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스 넥밴드 Nb-S2 리뷰)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같이 사용하면서 제가 한가지 필요성을 느낀 기기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구성으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동일한 필요성을 느끼셨을 겁니다. 갤럭시노트3는 약6인치의 대형 사이즈를 자랑하다 보니 주머니에 넣고 나면 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빼내는 것이 사실 번거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에 들고 다니려고 하는 편인데 갤럭시기어의 등장으로 노트3를 손에 들고 다닐 필요성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손목에 있는 기어를 통해서 바로 문자나 전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화가 왔을때 기어로도 받을 수 있지만 스피커폰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모양세가 나지 않고 또 빠르게 주머니에 있는 노트3를 빼..
스마트폰이 등장 하면서 우리의 삶을 바꾼 것은 참 다양합니다. 삶의 질이 더욱 편해 졌다는 것은 뭐 특별하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우리의 주변 디지털 기기의 이용 성향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에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플레이어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기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MP3플레이어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 때문에 MP3플레이어를 만드는 회사가 큰 타격을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고 하드웨어 성능도 나날이 좋아지다 보니 사람들은 예전 처럼 MP3플레이어와 고급 오디오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돈을 덜 투자하고 있습니다. 비싼 오디오 구성이 아닌 심플하고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브랜드를 붙인 카메라가 있습니다. 갤럭시란 이름을 붙였다는 것은 뭔가 스마트폰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 카메라는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접목된 아주 독특한 제품입니다. 삼성의 컨버전스의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카메라에 와이파이(무선인터넷)이 결합된 것은 있지만 유심이 들어간 통신사와 결합한 것은 최초의 제품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갤럭시 카메라 미디어데이에 다녀오고 나서 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SK텔레콤에서 완제품이 아닌 시제품을 제공을 해주어서 짧은 시간동안 사용할 기회가 주어져서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간단하게 한반 작성해 보았습니다...
소니에서 국내에 출시를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제품을 출시를 했습니다. 소니가 카메라나 광학 쪽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외에 다른 부분에서는 국내에서 큰 재미를 보질 못하고 있어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리뷰를 한 HMD 제품인 HMZ-T2 도 그렇고 오늘 소개하는 타블렛S 제품도 그렇고 소니의 용기가 요즘은 좀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워낙 국내 타블렛 시장은 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 같은 모델들이 거의 시장을 잡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소니는 역시 소니! 그런 판매량에 구애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에 이런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사실 소비자야 여러 기업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서 그 중에서 마음에 ..
제가 어렸을때 묘사된 미래의 모습중에 관심이 가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극장을 가지 않고 집안에서도 대형화면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묘사는 제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의 미래는 지금이라고 생각해보면 그런 묘사가 실체가 된 건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지금 각 가정에서는 대형 LCD 티비를 통해서 극장에 버금가는 스펙터클한 경험을 하실 수 있고 돈 많은 집은 완벽한 홈씨어터 시스템을 구축해서 정말 극장과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쳐들여서 만든 홈씨어터 시스템은 사실 그 시절에도 가능한 것이고 미래에 어울리는 시스템이라면 뭔가 달라야 겠죠. 오늘 소개하는 소니의 HMZ-T2가 바로 제가 어렸을때 꿈꾸었던 미래의 한 부분이라고 ..
