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돼지 저금통에 대한 기억은 누구나 있을 것 같은데 저에게도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열심히 저금을 해서 이걸 깨면 뭘 살것인가 상상을 하면서 행복해 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저금통에 돈을 넣으면서 상상하는 시간은 없어진것 같습니다. 대신 CMA나 통장에 넣고 어디금리 높은데 있나 찾으면서 너무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집에도 예전에 파리의 연인때문에 유행했던 빨간 돼지 저금통이 있었고 그 안에 나름대로 돈이 많이 들어있었지만 어렸을때 같은 그런 행복한 상상은 더 이상 들어가지 않더군요. 제가 들었던 생각은 이 돈을 이자 한푼이라도 나오는 은행에 넣자는 생각이었고 그래서 핑크돼지의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돈을 다 배출한 돼지는 집에 있을 이유가 없어서 퇴원 수속..
발광하면서 춤추는 화분은 아주 오래전부터 보아온 것 같은데(여기서 발광이란 빛을 발한다는 말입니다.^^) 이번에 이런 제품이 있길래 뭐가 다른가 하고 살펴보았더니 우선 음악이 나오면 꽃이 춤을 추고 안에 내장된 전구에서 빛이 나오고 스피커가 내장이 되어서 아이팟에 연결하면 화분에 내장된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오고 꽃은 발광하면서 춤을 춘다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타카라와 산요전자에서 합작해서 만든것 같은데 뭐 그리 색다른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실제로 사용하면 어떨까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불이 들어오는건 좋은데 그렇게 음악이 나올때마다 춤추고 그러면 보는 사람도 좀 피곤하지 않을까 하네요. 뭐 기능중에 춤추는 기능을 꺼놓고 이런게 있겠죠? 그래도 제가 예전에 길거리에서 보던 음악 나오면 춤추는 펩시 캔..
예전에 필름으로 만든 스피커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둘둘 말아서 사용 가능하고 여러 부분에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그로부터 시간이 지났지만 실생활에서 찾아볼 수 없는걸 보면 아무리 기술이 신기해도 실생활에 접목하는 건 시간과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별가른 기술도 특별함도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흔히 지나치는 그런 소도구들을 이용한 기발한 제품입니다. 바로 디자이너 Dmitry Zagga가 이야기하는 1회용 컵과 이쑤시개를 이용한 스피커입니다. 과연 이게 제대로 성능을 보여줄지는 모르겠는데 사진을 보고 어떻게 동작을 하는 걸 보면 한번 실험해 보고 싶다는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그냥 종이컵이나 ..
최근에 제가 좋아하는 그룹 빅뱅의 탑 군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한 일이 있었는데 최근에 연예인들의 우을증은 점점 심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고 최신실씨도 그렇고 우울증이라는게 그냥 가볍게 넘길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겨울이 다가오면서 우을증 환자들이 더 많아 지는데 아무래도 해가 짧아진 원인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그 만큼 햇빛이라는게 사람의 기분을 크게 좌지우지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운나라 사람들이 낙천적이고 행복함을 잘 느끼고 그에반해 비가 많이 오거나 겨울이 긴 나라 사람들은 성격도 그렇고 우울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울한 겨울에 어떻게 우을증을 극복해야만 할까요? 정신과 치료를 받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그럼 어떤방법이..? 아주 간단한 방법..
전에 소개드렸던 겨울에 히터나오는 컴퓨터 키보드에 이어서 이번에는 정말 보기만 해도 영국의 어느 성에 사는 왕족이 사용할 것만 같은 컴퓨터 키보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주 번쩍 번쩍 하는것이 딱 고가의 제품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가격은 생각보다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소개했던 제품들이 다이아몬드만 박아서 가격만 개념없게 올린것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1000 에서 $1500 사이라고 합니다. 100-160만원 정도라면 왕족들에게 껌값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제품을 살펴보면 양옆에 장식된 놋쇠의 모습에서 단단함이 느껴지고 고풍스러운 장식이 한결 제품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반으로 갈라지는 IBM 모델 M-15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
전구나 백열등을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둥그런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데 한국인 디자이너 김현주씨가 만든 전구는 발상의 전환이랄까요? 당연히 둥그스름 해야 한다는 기존의 생각에서 변화를 주어 납작합니다. 납작하니까 뭔가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 이렇게 만들게 되면 둥그런 전구와 백열등의 가장 큰 단점이 공간을 많이 차지 하는 것과 납작하다 보니 보관할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아무래도 크기가 적으니 더 저렴할 것 같지만 실상 디자인이 들어가서 좀더 비싸게 받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 나온다면 아마도 디자인 소품으로 더 많이 팔릴거 같네요. 점점 디자인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상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발상의 전환을 주는 재미있는 상품을 보는것도 큰 재미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죠.^^
이제 슬슬겨울이 찾아오니까 따듯한 뭔가가 생각이 나는데 예전에 히터가 나오는 키보드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히터가 나오는 신발입니다. 과학의 발달은 점점 추위도 가볍게 극복하게 만들어 줘서 좋습니다. 전에 올렸던 히터키보드를보니까 뎃글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의 고유가에다가 한국특성상 평소에는 보일러를 안틀고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보내는 의지의 한국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분들에게는 이렇게 히터가 자체내장한 상품들이 분명히 매력적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좋을것 같네요. 2008/10/29 - 히터가 나오는 겨울용 키보드? 오늘 소개하는 제품들은 히터내장한 부츠와 전자레인지에 구워서(?)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집에 있을..
