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니 여기저기 쏟아져 나오는 시상식들을 보고 있는 것도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영화제는 얼마전에 부산에서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도 있지만 자동차 분야도 여기저기서 후보들이 선보이면서 슬슬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북미 올해의 자동차 후보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저도 처음 들어본 "Internet Car and Truck of the Year" 라는 시상식 후보작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시상식은 작년에 처음 생겨서 올해 2번째라고 하는군요. 줄여서 ICATOY라고 하는데 15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15대의 차량 후보작들을 선정을 했고 인터넷에서 소비자들이 투표를 함으로서 수상자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인터넷 투표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전문가들만 선정하는게 아니라 네티즌들이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 기존의 방식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정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차량들로 선정하는 방식이라고 하니 어떤 입김이 작용하지 않는 것은 좋지만 이런 식으로 하면 회사에서 직원들을 총 출동 시켜서 몰표 행사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그럴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이번에는 후보에 현대기아차가 3개나 올라와있는데 (이젠 왠만한 시상식 후보들에 현대 기아차는 꼭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 이 소식을 듣고서 애국심에 또는 애사심에 현대기아차가 엄청난 투표율로 선정이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군요. ㅎㅎ
아무튼 긴말은 그만 하고 어떤 차가 후보에 올라있는지나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Chevrolet Cruze
역시 쉬보레 크루즈는 빠지지 않고 후보작에 끼고 있습니다. 그 만큼 품질에 있어서만은 인정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지엠대우 브랜드 때문에 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Cadillac CTS-V coupe
초강력 괴물 머신인 캐틸락 CTS-V도 역시 후보에 열심이 오르고 있습니다. 예전의 얌전한 캐딜락의 이미지만 생각하고 있다가 최근에 선보이고 있는 캐딜락을 보면 너무 젋어져서 적응 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시대의 흐름이 그러하니.. ^^
Ford Fiesta
귀염둥이 소형차인 포드 피에스타도 부지런히 얼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피에스타의 인기는 생각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Ford Super Duty
미국인들이 특히 사랑하는 픽업트럭이 역시 후보에 빠지면 안되겠죠. 저도 언제 기회가 된다면 자연속에 살아갈때 포드의 픽업이나 다른 메이커의 픽업차량을 한번 몰아 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미국적인 차량인 픽업트럭, 사진만 봐도 그냥 자유스러움이 느껴지는 군요.
픽업트럭이 미국에서도 인기 있지만 동남아에서도 인기사 많더군요. 예전에 필리핀에 있을때 보니 픽업트럭 엄청 끌고 다니더군요.
Jeep Grand Cherokee
짚의 그랜드 체로키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SUV중에 럭셔리급이라고 할 수 있죠.
Infiniti M56
닛산의 럭셔리 라인인 인피티니도 M45로 얼굴을 올렸습니다. 인피니티는 처음에 무지 끌렸던 차량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싫증이 나더군요. 일본 럭셔리 차량의 특징이 바로 이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때문에 독일차의 장벽을 넘지 못하는 게 아닐지..
VW Jetta
폭스바겐 제타도 올랐습니다.
Ford Mustang GT
국내에서도 선을 보인 머스탱 GT, 전 머스탱 하면 예전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굿바이 뮤직 비디오에 나온 빨간색 머스탱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서 인지 그 이후에 선보인 모델들에 그렇게 끌리지 않더군요.
Ram 2500
얼굴이 좀 못생긴 것 같은 램 픽업트럭입니다. ㅎㅎ
GMC Sierra 2500
튼튼해 보이는 GMC의 시에라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많이 볼수 있는 GMC로고, 제가 FBI가 등장하는 첩보물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그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 검정색 GMC트럭들이 참 인상적으로 머리속에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Hyundai Sonata
이제 한국차 타임인가요? 리스트를 보면서 한국차는 빠졌나?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현대차의 신형 YF쏘나타는 잊지 않고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젠 한국차도 현대차도 예전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후보에 오르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니 말이죠. 북미 올해의 차량 후보에도 올라서 강력한 수상을 노리고 있지만 최근에 터진 대규모 리콜 사태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Kia Sportage
슈라이어 디자이너가 아우디에 있었던 영향인지 모르지만 최근 기아차는 너무나 아우디스럽게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포티지도 정말 로고 빼면 이게 아우디인지 어느 브랜드일지 알기가 참 어려울 것 같더군요.
그래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Cadillac SRX
캐딜락의 SUV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SRX입니다.
Hyundai Tucson
기아 스포티지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투싼인데, 저에게 선택을 하라면 전 디자인이 더 멋진 스포티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이 녀석도 디자인은 나쁘지 않지만 실내가 너무 재미없더군요. 그리고 정면의 곤충디자인도 그다지.. ㅋ
Buick Regal
뷰익 리갈은 현재 지엠대우의 토스카 후속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차량인데 이렇게 후보에 자주 오르는등 해외에서도 인기자 좋습니다. 이번에 뷰익 라크로스를 국내에 들여와서 지엠대우가 알페온을 선보였는데 라크로스의 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 리갈도 같이 들어 온다면 알페온과 함께 그래고 괜찮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대우에 남아 있는 인식의 장벽때문에 쉽게 성공을 장담할 수 없지만 괜찮은 차량을 꾸준히 선보인다면 시간이 약이라고 이런 잘못된 인식들도 점점 사라지고 국내에서도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인터넷으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참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귀찮아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과연 어떤 차량이 선정이 될지 모르겠는데 현대와 기아차의 활약이 어떨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소나타 같은 경우는 리콜의 영향이 좀 걸리긴 하지만 잘 하면 올해말에는 해외에서 좋은 소식들을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노벨 문학상 고은 시인 결과 기다리다 실망할 수 있으니 말이죠. (참 생각해보니 국내에서 현대차에 대한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아서 기대하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군요. 오히려 선정이 되면 더 욕을 먹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국내에서 YF쏘나타와 함께 베스트셀러 자리를 다투는 아반떼가 그 오랜 기간의 침묵을 뒤로 하고 화려한 데뷔를 했습니다. 역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답계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운 것 같습니다. 저도 아반떼는 오래동안 지켜봤고 개인적으로도 너무나도 재미없는 디자인으로만 승부를 보는 것에 조금 지쳐있었는데 이번에 파격적이 디자인으로 변경한 모습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비록 제가 좋아하지 않은 곤충룩 디자인을 여전히 따라하고 있지만 그래도 현대차에서 보여준 그 동안의 곤충룩 모델에 비해서는 가장 봐줄만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달라진 신형 아반떼 MD의 외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 그리고 현대차에서 처음으로 적용한 자동주차시스템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 오늘은 시승기를 겸한 짧은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승을 하는 기간에 내내 비가 오고 날씨가 들쑥 날쑥해서 시승하기에는 좋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하면서 근교 나들이 할때는 그나마 날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정말 디자인 하나는 잘 빠진 아반떼 MD, 제가 선택한 시승차는 컬러도 여름에 어울리는 푸른색이어서 더욱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나들이 하던 이날도 날이 화창해서 푸른색이 더 잘어울렸답니다. ^^
이젠 작년과 달리 가족이 외출하려면 뭔가 준비가 많아 졌습니다. 바로 카이 주니어의 탄생으로 인해서 어디 한번 이동할때마다 짐은 거의 이사짐 수준으로 가지고 다니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왜 아기들이 생기면 차가 커야 하는지 이제 이해를 하겠더군요. 아반떼 MD는 준중형이라서 사실 아기와 함께 외출할때 좀 비좁거나 짐을 싫어야 할 공간이 적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었는데, 이건 정말 기우에 불과하더군요.
트렁크며 실내 공간이 거의 중형급이아서 큰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특히 트렁크는 정말 중형차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넓은 공간을 제공해주어서 짐을 싫을때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우선 아이를 위한 카시트를 차에 설치하는 것 부터가 나들이의 시작입니다.
카시트는 저도 만족하고 아기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잉글레시나 허기 카시트를 장착했습니다. (그런데 듣기로는 허기 카시트가 이젠 판매를 안 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디자인이며 편리성이면 제가 별 5개를 준 제품인데 아쉽습니다. 특히 트래블 시스템 이거 사용하다가 다른 카시트는 불편해서 사용 못 하겠더군요. ^^ )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설치하는데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중에서 시트를 팍 뒤로 밀고 운전하는 분들이라면 설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저 같이 무난하게 시트 포지션을 적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카시트 설치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카시트를 손 쉽게 장착할 수 있는 장치인데 정확한 명칭이 생각나지 않네요. ISOFX는 아닌 것 같고 아무튼 제가 사용하고 있는 허기는 이런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그냥 안전벨트로 설치를 했습니다. (사실 안전벹트로 설치하는게 더 쉽습니다. 허기 카시트는 말이죠. ㅎㅎ )
트렁크는 유모차 2대를 넣어도 넉넉하게 남을 정도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승 기간동안 장모님집에서 잘 일이 있는날 외출할때의 트렁크 모습입니다. 유모차에 욕조에 아기침대에 별별 짐을 넣었는데 거짓말 같이 다 들어가더군요. 사실 넣기 전에는 안들어갈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놀랍게도~ 들어갔습니다. 이건 거의 이전에 BMW 뉴5시리즈 시승할때 트렁크에 넣었던 것과 거의 같다고 봐야 하는데.. 트렁크만 보면 거의 중형급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반떼가 주로 20대후반에서 30대초중반에서 많이 타는 차량인데 그럼 아기는 한명에서 두명정도 있다고 보면 짐이 참 많은데 이렇게 짐을 넣을 공간이 많다는 것은 분명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가 생기면 차는 클수록 좋다는 사실!
카시트도 싫고 아이도 타고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으니 이젠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설정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제가 즐겨찾는 파주 헤이리 마을입니다. 멋진 카페도 많고 가는 곳의 드라이브 코스도 괜찮고 멀지 않아서 가끔 주말에 드라이브 할겸 자주 가는 곳입니다.
내비게이션 맵 성능은 아주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처음에는 메이저 업체의 맵이 아니어서 실망을 한 부분이 있는데 이용하면 할 수록 목적지도 잘 찾고 반응도 빠른 편입니다. (돈을 추가 하더라도 깔끔하게 매립된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네요.)
이젠 목적지까지 설정을 했으니 MP3 플레이어를 차량에 연결해서 멋진 음악과 함께 주행을 해야 할 시간입니다. 아쉽게도 아이폰에 있는 음악은 차량과 연결해도 들을 수 없기에 MP3 플레이어를 연결해야만 했습니다. 핸들에 오디오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들이 있어서 주행중에 손쉽게 음악들을 선별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무척 더운날이어서 풀오토 에어컨을 작동해서 실내를 급속도로 냉각을 시켜야 합니다. 저 혼자 였다면 그냥 창문 열고 좀 달리면서 열기를 식혀도 상관은 없지만 주니어가 생기다 보니 이 녀석이 차만 타면 빨리 달리라고 울질 않나 좀 더우면 에어컨 켜라고 땡깡을 피우질 않나 상전이 따로 없습니다. 그럴때는 이렇게 급속 냉동을 시킬 수 있는 성능좋은 에어컨이 필요한데 아반떼 MD의 에어컨은 신차라 그런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설정하는 방법도 직관적이어서 그리 어렵지 않았고 또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공기 청정기로 실내 까지 깨끗하게 만들어주니 나들이를 떠나는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바람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윈드 크래프트 스타일의 실내 센터페시아, 아주 멋지게 잘 디자인된 것 같네요. 이전 아반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어졌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놀라울 만큰 변한 아반떼 MD에 전동시트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전중에도 편하게 버튼 하나로 시트 포지션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메모리로 기억 하는 것은 지원하지 않고 조수석에는 수동으로 작동해야만 합니다. (이왕 하는 것 풀옵션에서는 조수석 까지 전동식 시트를 지원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그랬다면 가격은 더 올랐을테니.. 그냥 이정도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아! 그리고 운전자 시트는 좀 딱딱한 편입니다.)
조수석에서는 12v 단자가 따로 있기 때문에 변환기를 이용해서 디지털 기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고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장거리 이동을 할때 유축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기가 있다보니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신경을 쓰면서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이젠 출발~ 하려고 하는데 이건 웬 비? 사실 이날 비가 온건 아니고 이 전날까지는 시승하는 날 마다 비가 와서 좀 그랬답니다. 그래도 아반떼 MD에 장착되어 있는 레인센서는 아주 제대로 테스트를 해보았답니다. 비가 오는데 와이퍼가 저절로 작동을 해서 그제서야 레인센서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비가오는 세기에 따라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레인센서, 아주 유용한 기능이었습니다.
