이오 P의 라이벌? 레노버 넷북 요가 그런데 오늘 웹에 올라온 레노버..
KT와 아이리버가 선보인 정말 스타일리쉬한 인터넷 전화기인 스타일폰에 대한 리뷰를 빨리 하고 싶었는데 이것 저것 하다가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시작을 하네요. 그 동안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스타일폰 같은 경우는 소개할게 하도 많아서 오히려 리뷰가 많이 늦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그 만큼 신기한 것도 많고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인터넷 폰이라고 하기 보다는 개인비서 아니면 맥가이버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다재 다능한 KT 인터넷 전화기인 스타일폰의 모습에 대해서 이제 하나둘씩 파해쳐 보겠습니다. 프라다를 입은 맥가이버같은 친구 KT 인터넷 전화기 '스타일(Style) ' 스파일폰은 그 수려한 디자인으로 인해서 인테리어적인 소..
4세대 아이팟 셔플에 대한 포스팅을 일전에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 엔가젯(Engadget)을 보니까 실제로 3세대 셔플의 자세한 모습이 공개가 되었네요. 일전의 그래픽적인 모습과는 실제로 보는 셔플은 또 다른 느낌 같습니다. 벌써1세대와2세대를 거쳐 4세대가 출시가 되는군요. 제가 이녀석을 좋아할 일은 그렇게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한번쯤은 사용해보고는 싶습니다. 이번에 4세대는 보이스오버 기능이 있어서 앨범과 곡에 대한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준다고 하던데 과연 그 기능이 어떤지도 알고 싶구요. ^^ 세대가 지날수록 점점 작아지는 크기는 인상적입니다. 4세대는 저 크기의 반에 아마도 LCD가 들어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애플도 저 같은 소비자들 생각해서 그런지 소통할 수 없는 아이팟 셔플에 새..
일반적으로 프로젝터라고 하면 드는 생각은 우선 그 거대한 크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서 드는 생각은 설치의 불편함, 조작의 어려움등 일반인들이 프로젝터와 친해지기에는 이렇듯이 여전히 많은 장벽이 앞에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프로젝터라고 하면 우선 비지니스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떠오르고 일반적으로 영화 매니아분들이 떠오르네요. 엄청난 가격과 한번 설치를 하려면 날을 잡아서 대공사를 해야하고 저에게도 프로젝터란 가까이 하기에는 아직은 좀 먼 디지털 디바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사용자들에게 부담감을 주는 프로젝터들이 최근 들어서 점점 소형화되는 추세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소형화 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그 크기는 따로 가방안에 넣고 다녀야 하는 것은 크게 변하지..
제가 정말 돈 줘도 안 갖는다고 평소에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는 제품(다시 못 판다는 조건하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애플에서 나온 아이팟 셔플입니다. 저에게 있어 디지털 시대에 LCD가 없는 제품은 도저히 소통의 불편함 때문인지 사용을 하고 싶다는 기분이 들지 않더군요. 제가 특히 LCD 이런 정보창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LCD 없는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 셔플은 정말 저에게는 말 그대로 '아웃 오브 안중'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을 좋다고 사용하고 있는 한 친구를 보면서 어떻게 LCD로 노래 목록도 안 나오는 제품이 좋다고 말하는지 의아하게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모르긴 모르겠는데 아마 셔플 사용을 하다가 적응이 되면 또 편하게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 당신에게..
작년 12월에 생전 처음으로 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유럽을 방문한것은 역시나 처음이었죠. 전 유럽 이런데보다는 태평양의 트로피칼 비치가 멋진 섬나라를 여행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제가 워낙 시원한 바람, 푸른하늘 그리고 깨끗한 물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저의 베스트 여행국가는 필리핀이었습니다. 우선 가격도 저렴하고 영어권이고 날씨가 따듯하고(전 날씨 추운걸 싫어해서요ㅋ) 가깝고.. 이런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좋아하나 봅니다. 겨울에 떠나는 겨울 프랑스 여행 그래서 이번 프랑스 여행은 사실 그렇게 기대감이나 이런 부분은 많이 없었습니다. 유럽을 다녀온적인 없다보니 동경하는 부분도 없었고 게다가 날씨가 춥다는 사실에 더욱 저의 기대감은 도통 생기질 않았습니..