겨울도 슬슬 다가오고 있는데 월동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약간 추운곳에서 컴퓨터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온 아이디어 제품이 있는데 구경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컴퓨터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제품인데 이 제품안에는 히터가 내장이 되있습니다. 즉 날씨가 추워도 손을 호호불면서 타자를 할필요가 없다는 거죠. 따근 따근한 표면때문에 타자라이프가 한결 여유로와 지겠고 더 많은 글들을 작성하고 싶은 유혹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리뷰했던 에너맥스 카이사르 키보드를 보면 표면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서늘한데 여름에는 정말 최고인데 겨울에는 손이 얼것같은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들은 생각이 여름용 키보드 겨울용 키보드 각각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ㅋ 돈만 있다면 ..
MP3P를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다보면 가끔은 이어폰이 아닌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큰 스피커를 들고 다닐수도 없고 그렇다고 스피커 내장 Mp3p를 들고 다니고 싶지만 그러면 아무래도 플레이어가 부피가 좀 커지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불편한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작은 스피커를 들고 다니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휴대용 스피커가 많이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데 오늘 제가 본 제품은 디자인도 깜찍하고 하나쯤 있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해드포니스(Headphonies)에서 나온 제품인데 생긴것도 아주 작고 디자인도 무섭게 나온다고 한 것 같은데 깜찍하고 귀엽네요. 디자인은 총 5가지 인데 제가 사고싶은 것은 고릴라 아니면 핑크옷 입은 녀석입니다. 각각의 디자인은 아..
다양한 USB디자인을 만드는 일본의 솔리드 얼라이언스(Solid Alliance)에서 나온 USB 메모리인데 보시는 것처럼 디자인이 무섭군요. 해골의 모습인데 컴퓨터에 연결해서 작동중일때는 이마에서 불도 나옵니다.^^ 작동중일때가 더 무섭겠군요. 그리고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하지 않을때는 반지처럼 손가락에 착용하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네요. 평소에는 반지로 사용하다가 작업할일이 있을때는 바로 벗어서 사용.ㅎㅎ 하지만 재질이 메탈이 아닌 플라스틱이라면 애들 장난감 같아서 좀 하고 다니기에는 그럴거 같습니다. 독특한 모양답게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서 파는 제품이 아니라 수공품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장인들이 직접 하나 하나 만드는 거라 시중에서 그냥 구할 수 있는건 아니고 주문을 해야지만 구입..
지금 미국은 대선으로 정신이 없는데 저는 이번에는 별 미국대선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대통력 후보가 누구인지는 알지만 부통령 후보는 누구인지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오바마나 매케인이나 둘다 저는 비호감이라서 누가 될지 저도 몰라서 이번에는 누가되든 될대로 되라는 식입니다. 뭐 미국사람이 뽑는거니까 저야 뭐 굳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겠죠. 하지만 미국의 대통령에 따라 우리나라의 정치경제 사정이 좌지우지 되니 슬픈일이긴 하지만 선출될 후보가 한국에 그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 선출되었으면 하네요. 공화당 메케인 후보가 아직까지 오바마후보에게 밀리고 있는데 최근에 잠시 부통령 루보인 런닝 메이트인 사라 페일린의 돌풍때문에 상승 분위기를 이어나간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알기로는 버럭(이..
프랑스의 행위 예술가 그룹(?)인 'not so noisy' 에서 일반 자동차를 이용해서 실제 사이즈의 로봇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자동차를 분해해서 부품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든건 아니고요. 그냥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거대한 주차장에 로봇 모양으로 주차를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보면 트랜스포머에 나온 로봇이 들어누워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가까이서 보면 일반 자동차들이 합체를 해서 조합이 된거죠. 생각해 보니까 어렸을때 보던 만화에서 자동차들이 합쳐서 합체 로봇이 되는 스토리가 많았는데 아마도 이런 만화를 보고 자란 예술가들이 한번 재미로 만들자고 이야기 했다고 진짜로 실행에 옮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뭐 그렇게 대단한 것 같지 않지만 생각만으로는 대단하지..