나들이 하기 전날 까지 비가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이날은 날이 좋았답니다. 그래서 이젠 신나게 달리는 일만 남았지만 뒷좌석에 와이프와 카이 주니어가 타고 있기 때문에 정속주행 시속 90km 이내로 천천히 신경을 쓰면서 달려야 했답니다. 하지만 그 동안 혼자 달려본 경험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반떼MD의 주행성능은 어떤 모습일까?
아반떼 MD의 파워 트레인은 140마력(최대토크 17.0kg.m)의 힘을 내는 1.6 감마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동급 최강의 마력과 토크를 가지고 있고 직분사 엔진 역시 같은 세그먼트에서 처음으로 적용되었다고 하기에 시승을 하기 전부터 주행성능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 컸던게 사실입니다. 디자인부터가 뭔가 날라갈 것만 같은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기대감은 증폭되어 있었던 상황인지라 처음 차량을 받고 시승을 할때 뭔가 가슴이 떨렸던 부분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한다면 생각했던 것 보다는 가속력이 폭발적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엑셀을 밟았을때(아! 액셀 패달은 오르간 타입이란거~ 그래서 발이 편해요) 즉각적으로 반응이 온다거나 하지는 않고 한 박자 뜸을 들이고 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좀 꿈뜬 느낌입니다.) 엑티브 에코를 작동해서 그런가 하고 살펴 보았지만 에코는 끈 상태, 에코 기능을 작동하면 조금 더 느슨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승을 하였기에 개인적으로 주행성능에서 파워풀하다는 인상을 받지 못했지만(제가 얼만전에 시승한 차량이 BMW 5시리즈라서 그런지 자꾸 주행 성능의 기준이 그리로 간 것 같습니다.ㅋ) 전반적으로는 동급의 차량과 비교해 볼때 많이 좋아졌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1단 2단에서 가속에 중점을 둔 것 같고 3단 부터는 연비 운전에 신경을 쓰게 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래서 연비는 공인연비 16.5KM/L로 이전의 HD에 비해서 10퍼센트 연비 향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행하면서 성능 테스트를 하느라(그냥 막 달리는라) 연비 운전까지는 체크를 못 한 부분이 있는데 연비를 생각하면서 달린다면 공인연비 까지는 안 나올 것 같지만 그래도 괜찮은 연비를 보여줄 것 같았습니다. 승차감은 운전석에서는 무겁지고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낌을 받았는데 뒷좌석에 탄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승차감이 그리 좋다는 소리는 듣지를 못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반떼에는 후륜 서스펜션으로 'CTBA(Coupled Tortion Beam Axle)' 즉 토션빔을 적용해서 승차감이 멀티링크를 적용한 아반떼HD보다는 못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경제성을 생각하고 무게를 줄여서 연비나 트렁크의 공간을 더 생각한 듯 합니다. (그래서 트렁크 공간이 컸나 봅니다.) 이 부분은 어떤 것이 좋다고 말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아무래도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가족을 생각하는 저에게는 뒷좌석의 승차감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 것은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준중형에서 느껴지는 일반적인 승차감이었기에 큰 불만은 없지만 점점 중형차의 안락한 승차감을 준중형에서 까지도 느끼려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생각한다면 좀 더 뒷좌석 승차감에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세상에 없던 중형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적어도 이런 승차감은 어느정도 같아야 하지 않을까요?) 소음 부분은 정확한 기계를 이용한 수치를 잴 수 없었기에 객관적이라고 할 순 없지만 100km정도를 넘어가면 실내로 풍절음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RPM 회전수가 높아지면 차 안에서 웅웅대는 엔진음이 들려 오는데 이런 부분을 이전의 아반떼라면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세상에 없던 중형 컴팩트"라고 하기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만큼 저도 소비자도 눈높이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게 아닐까요? (하지만 소음 부분은 디자인 처럼 역시나 사람마다 의견들이 좀 다른 부분이 있더군요.) 코너링에서는 재미있게 코너를 타는 것 같았고 VDC개입은 생각보다 빠르게 작동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좌우롤링 테스트에서도 흔들림 없이 바로 자세를 잡아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주행을 하다 보니 어느새 파주에 도착을 했습니다. 차량들은 많지 않았지만 혼자 주행하는게 아니기에 안전과 연비주행을 하면서 달려왔더니 평균 연비가 빠르게 올라가더군요. 연비 올리는게 흡사 게임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가다가 연비가 떨어지면 왜 떨어졌는지 생각하고 탄력운전을 하려 하고... 아무튼 평균연비 보면서 운전하니까 안전운전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ㅎㅎ
이날은 나들이 준비 하느라고 제대로 밥도 챙겨먹지 못했더니 배가 고파오더군요. ( 아 생각해 보니 이날 저의 생일이었다는 ㅠ.ㅠ ) 그런데 아내가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근처 짜장면 집에 들렸습니다. 저도 뭐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없기에 그냥 OK (얼마전에 음식 이상한 거 먹고 심하게 탈난 적이 있어서 아직도 뭘 먹는게 두렵더군요.^^;)
맨날 TV에서 보면서 꼭 언젠가는 먹고 말겠다던 중국식 냉면을 이날 주문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맛은 뭐 제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지 그저 그랬습니다. ㅋ
언제나 먹어도 맛은 있지 않지만 그래도 꼭 생각나는 짜장면, 이날 먹은 짜장면은 좀 달달한게 맛은 있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좀 비싼 편이었다는 거~)
점심은 이걸로 끝~ 요즘 아주 심플한 식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먹고 다시 헤이리로 출발~ 이젠 헤이리에 다 왔으니 에어컨을 켜고 이렇게 선루프를 열고 자연의 향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루프에서 실망스러운 부분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선루프의 틈 사이에 뭔가 덕지덕지 한 것을 발견! 사실 소비자들이 제품에 실망하는 부분은 바로 이런 디테일 마감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반떼MD의 놀랍게 변한 모습이 감탄을 하면서 기분좋게 시승을 하다가 이런 부분을 발견하게 되면 한국차는 아직 멀었다 또는 현대차는 아직 갈길이 멀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도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드디어 헤이리에 도착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평일임에도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아반떼MD가 돌아 다닐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자동차에 가지고 있는 관심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게다가 아직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아반떼MD이기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젠 시간도 지났고 집으로 가야 할 시간, 헤이리를 돌아 다니면서 들었던 냉정과 열정 사이 OST를 들으면서 집으로 출발~ 날은 살며시 어둑해지고 음악은 감성을 터치하고 에어컨 바람은 시원하고 모든것이 행복하다고 느꼈던 시간.. 역시 가끔은 이렇게 기분전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이렇게 일산부터 길은 밀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ㅠ.ㅠ
하지만 조금 가다 보니 길은 풀리고 이렇게 터널을 지나서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반떼MD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하면 밤에 실내가 더 빛난 다는 것! 여러 색상의 조명들이 불이 들어오는 시점인 밤이 낮보다 더 뜨거워진다는 사실! 영화 제목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집에 거의 도착할 무렵 해는 어느새 정상에서 내려와 땅으로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이드미러에 비치는 햇빛의 평화로운 반짝임이 이날 있었던 피로감을 어느정도 날려주더군요. 집에 도착할때즘에 강변북로는 언제나 그렇듯히 막히고 있었지만 전 그사이를 뚫고 뻥 뚫린 서강대교를 달렸답니다. 꽉 막힌 도로에서 벗어나는 그 자유함이란 유유하게 빈 차선으로 사라져 가는 아반떼 MD를 꽉 만힌 도로위에 차량 운전자들은 어떤 느낌으로 봤을까요? 흡사 바람같이 사라지는 아반떼를 보면서 저 처음보는 차량은 과연 뭘까 하면서 부럽고 궁금한 눈으로 쳐다 보았을까요?
그건 저도 모르겠고..ㅎㅎ 이날은 근처 이마트에 들려서 시장을 보고 가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트렁크에 짐을 가득 싫고 거기다 시장을 보았지만 아반떼의 넓은 트렁크와 실내공간은 이런 모든 것을 받아 주었습니다. 아이가 있는 30대의 저로서 아반떼 MD의 매력은 바로 이런 부분에서 더 가깝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가정이 있다보니 폭발할 것 같은 가속성능이나 주행성능보다는 넓은 공간과 경제성 그리고 합리성을 더 따지는 것 같습니다.
아반떼MD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만족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번 이야기했던 재미없고 단조로운 아반떼는 이젠 더 이상 MD에서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실내외관이 변했고 세상엔 없는 세단을 표방한 캐치프레이즈에 걸 맞게 그 성능 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관계로 주행성능에 있어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저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관적이라고 할 수 없고 전체적으로 모든것은 국내 준중형 모델들과 비교해 볼때 많은 향상이 있었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이제 수입차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한 부분이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아반떼MD, (하지만 주행성능 부분에서는 멋진 스타일에 비교해 볼때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현대차는 YF쏘나타도 그렇고 국내 시장만 타겟으로 더 이상 모델을 삼는 것이 아니라 이제 월드클래스 모델들만 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좁은 한국시장과 소비자를 현대차가 외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불만이긴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그러하니 힘 없는 블로거로서는 뭐라고 어필할 방법이 없네요. 그저 가끔 그러한 안따까움을 글로서 표현하는 것 뿐! 하지만 현재처럼 국내 소비자가 안중에 없다고 해도 좋은 품질의 차량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 출시한다면 큰 불만은 없습니다. 현대차도 이런 소비자의 불만을 인식한 듯 이번 아반떼MD의 가격을 생각보다 많이 올리지는 않았습니다.(그래도 풀옵션 차량의 가격이 YF쏘나타와 비슷해진 것은 아무래도 소비자로서 부담스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형제차인 기아차의 선전이 눈부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해외에서는 잘 나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기아차에 밀려서 점유율이 떨어져 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아반떼MD의 등장은 역시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만나보고 시승한 MD를 보니 그 동안 잠시 주춤했던 점유율도 곧 이전 모습으로 회복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그렇듯이 국내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아반떼 시리즈는 이번에도 큰 문제 없이 그 자리에 다시 오를거라고 봅니다. 비록 아반떼 MD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인터넷상에서 흘러나오고 있지만 제가 느낀 아반떼는 결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차량이기에 현대차가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조금 더 국내에서 위기를 겪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아쉽게도 아반떼MD를 통해서 다시금 우쭐해지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어쨌거나 마음에 드는 차량을 시승하고 지켜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 앞으로도 현대차 뿐만 아니라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그리고 수입차 브랜드에서도 좋은 모델 들이 많이 선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차량이어야 한다는 것! ^^
사실 이번 아반떼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아서(특히 스타일) 글을 작성하면서도 또 댓글에서 말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그동안 현대차를 심하게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까는(?)편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글 쓰는게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뭔가 깔 구실을 찾으려고 했지만...