최근 PMA에 모습을 드러낸 삼성의 또 다른 야심작 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NX에 자세한 모습들이 인터넷에 나와 있는거 같아서 잠시 소개를 합니다. 삼성이 이번에 디지털이지밍을 출범하고 카메라 부분에 역량을 다하는 모습들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잠잠했던 작년과 비교하면 무척 마음에 드는 행보라고 할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일제 카메라가 시장을 휩쓸고 있는 부분에 매우 기분이 안 좋기 때문에 이렇게 국산 브랜드인 삼성에서 선전을 해주는 걸 보면 대견한 마음도 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 동안 주구장창 삼성카메라만 사용해 왔는지 모릅니다. ^^ 춘분히 가능성 있는 삼성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NX는 개인적으로도 무척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모양은 DSLR이지만 실제..
최근 들어서 깜직한 크기와 수려한 디자인때문에 큰 이슈가 되었던 소니에서나온 바이오 P 가 있었는데 가격적인 부분에서 약간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소개하는 제품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ㅋ 언제나 그렇듯이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제품들은 늘 짝뚱이 나오기 마련인데 바이오 P 도 예의는 아닌가 봅니다. 저의 예상으로는 중국에서 나온 제품 같은데 소니의 바이오 P 처럼 얇고 스타일리쉬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100퍼센트 바이오 P와 닮은 모델은 아니라고 봐야겠네요. 짝퉁 바이오P 바이노 , 스펙은 일반적인 넷북의 모습 하지만 이 제품을 처음 보았을때 들었던 생각은 바이오 P 였으니 어느정도 짝뚱같이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보인점은 인정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 또는 UMPC인 VA..
이번에 열리는 PMA를 앞두고 삼성 디지털 이미징에서 새롭게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NX시리즈라고 나와 있네요. 아마도 new generation의 약자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전에 삼성의 2009년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저의 이런 글에 보응이라도 하듯이 또 하나의 멋진 제품을 보여 주는군요. 사실 저는 하이브리드 제품보다는 앞으로 나올 GX30가 언제나올지 모르지만 그대로 풀프레임 DSLR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NX시리즈의 등장은 뜻밖이기는 하지만 제품을 살펴보고 기능을 보니 상당히 괜찮은 카메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이 선보이는 매력적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시리즈 사실 이런류의 카메라 그러니까 컴팩트 디카도 아니고 DS..
최근에 삼성카메라에서 의욕적으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좀 조용했다면 카메라 부분이 삼성테크윈에서 새로출범한 삼성디지털이미징으로 옮겨가면서 이제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작년과는 달리 공격적인 신제품을 쏟아내면서 다시 시장에서 긴장감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이런 경쟁들이 피곤할 수 있겠지만 소비자들에게는 가장 즐거운 때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신제품을 쏟아내면서 기업들이 경쟁을 하게 되면 좋은 품질에 가격은 저렴해지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해택을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WB500으로 포문을 연 2009년의 삼성 라인업의 시작 삼성카메라는 올해 들어서 WB500제품을 시작으로 신제품 라인업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관계자분이 올해는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된다고 이야기 했던..
한국통신 KT와 아이리버(iriver)가 합작해서 인터넷전화기를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요? 뭔가 KT를 생각하면 딱딱한 느낌이 들것 같기도 하지만 또 한편 아이리버를 생각하면 디자인이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타일(Style)을 보면 KT의 변모한 디자인 마인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기업에서 전해져 오는 약간 고리타분한 디자인이 아닌 혁신이 생각나는 유려한 디자인을 보여 주었고 스타일 이라는 이름답계 정말 Stylish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습니다. 아이리버의 디자인 철학도 전화기에 녹아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실제로 집에서 작동을 해보았을때도 기대했던 부분보다 더 뛰어난 모습들을 마구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단말기는 정말 뛰어났는데 인터넷 환경에서 오는 제약들..
제가 KT와 아이리버의 신제품 출시행사에 대한 초대메일을 받았을때 들었던 생각이 아이리버는 이해를 하겠는데 KT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은 뭘까 하는 궁금증이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리버에 대해서는 오랜시간동안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다보니 늘 주시해 왔고 했지만 KT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들은 별로 없었고 큰 관심들이 없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아마도 유선전화나 메가패스정도만 저의 삶에 관여를 하기 때문이일수도 있습니다. 그마나 지금 사용하는 인터넷은 SK 브로드밴드와 유선전화는 하나폰과 LG인터넷폰을 사용하고 있으니 정말 KT는 저하고 아무관련이 없는 기업이라고 봐야겠네요. 오히려 일본의 NTT DoCoMo와 비교하면서 안티에 가까운 마음이 KT에 있었는지 모릅니다.ㅋ 그래서 관련된 제품이 뭔가 하고 인터넷을 검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