어제의 레고 비틀에 이어서 오늘을 또 다른 신기한 레고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에는 차량이 아닌 바로 선박입니다. 그것도 아주 큰 선박이죠.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2차세계대전이 한참인 1941년에 독일의 비스마르크호에 의해서 침몰한 영국의 순양전함 HMS HOOD 배틀크루저 입니다. 사실 배틀그쿠저하면 스타 크래프트의 테란의 최고의 항공무기가 생각나는 군요. 이런 바다속에 잠들고 있는 거대한 전함이 레고의 작은 블럭들로 다시 태어나게 된것입니다. 거대한 크기만큼 제작하는데만 7개월이 걸렸다고 하고 사용된 블럭은 레고 비틀이 1600개 정도 되었는데 이건 10만개의 블럭이 사용되어졌습니다. 무게는 그 크기만큼이나 놀랍게도 90kg입니다.덩치가 아주 좋은 어름의 무게네요. 그럼 크기는 얼마나 될까..
남자라면 레고에 대한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겠지요 저도 어렸을때 레고로 성을 만들고 자동차 만들고 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그때의 자동차 모양이라고 해봐야 그냥 네모난 레고 블럭에 바뀌만 달리면 그냥 자동차라고 생각했죠. 그래도 좋아라 하면서 놀았던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레고와 함께 놀던 옛날이 아닌가 봅니다. 깜직한 폭스바겐 비틀이 레고로 돌아왔으니까요.^^ 전세계 사람들에게 만약 레고로 자동차를 만든다면 어떤 차량을 만들기를 원하냐는 설문 조사에서 우승을 한 모델이 바로 그 유명한 비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틀은 레고의 1.626의 조각을 빌려서 다시 재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길이는 46센치에 높이는 16센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많은 조각들을 지금 주면서 만들라고 한다면 과연 제가 ..
황금귀를 가지신 분들에게 솔깃한 제품을 하나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영국의 데오스(Deos)라는 회사에서 만든 이어폰인데 가격이 무려 $60.000 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환율로 계산해 보면 6천만원이 훨씬 넘네요. 왠만한 고급 승용차 한대값이고 전세값입니다. 저야 막귀를 가졌기 때문에 조금도 땡기는게 없는데 억만장자나 헐리우드의 유명한 배우나 가수 아랍의 왕족들에게는 구미가 땡기는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다이몬드로 도배를 했기 때문에 비싼거지 음질이 환상특급이어서 비싼 건 아닙니다. 그냥 우리가 구입할때 받는 번들 이어폰도 이렇게 다이몬드로 도배를 하면 엄청 비싸겠지만 음질은 기대하지 말아야 겠죠?^^ 여기서 소개하는 이어폰은 애플의 아이팟과 아이폰을 위한 거라고 말합니다. 이게 고정되어 있는게 ..
아이언맨을 극장이 아닌 비행기에서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래도 7인치(?)정도 되는 화면으로 봐서 그런지 사운드나 스펙터클한 느낌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냥 재미있네라는 느낌이지 굉장하다는 느낌은 7인치의 화면에서는 좀 힘들겠죠. 그래서 나중에 DVD나 블루레이가 나오면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 최근에 나온 아이언맨의 DVD 와 블루레이케이스가 너무 기발한거 같습니다. 저는 이런 미디어를 수집하지는 않는데 보면 은근히 이런 케이스를 모르시는 매니아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이걸 보시면 상당히 갈등하시겠습니다. 8가지 버전으로 나왔는데 이걸 다 구입할 수도 없고 말이죠..^^ 그래도 모르긴 몰라도 이걸 다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저는 이런 디자인보다는 그냥 평범한 케이스가 더 좋은것..
저도 뭐 나름대로 머리가 큰 편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ㅋ 뭐 사실 크다는 소리는 그렇게 많이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머리가 작다는 소리도 들어본적이 별로 없어서 그냥 중간 정도의 머리 크기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언제부터 작은 머리는 미남 미녀의 상징이 되면서 부터 작은 머리를 위해서 사람들은 많이 노력을 기울 입니다. 성형 수술부터 엄청아픈 경락 마사지등 다양하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는데 오늘 소개해 두리고 싶은 이색상품은 킹헤드를 위한 상품입니다. 일본에는 워낙 다양하고 기발한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얼굴에 설치만 하면 왠지 진짜 얼굴이 작아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본도 작은 머리가 미녀와 미남의 상징인가 봅니다. 집에 있을때나 잠잘때 계속 착용하고 있으면 도움이 될 ..
시대를 막론하고 두더지 게임을 모르시는 분은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대 오락식 밖에 있는 두더지 게임을 많이 즐긴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는 그렇게 즐겼던 기억이 없습니다. 사실 두더지 게임이 설치된 곳을 그렇게 찾기가 쉬운게 아니기 때문이죠. 뭐 찾을려면 찾겠지만 예전처럼 흔하게 볼 수있는 기계가 아닌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재미삼아서 아니면 스트레스 풀려고 있는 힘껏 두더지의 머리를 가격했던 하지만 때로는 정말 날쌔고 초샤야이아인으로 변하게 하는 말들을 내 뱉는두더지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여던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두더지게임을 생각하면 우선 재미있는 풍경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어렸을대 돈이 많으면 집안에 오락실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고 그러면 두더지게임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