그냥 편하게 느꼈던 부분을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좀 더 실력있고 퍼포먼스 테스트를 할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면 자동차 매니아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는 못하고, 전 그냥 평범한 일반인들의 시각으로 진행하는 이야기가 있는 조금 색다른 시승기를 지향하고 있답니다. (뭐 제가 평범하니 말이죠.ㅎㅎ)
이번 아반떼를 타면서 역시 현대차의 편의장치는 굿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수입차를 살때 망설이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시승한 BMW 5시리즈보다 옵션이 더 좋으니.. 저도 옵션의 덪에 걸린게 아닌지..그리고 주위에 보면 성능보다는 한국차의 옵션잔치를 보면서 차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성능보다는 이런 편의장치나 다양한 옵션들이 구매할때 더 큰 관심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현대차는 까지만 정작 차를 구입할때는 현대차를 사는 것 처럼 말이죠. ㅎㅎ
텅스텐님 좋은 이야기 감사드리고 앞으로 애가 있는 입장이다 보니 아기가 있는 아빠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좀 더 풀어 나가도록 해야 겠습니다. (저만의 컬러라고나 할까요?^^)
글쎄요... 저도 생각지도 못하게 장기시승을 해서.. 뭐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 꾸준히 활동하시면 아마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현대차가 수 많은 블로거들에게 이번에 차량을 많이 뿌린 것 같더군요. 사실 전 현대차 좋은 이야기 많이 안 해서 안 줄지 알았답니다. ㅎㅎ
국내 차중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차종에서 가장 재미없고 심심한 차량을 뽑으라고 한다면, 전 아마도 현대 아반떼와 베르나를 뽑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반떼야 국내에서 워낙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라서 저의 이런 의견에 반대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성능은 빼고 디자인적인 부분만을 놓고 볼때입니다. 아반떼도 좋은 성능의 차지만 디자인이 너무 밍숭밍숭하고 뭔가 감흥이 없는 차지만 베르나는 이 보다 더 심한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곤충룩으로 출시한 베르나 트랜스폼은 정말 지나가는 차량을 잡아다가 때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현대차에서 어울리지도 않은 곤충룩을 그냥 아무대나 접목 시키니 정말 봐주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베르나에 대한 희망은 당분간 가지지 않기로 했는데 이번 북경모터쇼에 새롭게 선보인 2011년 신형 베르나를 보니 그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YF쏘나타보다 오히려 더 좋아 보이니 말이죠.^^
현대차가 중국 북경모터쇼에서 월드프리미어로 2011년 신형 베르나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차가 중국시장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08년 모터쇼에서도 중국버전의 아반떼를 선보였던게 생각나는데 이번에는 베르나네요. 아무래도 중형차보다 이런 소형차 부분에서 앞으로 중국에서 수요가 많을테니 말입니다.
베르나의 디자인은 제가 보기에는 국내판과는 조금 다른 중국버전으로 출시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용과 중국용은 디자인에서부터 차이가 있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중국용이 더 세련된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베르나가 국내에도 똑 같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2011 베르나는 디자인적으로 볼때 YF쏘나타를 그대로 축소해 늫은 것 같네요.
전면의 그릴고 과도한 곤충룩을 탈피해서 훨씬 세련되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현대차에서 이젠 곤충룩을 좀 자제하는 듯 하네요. 사실 이 곤충룩 때문에 판매에 큰 신장을 준것은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베르나 뒤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데 저건 뭘까요? 저것도 베르나 같은데..
후미 부분도 잘 나왔습니다. 이전의 베르나 하고는 비교불가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디자인이 정말 세련되어진 것 같습니다.
측면의 캐릭터 라인이 최근에 제가 마음을 빼앗긴 BMW 6세대 5시리즈과도 닮은 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YF쏘나타의 라인을 그대로 가져간 것 같네요. 정말 YF소나타를 그대로 축소 시켜놓은 디자인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소형차라고 하기에는 많이 세련되게 변했습니다. 스티어링휠도 4스포크에 대쉬보드도 심심하지 않아 좋아보입니다. 기어도 스탭게이트 방식이고 말이죠.
2011년 베르나
YF쏘나타
2011 신형 베르나는 YF쏘나타를 그대로 축소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기아도 그렇고 현대도 그렇고 결국은 패밀리룩으로 갈려고 하니 이런 디자인이 나온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락 할 수 있겠습니다. 원래 YF의 동생은 2011 아반떼라고 생각했는데 베르나가 쌍둥이로 태어났으면 아반떼는 어떤 디자인으로 나오는 걸까요? 세대가 동시에 도로를 달리면 나중에 차를 구별하는 것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도 가장 밋밋했던 차량중에 하나였던 베르나가 이렇게 재미있게 변했으니 다행이네요. 출시되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이게 중국형 베르나여서 국내에서는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 요즘엔 중국형 디자인이 더 세련되게 나오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면에 국내는 뭐 소형차 부분에 경쟁이라는 것이 없다보니... )
현대자동차가 정말 사람을 2번이나 실망시키는군요...ㅡㅡ;;
YF의 디자인으로 아반테를 만들더니, 이제는 베르나까지...현대자동차의 모든 차량은 이제 동일시 되는건가요???
비싼 돈 주고 YF쏘나타를 살 필요가 없군요...승차감을 떠나 멀리서보면 이게 베르나인지, 아반테인지 YF쏘나타인지.....누가 알겠어여?
무슨 사골 국물인가??ㅋㅋㅋ
제발 고만 좀 우려먹읍시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드(이하 마크) LPGi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걸 아시는지요. 아마 자동차 뉴스를 자주 보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아마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듯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수동모델도 추가가 되었다고 하는데 비록 수동이 자동변속기 모델에 비해서는 수요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된점은 소비자로서 무척 좋은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전에 마크의 런칭행사때 수동모델이 언제쯤 나오는지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그때 나중에 나온다고 할때 그게 언제쯤일지, 정말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GM대우에서 약속을 지켜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모델과 LPGi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마티즈 LPGi를 시승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동안 직접 차를 몰고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준비된 차량중에서 수동모델은 3대고 저도 오랫동안 자동변속기 차량만 몰고 수동변속기 차량을 몰아보지 않아서 감각을 찾으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수동모델을 평소에 몰던 분들이 수동 차량을 타기로 하고 마티즈 LPGi만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 시승식이 열렸던 그날의 현장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마티즈 LPGi를 타고 일산까지 갔다가 운전자를 체인지하고 다시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라세티 프리미어 시승하고 비슷했지만 그때보다는 코스가 좀더 짧아진 것 같습니다. 시승 코스가 달릴 수 있는 곳 보다는 차량이 많이 정체되는 구간을 달리게 해서 제대로된 시승 테스트를 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 이날 비가 오고 안개가 많이 껴서 시승하기에는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이제 시승을 하기 위애서 준비중입니다.
이 느낌은 흡사 지난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고 부산을 달렸던 그 느낌과 똑 같네요.^^
오늘 준비된 차량은 마크 그루브입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은 이전에도 많은 이야기를 했기에 따로 드릴 부분이 많지 않지만 마크의 남성적이고 SF적인 느낌은 여전하네요. 또 볼때마다 영화 트랜스포머가 생각나고 말이죠.
이젠 많이 익숙해진 운전자 계기판, 하지만 이 부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처음에 약간 당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날은 블로거뿐만 아니라 마티즈 동호회 그리고 심지어 모닝 동호회 회원분들도 참석을 했는데 모닝 동호회분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마크의 오토바이크 느낌의 운전자 계기판에 대해서 그렇게 큰 점수를 주지는 않더군요. 시안성도 그렇고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 부분, 아무래도 기존의 방식과 틀린 부분이 많은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 역시 운전자마다 의견이 분분하기에..^^)
이제 내리는 비와 함께 출발입니다 ^^ 알록 달록한 컬의 마크가 동시에 여러대 지나가니 꼭 만화속 세상의 느낌도 납니다.
이렇게 조금은 막힌 도로를 달렸답니다. 하지만 마크가 퍼포먼스 측면보다는 실용적인 부분에 더욱 포커스를 두는 차량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상황이 차량을 테스트하는데 더 좋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키를 돌려 시동을 걸어보니
마티즈 LPGi 차량은 당연히 이날 처음 타보았는데, 일반적으로 LPG차량에 대한 고정 관념은 힘에 부친다 라는 부분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시승하기전에 이런 부분에 대한 생각이 어느정도 있었던게 사실인데 막상 시동을 걸고(시동음도 상당히 조용합니다.) 출발, 사실 키를 돌리고 나서 기존의 LPG는 어느정도 약간의 딜레이 후에 시동이 걸리는데 비해 마티즈 LPGi는 이런 부분 없이 바로 시동이 걸리는 부분은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거 가솔린 차를 잘 못 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마티즈 LPGi에 들어간 기술이 기존의 경쟁회사들이 사용하는 방식과는 다른 저압분사방식을 사용해서 연료공급을 위한 압력상승 시간이 필요없어져서 시동부분에 대한 개선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LPG임에도 가솔린과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은 힘
시승을 하면서 느낀점은 LPG차량임에도 동급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보다 그렇게 힘이 약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치를 확인해보니 마티즈 LPG는 995cc 최고출력은 65마력, 최대토크는 9.3kg·m으로 마티즈 가솔린의 70마력·9.4kg·m에 비해서 5마력과 0.1kg.m의 차이를 보일 뿐입니다. 민감하지 않은 제가 볼때는 그리 큰 차이를 느끼기는 힘들지만 언덕을 오를때 정도나 약간 가솔린 모델보다 힘들어한다? 정도 였습니다. 가속성능도 초반에는 괜찮은 편이었고 70km 정도까지는 무난한 모습을 보였고 코너링시에도 밍기적 거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마티즈 가솔린을 운전할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소음에 관한 부분은 급가속을 하거나 RPM이 높아지거나 100km 이상을 넘어가면 차량안으로 소음이 들오고 힘에 부치는 모습이 느껴지지만 경차의 기준으로 놓고 볼때는 큰 무리는 없어 보였습니다. 늘 그 가격대의 눈 높이로 봐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가끔은 경차를 몰면서 몇급수 높은 차량과 비교하려는 습성이 나타나곤 한답니다.^^;
마티즈 LPGi의 연비는 리터당 13.6km인데 가솔린의 17km보다 적습니다. 수동은 리터당 21km라는 환성적인 연비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정말 연비를 본다면 수동이 정답이지만 몸의 안락과 또는 가족을 위해서(와이프와 함께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동이 점점 시대에 묻히는 것은 안따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대세는 거스를 수 없는 법! 좀더 기술이 발달해서 자동변속기에도 수동의 연비가 나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시승코스를 마치고 이제 운전자 체인지를 하기 위해서 중간 지점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커피 브레이크 타임~
남자는 마티즈, 여성은 모닝?
사진촬영하고 싶은 마티즈가 이렇게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네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각도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외관 디자인은 굿! 하지만 모닝과 비교했을때 이런 부분 때문에 단점으로 작용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왠지 시장이 남성은 마티즈 여성은 모닝 구조가 형성되는 듯 한데.. 실제로 이날 참석한 모닝동호외 여성분도 본인의 선호 디자인은 모닝이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모든 여성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답니다. 제가 아는 여성분들에게 물어보면 오히려 이런 강인한 이미지때문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걸 보면 말이죠.^^
2층에서 열심히 마크를 담고 있는 참석분들..^^
이제 다시 떠날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이번에는 조수석이 앉아서 갔기 때문에 마크의 내부를 여기저기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전 가솔린 모델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역시 눈에 띄게 크게 달라진 부분은 바로 LPG버튼 이었습니다.
이제 눈에 익은 마크의 스티어링휠, 운전하면 할수록 손에 감기는 맛은 더한것 같더군요. 사실 운전하면서 항상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 스티어링휠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참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마크의 핸들링은 합격~
이제 다시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으로 도착하고 나니 우리도 그렇고 마크가 저렇게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고해준 마크에게 손을 흔들면서 버스에 탑승 그리고
2차 행사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식당앞에서 만난 뭔가 깜직한 마티즈! 겉에 지금 결혼했어요(Just Married)문구가 랩핑되어 있는게 앞으로는 비싼 외제차로 웨딩카를 만들게 아니라 이렇게 마티즈 웨딩카를 만들어서 렌트를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뭔가 실용적이면서 괜찮은 아이디어 같네요. (이벤트 업체에서 GM대우에 한번 문의를 해보는게 어떨지?^^)
현장에서 처음 보는 분인데 김성기 국내영업/마케팅 업무 전무님이 행사의 처음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동안 GM대우 행사를 많이 다녀보았는데 한번도 뵌적이 없어서 잠깐 어리둥절해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GM대우의 형제회사인 GM코리아 대표이사로 계시다가 이번에 GM대우로 옮겨오셨더군요. 그럼 아마도 캐딜락 행사장에서 뵌듯도 한 것 같습니다.^^ 인상이 무척 편하시고 전혀 권위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하시는게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는 듯 했습니다. 아무래도 GM대우가 글로벌 브랜드이다 보니 그런 자유로운 분위기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안전이 최우선! 슈퍼 세이프티
성능이니 뭐니 해도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경차는 안전에 취약하다는 일반적인 선입견이 많은 편인데 이번 마티즈 크리에이브의 컨셉은 슈퍼 세이프티! 안전에 슈퍼를 더했습니다. 전차석 동반석&사이드 에어백을 기본장착!