팔로알토 큐빅스피커 리뷰, 애플스피커, PC스피커추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오랜 작업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역시나 음악 듣기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보면 작업의 능률도 오르고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공통된 부분이긴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악을 듣거나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티비에서는 각 채널마다 가수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여전히 성황입니다. 이렇게 작은 나라에 이렇게 많은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은 나라는 아마도 한국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오디션 열풍에 힘입어서 기타같은 악기나 헤드폰이나 이어폰 같은 음악 관련 상품들은 큰 인기를 얻으면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음악 매니아들에게 좋은 평을 받은 고가의 소니 MDR-Z1000, EX1000에서 사용된 액정 폴리머 필름을 적용해서 넓은 영역대를 커버하여 음악 감상용과 전문가용 모니터링을 사용이 가능한제품입니다. 이번 MDR모델에 있어서 관심이 갔던 부분은 요즘 최신 스마트폰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NFC 기술을 탑재해서 원터치 패어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버전이었습니다. 스마트폰과 최상의 호환성을 보여 주었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시연을 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흥미로왔고 최대 30시간 무선재생능력과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면 동봉된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하면 일반 유선 헤드폰으로 청음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관심을 끈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99.7%의 소음 제거..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후에 포스트 스티브 잡스는 누군가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래서 나오는 인물을 보면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등이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좀 이외의 인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미지나 제품의 성향등에서 비슷한 인물로는 역시 날개없는 선풍기로 유명한 다이슨의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이상하게 제임스 다이슨을 보면 자꾸만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혁신이 생각나기 때문이죠. 감명깊게 읽었던 제임스 다이슨의 저서) (날개없는 선풍기를 통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다이슨) 그동안 다이슨의 청소기와 날개없는 선풍기를 이용해 보았는데 기술의 뛰어남 보다는 보여지는 디자인에 더욱 매혹된게 사실입니다. 이전의..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서 우리 삶의 모습은 참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왔습니다. 일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에서 음악을 듣는 트랜드까지 말이죠. 스마트폰의 등장 이전에는 음악은 주로 MP3플레이어를 통해서 듣다가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번거롭게 2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통해서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편리하게 스마트폰에 음악을 저장해서 듣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 집에 MP3플레이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동중이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들으면 상관없지만 집이나 사무실에 있을때는 좀 더 성능좋은 스피커에 연결해서 듣고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 스피커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그랬지만 그런 것 보다는 스타일도 있어 보이고 ..
USB고속 충전 어댑터 Ucharger에 대한 소개를 지난번에 해드렸는데 실제로 사용을 하면서 수치상으로는 충전되는 시간을 이야기를 드리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인 USB케이블에서 충전하는 것 보다 빠르게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이 사람들이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고 모든것이 빠르게 움직이는 시대에는 충전도 빠른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우리의 일상을 생각해 보면 주위에 충전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요. 저도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스마트폰 여러개에 아이패드 그리고 카메라.. 노트북 정신이 없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충전을 하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는 가끔 충전 하는 것을 잊을때도 많고 충전을 해도 시간이 없어서 완충을 못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노트북을..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수많은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서 부터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같은 태블릿PC까지 이런 디지털 디바이스로 인해서 우리의 삶은 더욱더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디지털 디바이스가 우리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있으니 그건 바로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기라 해도 충전을 못해서 전원이 켜지지 않으면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고철 덩어리에 불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매일 알게 모르게 충전을 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과학이 발전해서 한번 충전해놓으면 한달동안 충전을 안해도 되는 그런 배터리가 나오면 모르겠지만 지금의 과학으로서는 그런 시기를 기다리는 건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배..
최근 대한민국에서 몰아치고 있는 오디션 열풍과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대중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티비에서 연일 나오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 친구들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꾸고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스타들의 모습의 모든 것을 따라 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류와 오디션이란 키워드를 통해서 국내에서 큰 영향을 받은 산업이라고 한다면 악기와 헤드폰이나 이어폰과 같은 사운드 용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디션의 인기로 갑자기 몰아닥친 통기타 열풍과 가수들이 티비에 비친 모습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착용하고 있는 이어폰과 헤드폰이었습니다. 유명한 사람을 따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심리 때문에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티비에 자주 비친 헤드폰과 이..
사진 보정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어도비 포토샵은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프로그램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 중에서 사진을 좀 찍는 다고 하시는 분들은 거의 전부가 포토샵을 사용하실 것이고 사용하지 않아도 설치는 다 되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워낙 유명한 프로그램이라 사용은 안해도 왠지 설치는 해놔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그 런 포토샵이 벌써 CS6 버전 베타까지 출시가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빨리 업데이트가 되다 보니 새로운 버전을 사용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정말 외계의 기술을 이용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번 신형 CS6에는 어떤 외계의 기술이 들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혹시 블레이드(날개)없는 선풍기에 대해서 아시나요? 선풍기에 날개가 없다는 것은 자동차에 타이어가 없는 거고 총에 총알이 없다는 건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안에는 정말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발상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 합니다. 마치 애플의 스티브잡스처럼 말이죠. 하지만 혁신적인 발상을 하는 사람이 스티브 잡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선풍기에는 꼭 날개가 있어야지 바람이 생성한다는 사람들의 선입견을 깨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날개 없는 선풍기를 만들어서 세상의 주목을 끌었던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이야기 하는 다이슨(Dyson)입니다. 아마도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몰라도 날개없는 선풍기는 기억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요즘 IT기사들을 보면 클라우드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뭔가 어려운 의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용어같은데, 사실 알고 보면 아주 간단한 의미입니다. 말 그대로 구름이라는 뜻이죠. 우리가 보고 있지는 않아도 하늘에 늘 떠있는 구름.. 나만의 구름 보관소가 있다면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이상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꺼내서 쓸 수 있습니다. 클 라우드 서비스라는 것이 바로 이런 개념인데 나만의 자료들을 사무실이나 집안의 컴퓨터에서만 접속하는게 아니라 어디서든 접속해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애플이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또 한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이런 웹클라우드는 일종의 전세 월세 개념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용량이 있기는 하지만 워낙 용량이 작다보니 ..