유로 NCAP에서 별4개를 얻었는데 경쟁차종인 모닝이 별3개를 받았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국내에서만 팔려는 모델이 아닌 월드와이드 모델이기 때문에 안전성에 특히 강점을 많이 두었고 이런 부분에 안정성에 큰 향상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시승을 해서 좀더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언급들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나 실내의 모습들은 제가 이전에 작성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시승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에 새롭게 수동과 LPG모델이 출시가 되어서 소비자들의 선택은 폭은 더 커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수동모델의 경차를 운전한다면 연비 부분은 정말 좋아질텐데 연비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마티즈 수동 모델을 한번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안전을 더욱 강화시키고 가격은 내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이전 모델을 구입하신 분들은 배가 아플지도..^^:) 여러가지 면에서 더욱 합리적으로 변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매장을 찾아가서 이것저것 살펴보시고 시승도 해보시고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요즘분들은 거의 자동으로만 운전을 하셔서 수동으로 운전을 하실려면 약간의 실습이 필요하답니다. 저도 자동으로만 계속 운전하다 수동에 대한 감각은 계속 떨어지더군요.^^ 하지만 수동이 운전하는 재미는 있긴 한데 말이죠. 연비도 완전 좋고 ㅎㅎ 가격도 싸고 하지만 밀리는 서울에서는 자동일수밖에 없다는 ^^;
지난 9일날 제주도에 있었던 르노삼성의 중형세단 뉴SM5 시승기를 다녀왔는데. 이날 자동차 블로거들과 일반인들이 꽤 많이 참석을 해서 얼마동안은 자동차 블로거들의 뉴SM5에 대한 이야이기들로 많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저도 뉴SM5에 관한 시승기를 이미 작성했고 앞으로도 여러 이야기들을 전해드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SM5가 시장에서 관심을 받으면서 이미 작년에 출시되었던 현대 YF쏘나타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개의 언론에 올린 글이나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뉴SM5의 경쟁상대로 YF쏘나타가 주로 언급이 되고 있는데 기아 로체는 그렇다고 쳐도, 사실 지엠대우 토스카 익스클루시브까지 외면 받는 것은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SM5의 진정한 경쟁자는 토스카 익스클루시브?
왜냐하면 뉴SM5를 시승하고 나서 뉴SM5 의 진정한 경쟁자는 토스카가 아닐까 하는 했기때문입니다. 사실 너무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 YF는 정통과 보수를 지향하는 뉴SM5의 경쟁상대가 되기에는 너무 다른 길을 가고 있고, 기아의 로체는 진보도 보수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에 있고, 사실상 뉴SM5가 나오기 전에 중형세단에서 토스카는 정통적이고 보수적인 디자인을 구축하면서 무난한 디자인과 질리지 않은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중형차 시장에서 가장 무난하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의 차량을 꼽으라면 단연 토스카를 꼽고 있습니다. 그런 토스카에서 이번에 새롭게 약간의 변경을 가해서 토스카 익스클루시브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얼마전부터 CF를 보면서 하정우가 자동차와 경주를 하는 멋진 광고를 본 적이 있는데, 이 CF의 주인공이 바로 토스카 익스클루시브입니다. 개인적으로 CF가 토스카의 가진 멋진 디자인과 역동적이고 보수적인 느낌을 잘 표현해주고 있고 그리고 상대배역으로 나온 조금은 루즈한 검정색 수트를 입고 나온 하정우와의 매치도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CF를 보면서 CF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는데, 토스카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어서 볼때마다 인상적인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영어사전에서 익스클루시브(Exclusive)의 뜻을 찾아보면 1. 독점적인, 전용의 2.특권층의 3.(아무나 이용할 수 없는) 고가의[고급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CNN에서 뉴스를 볼때 독점적으로 방송하는 뉴스를 할때 밑에 익스쿨루시브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지엠대우는 토스카에다 강한 느낌이 나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서 약간은 보수적인 느낌에서 강한 느낌이 나게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토스카 후속에 대한 계획이 아직 잡혀있지 않기때문에 현대 YF쏘나타와 르노삼성 뉴SM5랑 격돌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끌리는 디자인
토스카의 디자인은 무척 독특한 부분이 있는데 다른 차량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토스카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고 디자인이 멋지다라는 생각을 한적이 없었는데 출시한지 꽤 시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그 디자인에 매료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도로에서 멋지게 세차를 하고 광을 낸 검정색 토스카가 지나가면 눈길이 저절로 따라가곤 하는데, 요즘에 와서는 금색 십자가를 단 시보레 마크를 달고 달리는 토스카를 많이 보게 되어서 약간 씁쓸하기도 합니다. 전 시보레보다는 그래도 대우자동차의 이름을 물려받은 지엠대우가 더 좋기 때문이죠. 시보레로 임의대로 마크를 변경을 하면서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지엠대우의 차량들을 보면 예전의 대우자동차가 그립다는 생각이듭니다. ^^; (하지만 이 부분은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이의로 많이 계시더군요.)
토스카의 전면 디자인은 국내 중형차중에서 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데 이유는 보수적이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기때문입니다. 클리어 렌즈타입의 프로젝션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토스카의 전면 디자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YF쏘나타는 너무 파격적이어서 싫증이 나고 뉴SM5는 너무 무난해서 아쉽고 그런데, 토스카 익스클루시브는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아주 적절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속에서 더 친근하고 볼수록 마음에 들어하는가 봅니다. (현재 국내 중형차중에서 전면 디자인만 놓고 보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스카의 측면 모습입니다. 사진을 보면 뒷타이어 부터 뒷부분이(엉덩이가) 하늘로 치켜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 떄문에 토스카가 다른 중형차보다 더 크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주차를 해 놓고 볼때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서 솟아 있으니 주위에 있는 차들이 좀 초라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거만한 느낌도 나긴 하지만 뭔가 당당해 보여서 보기엔 좋습니다. 또한 17인치 플랜지리스 알로이휠을 사용해서 젊은 남성층에게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타이어는 수입산인 굿이어 이글을 사용하고 있네요. (요즘엔 국산타이어가 수입 타이어보다 품질이 같거나 더 좋습니다.^^)
후미를 치겨 올리고 있는 모습이 자신감과 당당함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켜올라간 위풍당당함에 비해 후미는 전면 보다는 밋밋한 부분이 강합니다. 예전의 엘란트라 디자인도 약간 떠오르고, 전면은 중형차의 느낌, 후미는 준중형의 느낌이 나는데 후미의 디자인을 조금 더 과감하게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토스카는 직렬 6기통 2리터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정숙성에서 특히 돋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직접 주행을 할때도 소음 부분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 작년 2010 토스카 시승에서 느껴지듯 토스카는 정숙성과 진동 소음 부분에서 무척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중형차 선택 기준에서 정숙성과 소음 부분에 특히 중점을 두는 소비자에게 이런 부분은 크게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직렬 6기통 엔진과 함께 토스카는 GM의 기술이 들어간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를 채용하고 있는데,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가장 처음으로 6단 자동변속기를 달고 출시된 것은 토스카가 처음이었습니다. 지금에서야 YF쏘나타나 뉴SM5가 6단자동변속기를 달고 나오는 것을 보면 토스카가 시대를 앞서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익스클루시브 모델에는 블랙&실버 가죽 기어노브로 한껏 고급스러움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테두리를 크롬으로 둘러싸고 있어서 자동차에 탔을때 가장 먼저 눈에 띄고 가장 멋진 곳이 기어박스 주변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만큼 토스카는 6기통과 6단자동변속기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어박스에 윈터모드 스위치가 있는데, 제가 이번에 시승하는 동안에 눈이 초대박으로 엄청 오는 바람에 집앞에 주차하고 나서 눈이 그치고 나서 차를 빼는데 아주 애를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눈이 기절할 정도로 많이 와서 타이어가 헛바뀌를 도는데 윈터모드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윈터모드를 작동하면 3단으로 출발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날 사용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또한 토스카는 수동모드 지원을 하기 때문에 3단을 놓고 출발해도 같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젊어보이는 매탈그레인 인테리의 데코
토스카 익스클루시브와 기존의 토스카와 다른 부분은 차를 타면 바로 알 수 있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예전에 우드그레인으로 장식되어 있는 곳이 차가운 금속의 느낌이 나는 메탈그레인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겨울에는 약간 추운 느낌이 날 수 있지만(실제로 겨울에 시승을 했을때 그렇게 추워 보인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히팅시트가 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여름에는 정말 시원함 느낌이 팍 전해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드그레인은 좀 답답하고 더운 느낌이 나기 때문이죠. 메탈그레인으로 장식을 함으로서 좀더 토스카가 젊어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어설픈 우드그레인보다는 이런 메탈그레인이 인테리어적인 요소로 더 나아보입니다.
가벼움과 묵직함을 잘 표현해내고 있는 핸들링
작년에 시승했던 2010 토스카와 이번 익스클루시브 버전의 가장 큰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핸들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0 토스카를 시승할때는 핸들링이 너무 부드러워서, 조금은 지나치게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여성 분들에게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전 가벼우면서 묵직한(?) 핸들링을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가벼웠던 핸들링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익스클루시브 버전에서는 적절한 핸들링을 보여 주었습니다. 저속에서는 가볍고 고속에서는 어느정도의 묵직감을 잘 표현해 주어서 이 부분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블랙과 실버의 조화된 가죽 스티어링휠은 감촉이 좋아서 손에 딱 달라붙는게 오랜 시간 운전해도 덜 피로하더군요.
스티어링휠에 여러가지 조작 버튼이 없어서 의아해 하시는분들도 계시겠는데 토스카는 뉴SM3.5처엄 핸들밑에 조작 버튼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깔끔하게 보이긴해서 좋지만 손에 익히는데는 좀 시간이 걸립니다. 저도 시승하면서 조작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뒤에 숨겨있는 방식보다는 현대 기아차 처럼 핸들위에 보이는것이 조작하기가 더 쉬운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은 2010토스카 사진에서 가져 왔습니다. 익스클루시브 사진 아닙니다. 이 부분을 촬영하지 못해서 전에 촬영한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감동의 전좌석 히팅시트
시승하는 기간동안 서울은 완전 추운날씨였고 게다가 눈까지 엄청왔는데 그래서 토스카가 자랑하는 전좌석 히팅시트의 위력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2010 토스카 시승때는 한 여름이어서 히팅시트의 위력을 전혀 실감할 수 없었는데 이번 시승은 아주 제대로 위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차를 시승하면서 운전석이나 앞좌석에만 히팅이 지원이 되서 뒷좌석에 탄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토스카의 전좌석 히팅시스템으로 인해서 같이 타는 사람들에게 마음껏 자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집에 와도 차에서 내리기 싫어했을까요.^^ 이번 시승에서 가장 많이 애용했고 이 기능때문에 차에 탄 사람들로부터 토스카에 대한 점수를 많이 딸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운전석에서 히팅시트를 한꺼번에 온/오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했는데 그 이유는 차에 미리 타서 뒤에 탈 사람들을 위해서 히팅 기능을 작동할려면 뒷자리에 가서 일일이 버튼을 눌러야 했기 때문이죠.^^
전자식 ECM룸미러가 적용되어서 저녁시간에 운전할때 후방차량의 불빛으로부터 반사율을 제어해 주기 때문에 눈이 참 편합니다. ECM룸미러가 적용되는 차량을 타다고 없는 것을 타니까 눈이 좀 싫어 하더군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눈부심도 막아주기 떄문에 안전하고 눈의 피로도 덜어주기 때문에 안국 건강에도 좋답니다. 앞으로는 모든 차량에 ECM룸미러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쉽지만 하이패스 기능은 빠져 있습니다.
아쉽게도 버튼시동 방식이 아닌 키를 넣고 돌리는 방식입니다. 돌리는 맛도 나름 좋기는 하지만 스마트키가 편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폴더방식이어서 가지고 노는 재미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 폴더방식의 키가 있으면 맨날 이걸로 넣었다 뺐다 장난하게 되더군요. 이거 가지고 장난 하다가 칼로 오인받은 적도 있었답니다. 늦은 밤에 이거들고 넣다 뺐다 장난하면서 돌아다니면 오해할 수 있으니 이 부분 참고 부탁드립니다.^^;
Tomorrow Standard Car"토스카 익스클루시브"
작년에 토스카를 처음 시승하고 나서 이번에 두번째 시승을 했습니다. 그떄와 같은 성능의 같은 차량이라서 주행성이나 이런 부분에서 거의 비슷하다고 보는데 세팅에 미세한 변화를 준건지 모르겠지만 2010 토스카보다는 좀더 나은 성능을 보여 준것 같습니다. 네비게이션도 사용하면서 큰 불편함이 없었고 여러가지 조작 스위치도 이전에 한번 시승을 해서 그런지 낮설지가 않았습니다. 토스카는 Tomorrow Standard Car 의 약자를 사용해서 만든것처럼 미래의 가장 기본적인 자동차의 건셉을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어느것 하나 튀지도 않으면서 또한 부족함이 없는 무난함, 또한 질리지 않은 외관 디자인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중형차가 가져야 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자만심에 빠진 현대차에서 파격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출시한 YF쏘나타는 지금은 신차 출시효과떄문에 판매량에 있어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 하더라도 그동안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중형차의 가치와는 너무 다른 길을 가버렸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때는 판매량 상승이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YF쏘나타가 놓치고 있는 중형차의 가치를 지금 가장 잘 표현해내고 있는 차량은 지엠대우의 토스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르노삼성에서도, YF가 간과하고 있는 시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뉴SM5를 출시했습니다. 사실상 토스카는 YF쏘나타 보다는 뉴SM5와 경쟁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진정한 보수를 위한 뉴SM5냐 혁신적인 진보를 추구하는 YF쏘나타냐 아니면 진보와 보수 사이에서 적절한 합의점을 찾고 있는 토스카 익스클르시브인지, 이 부분에 대한 선택은 소비자들에게 달린 것 같습니다. 각자가 추구하는 취향이 다르고 좋고 싫어함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YF쏘나타와 뉴SM5 그리고 토스카 익스클루시브, 2010년에 불붙은 중형차 시장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저도 토스카 이야기를 할때는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최근들어서 토스카에 대한 언급들을 찾기가 힘들어서 말이죠.ㅎㅎ 천하님은 시보레 마크를 더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지엠대우의 DNA가 남아 있는 로고가 좋지만 이번 기회에 좀더 멋진 로고를 하나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스카 좋죠. 블로거님의 글에도 그런 뉘앙스가 풍기는데...주식중 저퍼(PER)주를 보는듯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실제 가치에 비해 사람들이 너무 안 알아준다는 느낌.
현실적으로 봤을땐 YF나 뉴SM5에 비해 시장성(?)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성능과 스펙을 떠나 한세대전(-구식)이라는 이미지는 무시할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만약 신차같은 중고차를 고르라고 한다면 전세대(토스카,NF,로체이노,구SM5)모델중 망설임없이 선택할것 같습니다. 당시 신차들 나올땐 몰랐는데 중고를 생각해보니까 국산 중형중 토스카만한게 없더군요.ㅎㅎ
차바꿀때가 되서 대상을 중고시장에까지 넓히니 위와같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써봤습니다.
쏘나타YF 출시로 시작된 국내 중형 세단의 대결은 토요타 캠리, 닛산 뉴알티마에 이어서 지난 주말 제주도에서 선보인 르노삼성의 뉴SM5 출시로 한층 치열해졌습니다. 일본 수입차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동안 르노삼성의 SM5 시리즈는 현대 쏘나타의 가장 큰 맞수이자 경쟁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YF쏘나타의 출시이후에 중형세단의 시장을 쏘나타가 경쟁없이 독식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말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심정이어서 좀더 파워풀하고 멋진 차량이 무주공산의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게 지엠대우 토스카 익스클르시브가 되기에는 출시된지 시간이 좀 된 차량이어서, 젊은피 쏘신형 YF나타를 견제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역시 신차를 잡기위해서는 신차가 투입되어야 하는 것이 진리인데, 르노 삼성에서 적절한 시기에 YF쏘나타를 견제할 강력한 선수인 뉴SM5를 선보였습니다.
블로거로서 감사하게도 이런 멋진 차량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곳에 초청을 받아서 참석을 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약간 일찍 뉴SM5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현대차의 삼엽충을 닮은 YF쏘나타가 도로에서 많아질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자동차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건 처음입니다.) 뉴SM5가 출시됨으로서 스타일이 너무 앞서가는 차량만 보다가 제대로된 정통 패밀리 세단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쏘나타의 파격적이고 질리는 디자인에 싫증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르노삼성의 뉴SM5를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르노삼성의 SM5시리즈는 보수적인 소비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차량인데 이번 YF쏘나타의 조금은 그로데스크한 디자인으로 말미암아 보수적인 소비자들을 르노삼성으로 더욱 집결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YF쏘나타 출시이후에 구형SM5 판매가 늘어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 같아도 중형차를 사야하는데 정말 쏘나타는 사기 싫고 그럼 토스카와 SM5를 선택해야 하는데 저라면 지엠대우의 토스카를 선택할 수 있지만 삼성이 가지는 브랜드 파워때문에 많은 분들이 SM5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쏘나타 시리즈도 쉽게 질리지 않은 무난한 전형적인 패밀리 세단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 이제 좀 자만해졌는지 국내시장은 안중에도 없고 글로벌 디자인의 감각으로 쏘나타를 만들어서 선보였고 지금 나름대로 판매돌풍을 일으키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바로 디자인때문이죠.
이런 아주 적절한 시기에 뉴SM5가 출시를 했습니다. 제가 '제목에 패밀리 세단의 정수'라고 한 것은 3시간 여의 SM5시승을 통해서 느낀 것은 정말로 르노삼성에서 가족을 위한 정통 패밀리 세단을 제대로 선보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기존 구형 SM5의 디자인에 대해서 그리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저에게 뉴SM5의 여러가지 느낌을 전해주었는데.. 평범한 일반인이 바라본 뉴SM5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얌전한 뉴SM5의 정면 디자인
처음 제주신라호텔 로비에서 만나본 뉴SM5는 정면 디자인만 봤을때는 솔직하게 그리 크게 마음으로 와 닿는 무언가가 없었습니다. 기존의 구형 SM5에서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전면디자인은 이번 신형에서도 큰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르노삼성에서 현대 쏘나타의 파격적인 전면 디자인과는 다른 길을 가기로 아예 작정을 하고 만든 것 같았습니다. 그 만큼 보수를 넘어선 조금은 지루한 느낌을 받을 만한 디자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부는 토스카를 닮았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헤드라이트 부분이 토스카를 닮은 듯 하지만 전면 디자인만 놓고 볼때는 개인적으로 토스카가 더 마음에 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늘 그렇듯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많이 다른데 하지만 전반적으로 전면 디자인에 대해서는 너무 보수적인 느낌이 나기 때문에 젊은 층에서는 조금 지루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이 처음에는 심심할 수 있지만 시간속에서 자꾸 보고 익숙해 지면 괜찮아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디자인에 관한 부분은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입차도 부럽지 않은 멋진 뒷모습
하지만 너무나도 보수적이고 그래서 심심하기까지 한 전면 디자인과는 달리 후면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를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본 국산차량 디자인중에서 현대 제네시스 쿠페와 함께 가장 마음에 드는 후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렉서스의 느낌이 나기도 했는데 밋밋하고 동그란 전면디자인과는 달리 후면에서는 엣지있는 선들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승를 하면서 50여대의 차량이 이동하면서 사이드미러에 비치는 뉴Sm5의 전면을 보았을때는 그냥 그런가 하다가 사이드미러를 제치고 사라지는 SM5의 뒷모습을 보고 있자면 이게 정말 국산차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사실 뉴SM5는 프랑스 르노의 라구나 3세대 모델과 아주 많이 비슷합니다.그러니 외제차라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사이드미러로 사라지면서 앞으로 치고 나가는 뉴SM5를 볼때, 시승장소가 너무나도 멋진 제주도의 해안가라서 그런걸까요? 프랑스의 니스 해안을 돌다가 스쳐 지나가는 멋진 외제차를 넑을 읽고 쳐다보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이드 미러를 바람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뉴SM5의 느낌을 촬영해 보려고 했는데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뉴SM5의 엔진룸은 한눈에 봐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는데 뉴SM5에 장착된 1998㏄ 직렬 4기통 2.0 CVTC II 엔진은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에서 개발을 해서 현재 르노 라구나에 장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능이 검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엔진의 스펙상으로는 141마력(6000rpm)에 최대토크 19.8kg.m 으로 경쟁차량인 165마력, 최대토크 20.1kg.m의 현대 YF쏘나타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실제로 시승해 볼때 YF쏘나타와 비교해서 어떤 느낌이 날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SM5를 패밀리세단의 정수라고 말한 부분은 차량에 탑재되어 있는 여러가지 편의장치가 정말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뉴SM5는 뉴SM3에도 있었던 매직핸들 기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손잡이 안으로 손만 넣어도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끔 되어 있는데 정말 마법의 기능이 말할 수 있겠습니다. 도어 손잡이는 세련되게 디자인되었고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핸들링
차량에 탑승해서 가장 먼저 보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스티어링휠(핸들), 그 만큼 운전할때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SM5의 핸들은 처음 잡았을때부터, 왜 이차량이 정통 패밀리 세단의 길을 걸으려 하는지를 단박에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핸들링에 "여성운전자들이 정말 좋아하겠구나"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여성운전자뿐만 아니라 남성운전자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벼운 핸들링 이라는게 고속에서 불안한 느낌을 가지게 할 수 있는데 뉴SM5의 핸들링은 그런 불안감은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시승을 하는 3시간여의 시간 속에서 다른 어떤 곳보다 손이 가장 즐거웠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스티어링휠과 함께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은 계기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SM5의 계기판은 사실 그렇게 화려한 부분은 없습니다. 정말 심플하다고 할 수 있는데, 외형과 내부인테리어의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에 비해서는 많이 심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 계기판의 특징은 다양한 정보를 표시해주면서 운전자에게 차량의 모든것을 이야기 해주는 추세로 변하고 있는데 SM5의 계기판은 가운데 정보창이 없다면 그저 그런 90년대의 자동차의 계기판이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다음에 나올 차량에서는 좀더 세련된 계기판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 제가 정보창을 제대로 확인을 못했는데 다른 분들이 롤린 사진을 보니 정보창에 다양한 자동차의 상태를 알려주는게 기능들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내외관에서 좋은 느낌을 받았는데 너무 무난하고 조금은 시대에 뒤쳐진 계기판은 아쉬움으로 다가온다고 할 수 있지만 뉴SM5가 추구하는 정통 패밀리 세단을 생각한다면 이해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신차에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네비게이션은 7인치로 ''아이나비맵'을 사용했고 뉴SM5와 커스터마이징을 잘 해서 인지 실제로 주행중에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좌측에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서 손쉬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이제 자유롭게 달릴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신차발표회를 통한 적지않은 시승의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 만큼 자유롭고 오랜시간을 시승을 한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무후무한 1인 1차량을 배정하는 바람에 내리 3시간여를 혼자 진짜 마음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1인 1차 시승은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 파격적인 행보였습니다.^^b) 제가 원래 옆에 누가 타면 신경쓰느라고 제대로 주행을 못 하는 성격인데 이번에는 아무도 없이 혼자다보니 주위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즐기면서 탈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거라면 너무나도 멋진 시승코스를 르노삼성에서 만들어 주어서 제주도의 멋진 바다와 도로와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지만 이런 멋진 풍경을 혼자만 타서 그런지 집에 두고 온 와이프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CVT 무단변속기를 장착한 뉴SM5와 이제 정말 달려야 겠습니다. (아 달리기 힘드네요.ㅋ)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자동과 수동기능을 선택할 수 있고 기어노브의 그립갑은 상당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기어박스와 기어노브가 메탈재질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이제 부드럽게 버튼을 누르고 시동을 걸어볼까요? 뉴SM5는 스마트키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자동차들과는 달리 스마트키가 카드형으로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가 쉽고 좀 더 새련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버튼시동을 누르고 나서 잠깐 딴 생각을 하고 있으면 시동이 걸린지 몰라서 다시 시동버튼을 누르고 그럴 수 있으니 시동을 걸면 바로 잽싸게 출발을 해줘야 합니다.^^ 주행중에 실내는 상당히 정숙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한 몇몇 여성 블로거들의 이야기들 들어보면 조용한 실내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숙성, 패밀리세단이 가져야 할 중요 요인중에 하나겠죠?^^