얼마전 세부 여행을 떠나 면서 이것 저것 디지털장비들을 챙기면서 들었던 생각이 휴식을 위한 여행 이라면 이런 장비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비록 너무 늦게 생각이 나서 준비를 못 했지만 여행 다녀와서 계속 생각이 나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스터 키보드, 집에 이미 신디사이저가 있어서 굳이 마스터 키보드가 있을 필요가 있나 생각했지만, 요즘 가라지 밴드를 사용하다 보니 마스터키보드의 필요성이 느껴졌고 게다가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더군요. 가격차이는 신디와 비교가 될 수 없지만 효율성에 있어서는 마스터키보드가 더 높지 않을지.. ^^ 이렇게 멋진 곳에서 정말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책이든 음악이든 영감이 솟아날 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바이오S같은..
세상에는 수 많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들을 사용하고 그리고 더욱 애정을 쏟으면서 사용하곤 합니다. 저도 세상의 수 많은 브랜드들 중에서 특히나 조금 더 각별한 그런 브랜드가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오늘 이야기를 나눌 일본의 야마하(YAMAHA) 브랜드입니다. 야마하는 브랜드의 로고에 있는 음을 조율할때 사용하는 소리굽쇠의 모양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음악 부분에 있어서 상당한 명성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음악쪽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모터사이클, 엔진, 요트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그 기술력을 보여 주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좋아하고 꿈꿔왔던 모터사이클 브랜드도 야마하였고 지금도 꿈꾸는 그랜드 피아노도..
LG전자가 최근 들어서 다양한 스마트 제품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그중에 하나인데 오늘은 리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처음으로 블루레이영상을 접하게 해준 기기이자 단순한 플레이어를 넘어서 스마트한 기능까지 접목이 되어서 스마트TV의 느낌까지 느끼게 만들어 주었던 다재다능한 플레이어,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이나 그동안 언급하지 않았던 부분을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총 3개의 포스팅을 앞선 시간에 작성했는데 디자인, 영상, 엘지앱등을 알아 보았는데 오늘은 언급하지 않았던 프리미엄 앱과 네로 미디어홈을 이용해서 컴퓨터에 있는 미디어들을 티비를 통해서 보는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2011/08/05 - [BD690] LG..
LG 전자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 포스팅 3번째 시간입니다. 처음 포스팅을 한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번째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블루레이가 주는 활홀한 화질에 매료 되어서 앞으로는 블루레이 타이틀도 구입을 해보고 싶고 그에 맞는 대형 티비도 구입을 하고 싶다는 욕심까지 들고 있습니다. 블루레이 미디어를 한번 보고 나니 이젠 왠만한 화질로는 눈이 즐거워 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눈이 새로운 세상을 만나서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배트맨 다크나이트 영상을 보고 난 후의 느낌에 이어서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가진 단순한 재생 기능이 아닌 스마트 디지털 허브 기능까지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음악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늘 깨끗한 사운드와 선명한 영상등 기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의 욕심에 걸 맞게 CD가 등장하며 디지털 사운드가 정착하게 되었고 영상쪽은 비디오 테이프에서 디브디 그리고 가장 최근의 블루레이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주 예전의 아날로그 시절의 오디오 테이프에도 만족하던 것에서 이젠 고음질의 디지털 음원을 추구하고 있고 비디오 테이프를 보면서도 감동에 젖어 있던 시절을 지나 풀HD의 선명하고 깨끗한 블루레이 영상에 만족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레이 영상 같은 경우는 저도 최근에나 겨우 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컴퓨터에서 다운 받은 중간정도의 용량의 hd 파일에 만족하면서 살았는데 이번에 엘지전자에서 선보인 3D 블루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