펀치력은 약했지만 정숙성은 탁월
최근에 시승한 차량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BMW X5 M'의 느낌이 머리속에 너무나 인상적으로 남아서 그런지 뉴SM5의 가속력에 대한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큰 부분이 있습니다. 550마력의 밟는대로 쭉쭉 나가는 BMW X5 M의 모습을 뉴Sm5에서 찾으려고 했던 제가 조금 이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X5 M은 1억5천만이 넘는 차량이고 뉴SM5는 2천만원대의 차량인데 순간 두 차량을 동일시 하려는 생각을 했다는것 자체로도 웃음만 나올뿐입니다. ㅡㅡb
'CVT' 에 대한 적응이 아직 안되서 그런지 제주도 해안가를 멋지게 질주 하려는 생각은 쭉쭉 뻗어나가지 못하는 펀치력 때문에 잠시 실망을 했지만 경쟁차량이자 24마력이 앞선 YF쏘나타와 비교할때 가속력에서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실 YF쏘나타도 가속력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6000rpm에서 엔진의 최고출력이 나오기 때문인지 쉽게 강력한 파워를 느끼긴 쉽지 않았습니다. 130km대 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고 최고속도를 170-80km로 달려 보았지만 순간 뉴SM5는 이렇게 빠른 스피드로 속도를 즐기는 차량이 아니란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간만에 자유로운 시승을 하다보니 이렇게 과격하게 패달을 밟으면서 rpm을 높이면서 최고속도를 밟지, 평소에는 안전운전과 함께 연비걱정 때문이라도 서울시내에서는 120km 이상을 달리지는 않습니다.(사실 칼치기를 하지 않으면 이렇게 달릴 곳도 없습니다.^^;) 뉴SM5가 추구하는 정통 패밀리 세단의 가치를 안다면 정말 뉴SM5는 웰빙을 추구하는, 가족과 함께 정숙성을 느끼면서 편안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차량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가족을 동반하지 않고 혼자만의 드라이빙을 느끼고 싶을때는 자동보다는 수동모드로 변경해서 운전을 하시면 좀더 빠른 가속성을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패밀리 세단의 가치를 보여준 뉴SM5
주유구는 신선한 기름으로 가득찼고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기에 과감한 주행을 했지만, 만약 가족과 함께 뉴SM5를 타고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도로를 달린다면 속도는 80km-90km언저리에서 파노라마 선루프를 열고 10개의 스피커와 함께 하는 보스(BOSE)사운드와 함께 제주도의 신선한 공기와 바닷내음을 맡으면서 귀로는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밤"을 들을 것 같습니다. 운전하면서 피곤하기도 하니까 운전석에 있는 진동안마와 함께 하면서 말이죠. 이런 상상속에서 함께 할 차량은 YF쏘나타는 될 수 없고 뉴SM5가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밀리세단의 정수" 포스팅 제목을 이렇게 정한 이유도 이런 부분때문입니다. 분명히 가속력 부분에서 시원하지 않은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진정한 패밀리 세단이라면 순간 가속력보다 부드러운 핸들링과 안정성 그리고 정숙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웠던 코너링과 제동력
뉴SM5는 코너링 성능도 생각보다 무난한 편이고 서스펜션은 YF쏘나타에 비해서 부드럽고 물렁한 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제주도의 도로에 있는 많은 속도방지턱을 속도를 줄이지 않고 넘으면서 테스트 해보았을때 실내에서 큰 충격을 받지 않는 것을 볼때 써스펜션도 안정적으로 잘 세팅이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제동성도 좋은 편인데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려 드리자면 제주도 도로를 주행중에 옆 골목에서 트럭이 나오는데 올까 말까 하더니만 그냥 그대로 치고 들어오더군요. 저는 경적을 울려서 먼저 가겠다고 했는데 그대로 들어오는데 순간 머리속에 '제주도까지 와서 사고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스럽게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밟고 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순간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생각했던 장소에서 제동이 되어서, 정말 다행스럽게 사고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뒤에서 같이 달리던 자동차 블로거인 카앤드라이빙님도 제가 사고난줄 알았다면서 차에서 내리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저는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르지 않았습니다.ㅎㅎ 사실 주행 하면서 뉴SM5의 제동성능을 어느정도 파악해서 그런지 트럭이 스멀스멀 오기는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사고는 안 일어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어느 정도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막상 브레이크를 밟을때는 순간 움찍하기는 했습니다. ^^ (여러분도 항상 주위 차량들의 행동을 예상하면서 주행을 하도록 하세요.^^) 이런 경험때문에 뉴SM5의 뛰어난 제동성능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제주도에서 있었넌 "르노삼성 VIP 시승회"를 통해서 뉴SM5의 이런저런 면모를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량을 시승하기 전에는 그냥 가속성이 얼마나 빠르고 토크의 강함은 어느정도 일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멋진 풍경이 가득한 도로를 달리다 보니 상상속의 저와 현실속의 저는 괴리가 있었습니다. 시승은 상상이 아닌데 ,잠깐 웃긴 상상을 했지만 현실속으로 들어오면서 그제서야 뉴SM5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패밀리세단의 전형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던 뉴SM5, 만약 주행성과 빠른 가속력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뉴SM5는 만족보다는 아쉬운 부분이 더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강력한 펀치력과 몸에 압박을 전해주는 그런 중력감은 뉴SM5에는 많이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이부분이 아쉬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SM5는 혼자만 즐기는 차량이 아닌, 가족 모두가 즐기는 그런 차량을 목표로 만들어졌고 와이프가 운전하고 뒷자리에는 자녀들이 있는 30~40대를 타겟으로 했기 때문에, 주행성보다 안정성과 안락함에 큰 포인트를 주었고 시승하면서 이런 부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뉴SM5는 또 한번 승리의 V를 만들 수 있을까?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그먼트인 중형차 시장에 패밀리 세단의 정수를 보여 주려고 뉴SM5가 뛰어 들었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파격적인 디자인의 YF쏘나타에 지쳐있는 30-40대 소비자에게 어찌보면 뉴SM5는 단비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중형차 시장을 독식하는 YF쏘나타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마케팅 포인트를 잡은 르노삼성의 작전은 시장에서도 통할 것 같습니다. 이미 예약판매부터 뉴SM3때처럼 뉴SM5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라도 지금 당장 국산중형차를 사라고 한다면 YF쏘나타는 그 이상한 디자인에 지쳐서 제외시키고 지엠대우의 토스카 익스클루시브와 함께 생각을 해볼텐데 지금으로서는 아무래도 신차라는 이유 때문에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편의장비가 즐비한 뉴SM5를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국내 중형차시장은 이제 일본의 자동차 메이저3사의 모델이 모두 들어왔고 르노삼성의 뉴SM5가 출시되었습니다. 현대 YF쏘나타가 독식하고 있는 조금은 재미없는 중형차 시장에 패밀리 세단의 전통적인 강자인 SM5가 '뉴'라는 이름을 달고 새롭게 등장을 해서 중형차 시장이 앞으로 좀더 재미있어 질 것 같습니다. YF쏘나타보다 더 화려한 편의장치를 가지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한 뉴SM5, 르노삼성은 뉴SM3에 이어서 또 한번 승리의 V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제주도에서 3시간여동안 시승하면서 왠지 뉴SM5 돌풍이 뉴SM3보다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뉴SM5가 다시한번 승리의 V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뉴SM5의 인상적이었던 실내장치와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또 한번 방문 부탁드립니다.^^
차를 타면서 제일 중요한 건 직진안정성과 제동력, 코너링이라고 봅니다. 치고 나가는 힘은 그 다음이고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소나타를 타면 돗단배타는 느낌이 들어서... 에스엠은 조금 낫긴 하지요... 뉴에스엠5가 코너링과 제동성이 벤츠스럽다면 정말 대박일텐데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랜저티쥐 브레이크 밟았을때 리어카느낌이 들던데... 혼다어코드도 큰 차이없고... 아우디도 생각보다 좀... 벤츠도 c는 영 아니고, 비엠도 5이상은 돼야 제동력이나 코너링이 제대로던데요... 한 번 타봐야겠네요,이쁜 에스엠5 ㅋㅋ
전면 디자인이 너무 무난한 것 저도 인정합니다. 르삼에서 좀더 도전을 해보고 시도를 했다면 좋았는데 기존의 SM5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 때문인지 전면에서 머뭇 거린 느낌이 납니다. 아 그리고 K7으로 가기 보다는 혼다 어코드로 가는게 어떨지..K7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르삼의 한계... 자체 개발이 불가능하기때문이죠...
sm5는 초기 모델이후 발전이 없어요..
대우가 망한 길은 가지 않겠지만 자체 기술없이 조립생산하다 만 그 회사나 별 차이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소나타를 잡을 길이 없는데 필자는 뭘 가지고 얘기를 하는건지..
이런 글은 자료를 제시해야 합니다.
다 부족한데 그래도 쏘나타를 잡을 것이다..
내가 보진 sm5의 비중은 훨씬 축소될겁니다.
미국 자동차가 망해가듯이 혁신하지 않고 안주하는 회사는 어떻게 되다는 건 자명합니다.
아마 르삼은 그 수순으로 갈 겁니다.
쏘나타와 뉴SM5를 둘다 시승을 해보고 나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물론 사람마다의 시각이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쏘나타보다는 뉴SM5가 장점이 더 많게 보였나 봅니다. 만약 주위에서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 달라고 한다면 그 사람의 취향을 보고 이야기를 드려야 겠지만 뉴SM5를 더 많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가은 아빠님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자동차산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일반인들은 완성차업체가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다라고 오해 하시는 것 같은데,
요즘은 부품업체들이 왠만한 모든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부품업체들도 이제 왠만한 연구능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가 많아졌고, 해외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업체도 많아 졌습니다.
이제 완성차 업체는 원하는 부품의 사양을 잘 제시하고, 기술력있는 부품업체를 선정하고,
완성된부품을 검사하여 단품 품질을 높히고, 조립되었을때의 조립품질을 높히는 기술만 있으면 됩니다.
(물론 각종 인증과 환경,소음 진동 등등의 시험 기술은 완성차 업체의 기본입니다.)
르삼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속해 있어 100%독자적인 개발은 어렵다는 말은 당연히 맞습니다.
르삼은 르노닛산과 공동 개발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누려야만 합니다.
님의 말대로 혁신하지 않는 모든 기업은 도태 될 것입니다.
르삼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르삼이 열심히 해서 르노닛산얼라이언스를 리드해야겠지요.
물론 쉽지 않은 길입니다.
조금씩 좋아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르삼이 한국시장에서 무소불위의 독점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현기차를 위협하는 당당한 경쟁자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래봅니다.
현대/기아가 그 동안 국내외적으로 괄목한 성장을 해왔는데 그럴때 마다 늘 아쉬웠던 것은 다양한 국제 자동차 레이싱대회 참여를 등한시 하고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국내에 현대,기아,대우,쌍용이 각각 경쟁할때만 해도 뭔가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그래도 랠리나 여러 국제 레이싱대회 참가를 하곤 했는데 현대/기아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이런 다이나믹한 국제 레이싱 게임에서 국산 자동차 회사 브랜드를 찾아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기아 포르테쿱으로 미국 레이싱 대회 처음으로 도전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번에 기아가 포르테쿱으로 미국 시장에서 열리는 레이싱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를 한다고 합니다. 2010 Grand-Am Koni Challenge series 라고 불리는 대회인데(사실 저도 이 대회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이번에 기아에서 키네틱 그룹과 손을 잡고 팀을 만들고 드라이버는 Andy Lally 와 Nic Jönsson 로 출전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기아에서 앞으로 미국시장에서 마켓쉐어를 높이려면 이미지제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레이싱 대회에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기아에 대한 소비자들의 시각도 많이 달라질 것 같은데 사실 우승을 한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죠. 이미 경쟁자들인 혼다 시빅이나 마즈다 MX-5 그리고 BMW 미니쿠퍼가 활약을 하고 있는 대회니 말이죠. 그들의 입장에서는 완전 신참인데 포르테쿱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해외 레이싱대회에 참가해서 그렇게 좋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미국 나스카나 더 나아가서는 F1에 현대/기아 브랜드 달린 머신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에 F1이 한국에서 열리는데 이때 국산 F1 머신을 보는건 너무 큰 꿈일까요?^^
2010 Grand-Am Koni Challenge series 에 참가하게 될 기아 포르테쿱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해외 사이트나 해외에서 한국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괜히 반갑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한국자동차나 한국IT기업이 워낙 유명해서 인지 해외 사이트에서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는 건 뭐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예전에는 영화를 보다가 한국제품이 나오면 신기해서 본 영화 또 보고 그랬던 적이 생각나는데.. 정말 요즘들어서 한국의 위상이 많이 올라갔다는 생각을 합니다.
CNN에 소개된 어울림 모터스의 한국 최초의 슈퍼카 "스피라"
하지만 가끔은 전혀 예상하지 않은 기업의 제품들이 해외 미디어에 등장을 하게 되면 저도 모르게 눈이 커지면서 괜히 기쁘더군요. 바로 오늘 오토블로그에 소개된 스피라에 대한 기사처럼 말이죠. 스파라는 자동차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 것 같은데, 바로 한국에서 최초로 만든 슈퍼카입니다.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고 작년 북경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직접 살펴 보기도 했습니다. (아직 시승은 저의 운전실력으로는 무리이고..ㅎㅎ) 이렇게 한국에도 슈퍼카를 만드는 회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대나 기아도 해내지 못한 일을 작은 기업이 해낸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CNN에서도 이런 열정에 감동하여 스피라에 대한 뉴스를 내보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CNN에 등장해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어울림모터스의 슈퍼카 스피라
CNN방송을 보니 한국에서 슈퍼카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놀랍다는 반응과 스파라를 개발한 김한철씨에게 많은 촛점이 맞추어져 있더군요. 인간승리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미국으로서는 그의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으로 다가 왔을지 모르겠습니다. 꿈 하나만 믿으며 꿈을 위해서 달려왔고 결국은 그 꿈을 이룬 모습에 CNN도 움직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내용을 보면 스피라에 대해서 상당히 좋은 부분을 부각하고 있고 강력한 스펙을 이야기하면서 스피라의 높은 성능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현대에서 만든 V8엔진에 500마력 그리고 제로백이 3.7초인 부분을 언급할때는 저도 괜히 어깨가 우쭐해지더군요. ㅋ 그리고 특히 스피라가 슈퍼카 메이커들이 즐비한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이미 128대를 주문받았다고 할때는 전율도 느껴졌습니다. 미국에서 판매가 될지는 모르겠다는 희망섞인 언급과 함께 방송을 끝냈습니다. (느낌이 미국에서도 인기가 있을 것 같다는 그런 느낌?^^)
CNN 스피라 영상
대한민국의 슈퍼카를 만든 곳은 거대기업인 현대, 기아차도 아닌 바로 작은 회사 프로토 모터스(현재 어울림 모터스)입니다. 바로 그 곳에서 만들어진 500마력에 최고시속이 332km/h를 자랑하는 스피라! 현대차는 스피라를 보면서 반성좀 해야한다는..ㅡㅡb
한국에는 김한철씨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규
이 방송을 보는 미국 사람이었다면 한국차에 대한 이미지가 아마도 한계단 더 상승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좋은 모습이 많이 나왔으니 말이죠. 정말 한국에도 김한철씨 처럼 자기의 꿈을 위해서 꾸준하게 정진하는 장인같은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나중에 성공해서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받았으면 정말 좋겠네요. 어제 스피라를 청담동 로데로 거리에서 봤는데 전 처음에 스피라일줄은 생각 못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스피라더군요. 그 포스가 정말 강해서 제대로 안 보면 유럽의 어는 자동차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것 같았습니다.^^ 정말 잘 빠진 디자인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차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늘 확인해 보는 댓글의 반응을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재미있는 몇개의 댓글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스피라에 대한 기사에서 발견한 재미있었던 댓글 반응들
저도 V8에 대한 엔진이 달린 스피라에 대한 자료는 찾기 힘들었는데 역시나 이곳에서도 도대체 V8엔진은 뭐냐면서 CNN은 잘못된 정보를 알려준게 아닌가 하는 반응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분은 한국에서 만든 슈퍼카에 대해서 뭔가 할말이 있었는지 한국의 여러기업들을 거명하면서 한국 기업의 약진들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미국에 자기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분개하는 듯 했습니다만 사실은 정확하게 뭔 소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분은 포브스 글로벌500 자료를 보여주시면서 미국 기업이 숫자적으로 아직은 짱이니 염려하지 말라고 위안을 주시네요.
명석한 한국사람을 미국으로 수입해야 한다는 댓글
하지만 이분은 전혀 위안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 걸로 설명은 안되고 한국은 60년전에 전쟁이 일어났던 코딱지만한 나라고 위로는 공산주의 싸이코 국가인 북한에 주위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인데 이렇게 성장한 것은 정말 놀랍다면서 미국은 이 멋진 한국인들을 수입해야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아이들은 도서실이 아니라 스케이드 공원에서 한국회사에서 만든 핸드폰으로 문자질이나 한다면서 한탄을 하고 계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분 웬지 한국분이 아닌지..ㅡㅡ;; (미국분이라면 정말 한국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아시는 분 같습니다.^^)
이 분은 현대차를 괜히 자동차계의 비지오(Vizio)라고 언급했다가 된통 당하시는데..
최첨단 자동차 엔진과 미션을 만드는 현대차를 대변하는 댓글
저도 처음에 비지오라는 단어가 나와서 설마 했는데 역시나 제가 생각했던 그 Vizio가 맞네요. 저도 비지오를 보면서 디지털 시대에는 이름도 모르는 듣보잡 회사들도 아날로그 왕좌인 소니나같은 기업을 쉽게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어이가 없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런 듣보잡 회사와 현대를 비교하다니 조금 심하신게 아닌지.. 저의 예상은 비지오는 오래 못 가고 결국은 사라질 브랜드라고 봅니다. 여기저기에서 짜집기 하는 회사가 오래갈 수 없는 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도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세계5위의 현대가 듣보잠 비지오와 비교하는 것에 격분을 하고 계십니다. 비지오는 싸구려 중국/대만 부품을 사서 싸구려 TV를 만들고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삼성이나 엘지 LCD 패널을 받을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 하이얼이나 에이서 웨스팅하우스 같은 곳에 납품하는 싸구려 등급의 패널이고 1등급은 델이나 에플이 납품이 된다면서 비지오를 완전 개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분도 왠지 한국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ㅋ )
자동차 기사에 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재미있답니다. 외국분들의 반응을 읽으면서 한국에 대한 모습도 살펴볼 수 있고 점점 발전되어지는 그런 모습을 생생하게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오늘도 스피라의 CNN영상에 대한 기사에서 재미있는 댓글을 보면서 잠시 웃울 수 있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재미있는 해외반응은 꾸준히 진행될거라는...^^
보너스 사진
위에서 이야기한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발견한 레드 스피라입니다. 갑자기 촬영을 해서 앞모습을 못찍었다는..촛점도 잘 안맞고..이래서 포커스를 광속으로 맟추는 DSLR을 구입하고 싶답니다.^^; 스피라 포스가 최고. ㅡㅡb
늦었지만 잘 봤습니다-
CNN의 라 경 아나운서, 한국태생으로 어릴때 이민을 가 CNN에 입사.
일본을 근거지로 한국과 중국 소식 특파원으로 전하는데 항상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알리려 하시는거 같아 늘 고맙네요. 스피라같은 신념을 가진 기업도 중요하고, 또 세계에서 정치적으로도 영향력을 이렇게 발휘할수 있어야 일본을 이길수 있지 않나 싶네요.
해외서 잘팔려면 먼저 외우기 쉽게 회사 이름부터 어떻게 했으면
어울림 영어로 쓰기 힘들고 하지만 스피라 쌔끈하고 잘빠졌네요.
어떻게 저런 차량을.. 돈도 많이 없을텐데.. 기업의 생사를 건 운명의 작품인가??
근데 통일 되면 인구 7500만 정도 되는데 이제 전쟁 위험 요소가 사라지므로
중국인들이 많이 넘어올거 같습니다 붙어있고;; 그럼 8천만도 될거 같음
오래 간만에 해외 네티즌의 반응에 관한 포스팅을 올려야 겠습니다.^^ 반응에 관한 글을 예전에 신형쏘나타가 나왔을때도 올려볼까 했지만 생각보다 작성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귀차니즘 때문에 여러번 하려다가 안 한적이 많은데 오늘은 최근에 제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아의 새로운 대형세단 코드명 VG, 정식명칭은 K7의 해외 반응을 한번 가볍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디자인 총책임자인 슈라이어가 부임한 이후로 기아차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이 그래도 생각 이상의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현대 그랜저의 대항마로 등장한 K7에 상당한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아나 현대나 같은 계열사의 회사다 보니 긴박감 넘치는 그런 치열한 경쟁은 느껴지지 않지만 간만에 기아에서 나온 제품중에서 저의 관심을 끄는 차량이어서 해외의 네티즌 반응을 유심히 살펴보았답니다. 그럼 해외에서는 기아의 K7을 과연 어떤 시각으로 살펴볼까요?
제가 즐겨보는 사이트인 오토블로그에서 올라온 K7에 대한 기사인데, 여기서는 아만티(오피러스) 후속으로 나올거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오피러스를 대체하기 보다 그 전 등급으로 나온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기아 로체 - K7 - 오피러스 (그런데 K7이라고 이름을 붙인걸 보면 최상위 라인일텐데.. 그럼 오피러스는 K8으로 가는건지..)
사이드에 있는 벨트라인의 하키스틱이 인상적인데.. 이 부분 때문에 뭐 카피했다 하는 이야기들도 나오는 듯 합니다.
긍정적인 반응
댓글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면 우선 현대차나 기아차에 대한 해외네티즌의 반응이 아직까지는 호의적인 부분이 많다는 것 입니다. 위에 댓글에서도 K7의 디자인을 상당히 좋게 보고 있고 경쟁력이 있다는 말을 하고 있고 볼품없었던 아만티(오피러스)보다 훨씬 좋다는 반응입니다.
매우 마음에 든다는 말과 아우디의 라인에 보인다는 댓글입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부분은 원래 이렇게 되면 아우디를 카피한것 아니냐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그냥 아우디라인과 같지 않느냐면서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경향을 보면 현대나 기아차에 무조건 배꼈다는 말을 하면 수 많은 댓글로 공격을 받기 때문이죠.
이런 질문에 관한 댓글에서 이렇게 친절한 답변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기아 디자이너가 예전 아우디 디자이너 였기 때문에 아우디와 라인이 비슷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슈라이어때문에 기아는 카피에 있어서는 엄청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피 이야기만 나오면 죄다 슈라이어로 밀고 나가면 되니 말이죠.^^
역시 좋은 반응과 함께 어제 포드 전시장에서 살펴본 2010 뉴 토러스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뉴토러스드 실제로 보니까 예전 미국차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할 정도로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와서 이 부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K7을 본게 아니라서 말이죠.
이분은 K7의 깔끔한 디자인이 좋다고 이야기 하면서 한편으로는 뭔가 다른 차와 닮은 것 같아서 이야기 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인종차별주의로 비쳐질까봐 그냥 혼자 마음에 간직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만 현기빠가 있는게 아니라 해외에도 이런 분들이 있나 봅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비판은 괜찮을 것 같은데 너무 몸을 사리는게 아닌지..
또 다른 참신한 의견인데 기아의 자동차 이름이 매우 음악적이어서 마음에 든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K7의 미국 출시 이름은 Cadenza라고 하네요. 그래서 네이버에서 이 단어의 뜻을 찾아보니.. 그 외에도 포르테, 소나타, 론도 등등이 있네요. 음악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은 현대기아를 상당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댓글의 70퍼센트 정도가 K7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었는데 최근들어서 한국차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부다 호감에 관한 글많이 있는 것이 아니겠죠? 특히 언제나 빠지지 않는 카피에 대한 부분도 있었는데..
카피에 대한 논쟁
그동안 현대가 카피를 한 부분에 대한 언급과 함께 K7이 카피를 했다고 댓글을 다신 분인데 어떤 모델을 언급하셨나 살펴보니 GM의 인시그니아를 예로 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무척 관심있어 하는 모델이고 국내에서 GM대우의 토스카의 후속이거나 그 윗등급으로 출시가 예상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 모델이죠.. 인시그니아인데 아마도 벨트 라인의 하키스틱 디자인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전혀 닮은것 같지는 않지만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댓글이 달리면 바로 출동하는 반대세력이 있으니..
바퀴가 네개 달렸으니 비슷하긴 하네.. ㅋ 이런 댓글은 한국자동차 사이트에서도 많이 보던 글입니다. 혹시 한국인?^^;
인시그니아와 닮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아예 닮은 것이 뭐가 문제인가라는 질문과 함게 최근에 나온 차량중에서 다른 차들의 영향을 서로 받지 않고 나온 모델이 뭐가 있냐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중국차같이 완전히 배끼는 것이 아닌 어느정도의 영향을 받는 괜찮다는 생각인 것 같네요. 이분은 사진도 과격하고 마지막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지 말라는 말도 그렇고 한국차를 많이 사랑하시는 분 같습니다. ㅎㅎ
이분은 K7은 인시그니아 이전에 이미 스파이샷에 노출되었다고 보충 설명 해주고 계십니다.
멋진 자동차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끝이 이상합니다. 이런차가 나온 나라가 어떤 곳인지 생각을 한다면 말이죠.. 그러니까 후진국에서 이런 차가 나왔다는게 신기하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러면 친절하게 한국은 선진국이라고 답글을 달아 주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 선진국 레벨은 절대 아닌 듯 합니다. 그냥 중진국이라고 하는게..ㅎㅎ
사브의 9-5 세단과 닮았다고 하시는 분 계십니다. 선입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데.. 디자인 부분은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에 저도 딱히 비방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선 사브를 살펴보면.. (밑에 댓글로 왜 사브를 카피 안했는지 설명 들어가고 있습니다. 스파이샷이 사브가 나오기 훨씬 전부터 나왔다는 것으로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브 9-5
두 차량이 비슷한 느낌이 날 수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재미삼아서 해외 반응을 살펴보았는데 대채적으로 호의적인 반응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그냥 재미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통해서 해외에서는 전체적으로 이런 반응을 얻고 있구나 라고 말은 할 수 없습니다.^^; 달린 댓글이 기아차와 관련된 사람들이 작성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ㅎㅎ 그냥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구나 하고 가볍게 넘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사진으로만 K7을 봤기 때문에 딱히 좋다 나쁘다고 말은 못 드리겠습니다. 자동차는 실제로 보고 타보기 전에는 절대 성급하게 평가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의 기대작임은 틀림 없습니다. 11월 출시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그 전에 미리 살펴보고 이 곳에 자세한 느낌과 여러 디테일한 부분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저는 한국에서의 이름인 K7에 대한 반응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아무도 안 하셨습니다. 전부다 미국명인 카덴자에 대한 느낌들만 이야기 하시네요.^^; 아마 이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사진만 보고 댓글을 달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앞으로 세단에는 K, SUV는 X, 스포츠카는,Z 가 붙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사실이면 BMW 따라한다고 말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미국은 언제나 그렇고 나중에도 그럴것입니다. 성능대비 가격입니다.제네시스가 많이 팔리는 이유가 그때문이아닐지 모르겠네요.제가있는곳도 제네시스가 많이 다닙니다.가격이 국내보다 싸다 말하는데 아마 국내가격이라면 렉서스로 가지 않을까싶네여...그렇다고 렉서스도 비산가격에 팔고있지는 않습니다.
전 혼다어코드 95년식을타는데 연비좋고 전혀 차에 문제없고 다음에 차를 바꾼다면 한번 고려해볼만한 차량인거같네요
차살 능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댓글 다는 것을 우습게 보는 분들이 계시네요
많죠...
투표권 없는 사람도 정치 기사에 댓글 달면 안되겠군요 -_-;
어쩌죠... 전 둘다 있지만 반대글 달리는 것에 찬성인데요(과도한 악플-욕설은 안되겠지만)
어차피 언젠가는 차 살 능력도, 투표권도 생길 사람들입니다
마지막 사진 K7인테리어인가...
다 괜찮은데 오토 스틱에서 딱 걸리네.....
옛날 미국차 스틱보는 듯... 급 실망...ㅠㅠ
계단식이 깔끔하고 이쁜데... 완전 오류네...
이 하나가 점수 50은 깍고 들어갈 듯...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 아마 많을 듯 하네요~~!!!
pretty an advanced country라는데 완전한 선진국이라는 의미는 아닌거 같아요. 상당히 발전한 나라라는 의미가 강한거 같은데...아닌가요?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맞다고 봅니다. 상당히 발전을 하기는 했지않습니까? 50년전 인도보다 가난한 나라였던 (혹은 세계에서 3번째로 가난한 나라였던) 나라들중에 아무 자원도 없는 마당에 우리나라처럼 발전한 나라가 단 한국가라도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정도면 선진국이 아닌가 싶은데요.
지엠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최근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자동차 시장에 다시금 경차에 대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같은 작은 땅 덩어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곳에는 경차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런 경차의 바람이 다시금 부는 것에 대해서 무척 반갑게생각하고 있습니다. 2010모닝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두 차종을 직접 몰아보아서 그런지 각각의 차량에 대해서 애정도 있고 디자인이나 느낌도 각각 달랐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경차의 디자인이나 성능이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어서 무척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 오는, 기아 2010 모닝
2010년형 모닝, 이름부터가 싱그러운 아침을 연상케 해서 그런지 모닝의 느낌은 상큼발랄함이 그대로 전해져 왔습니다. 남자인 제가 보기에는 조금은 여성스러운 느낌이 낮설게 느껴지지만 여성들의 시각으로 볼때는 모닝은 이름이나 디자인등이 끌릴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가벼운 중량을 가지고 있는 모닝이라 그런지 조금 더 파워적인 부분에서 마크보다 앞선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 부분은 워낙 미세한 부분이라서 그렇게 중요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경쾌한 핸들링도 여성이 운전하기에 더욱 잘 설정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도심에서 자주 주차를 하는 여성분들에게는 많은 환영을 받을 것 같네요. 모닝을 주행하면서 기존의 성능좋은 중형차나 수입차를 생각한다면 불만 사항들이 당연히 나올 수 있지만 경차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행을 한다면 아쉬움보다는 놀라움이 더 많습니다. 스텝게이트로 바뀐 기어박스는 운전하는 재미도 전해주었고 액셀레이터을 밟으면 기존의 경차에서 느끼지 못했던 빠른 가속력을 보여주었고 특히 마력수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약간 높습니다.
추월이나 가속을 하는 부분에서는 약간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기는 했지만 경차의 입장에서 보았을때는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비교상대를 모닝보다 높은 출력의 차량들을 은연중에 생각하다 보니 욕심이 과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은데 모닝이 보여주는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경차라고 놓고 보았을때 크게 아쉬운 부분은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경차에서 볼때 타이어의 크기가 작아서 안정적인 부분에서 좀 좀 약해보이는게 사실인데 시승한 SLX는 15인치 블랙 럭셔리 휠을 장착해서 그런지 안정적인 부분에서 시각적으로나 성능적으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15인치 블랙 럭셔리 휠을 적용한 모닝 SLX
최근 TV에 나오는 모닝 CF를 보면서 웃음을 터트린 부분이 있는데 어떤 부분이었냐 하면은..
바로 캥거루들이 끌고 있는 유모차에 달린 휠이 블랙 럭셔리 휠이었는데 제가 모닝을 시승을 해서 그런지 바로 웃음이 터졌습니다.^^ 위에 모닝에 달린 꽃잎 모양의 블랙 럭셔리 휠과 한번 비교를 해보세요. ㅎㅎ동물을 이용해서 모닝의 특징들을 CF로 잘 만든것 같습니다.
아이팟 단자 탑재로 더욱 젊어진 모닝
그리고 광고에 아이팟이 등장하는데 모닝에 들어가 있는 아이팟 단자를 부각시키는 면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시승차를 탈때 제일먼저 체크 하는것이 아이팟/USB단자인데 위트있게 이 부분을 잘 보여주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9월에 모닝을 계약하면 아이팟 나노 8GB를 주는 이벤트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8월계약 9월 출고 고객인데 기간을 늘려서 9월 계약 10월 출고로 연장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설마 아이팟을 얻기 위해서 모닝을 구입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런 걸 준다고 하니까 왠지 좋아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ㅎㅎ 앞서도 이야기 했는데 기아차동차의 동물을 이용한 광고가 재미도 있고 사람들에게 제품의 특징들을 잘 인식시키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17.4km/l 의 공인연비
경차를 구입할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연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모닝은 17.4km/l 의 공인연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무척 큰 장점으로 다가오는 부분입니다.(전 요즘에 자동차 스펙을 볼때 무조건 연비부터 보고 시작합니다.ㅎㅎ) 이 부분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0.4km/l 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 최근들어서 다시 유가가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고 국내 석유가격은 다시 2000원을 향해서 질주 하고 있는데 이런때는 이렇게 기름 적게 먹는 경차가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직 검증 안된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것도 좀 그렇고 공간적게 차지하고 연비좋고 디자인 좋고 나라에서 주는 여러가지 할인혜택도 빵빵한 경차가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고속도로에서 톨게이트비 50% 반값 할인은 무척 매력적이죠.^^
고유가 시대의 해결방안은 경차!
모닝을 시승하고 느낀 여러가지 부분을 내외관 디자인과 그리고 간단한 시승기를 겸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여러가지 부분에서 말했듯히 점점 친환경 자동차와 고연비를 자랑하는 차량들은 앞으로 시장에서 인기를 얻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적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주차하기 쉬우면서 적은 기름으로 긴 거리를 달리고, 이런 부분을 만족하는 차량은 현재의 기술로는 모닝같은 경차가 정답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앞으로 20년후가 지난다면 고연비를 차랑하는 100퍼센트 하이브리드나 전기 차량들이 선보이겠지만 지금은 경차가 하이브리드보다는 더 나은 대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경차라고 하면 후진 디자인과 촌스러운 실내 그리고 만족스럽지 않은 주행성능과 안정성때문에 사람들의 외면을 받아 왔는데 모닝의 출시 이후에 점점 사람들이 경차에 대한 인식들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스럽습니다.
디자인도 보면 귀엽다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그런지 특히나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모닝이 경차시장에서 혼자서 승승장구 하면서 잘 나갔는데 최근에 등장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통해서 더욱 긴장했는지 2010년 모닝으로 더욱 멋지게 태어난것 같습니다. 그동안 혼자서만 노느라고 심심했을텐데 좋은 경쟁자가 등장해서 모닝의 모습도 왠지 활기가 넘치는 것 처럼 보입니다. 확실히 제품들은 경쟁을 통해서 더욱 발전하고 개선되어지는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모닝에게는 모닝의 다른 매력이 있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게는 마크만의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둘의 디자인은 서두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각자의 개성적인 고유한 매력이 있어서 소비자들의 선택에 있어서 주저하거나 하는 부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만나본 모닝은 경차에 가지고 있었던 저의 기존의 편견을 많은 깨우치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는 더 이상 경차라고 무시하거나 비하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모닝을 시승하면서 적은 공간에서도 주차할 수 있는 경차의 장점은 엄지를 들어 올려주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일반 중형 차량을 타고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려면 주차 문제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인데 모닝은 그냥 조금의 공간만 있으면 바로 주차할 수 있으니 올레라고 외치고 싶었답니다. 조금더 일본의 클래식 경차 스타일의 특이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경차들이 선보인다면 정말 경차로 바로 가고 싶은 심정이었답니다. 경차는 계속 진화하고 있고 더욱 더 놀란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2010 모닝을 짧게 시승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b
지엠 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마크)가 국내 출시를 하고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걸 보면 약간은 신기합니다. 왜냐하면 영화 "트랜스포머2의 스키즈가 볼때 마다 생각이 나기 때문이죠. 영화에서 로봇으로 변신해서 수다를 떨면서 악당로봇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다보디 이 많은 마크중에 몇대는 언젠가 지구가 위험에 처했을때 스키즈로 변신해서 멋지게 활약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리에서 마크를 볼 수 있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게다가 최근에 마티즈의 충돌 테스트 결과가 경쟁차에 비해서 상당히 좋게 나왔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이미 예전에 지엠대우의 브리핑을 통해서 알고 있었던 사실인데 정확하게 공개가 되기 전이라서 그 전에 언급을 못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때 직접 충돌시험 영상을 보았는데 경차임에도 생각보다 안전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놀란 기억이 납니다. 국내에서 경쟁하고 있는 모닝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는데 이런 모습이 판매에 어떤 결과를 보여 줄지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판매 신장에 큰 기여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살때 안전에 큰 관심을 두고 있고 경차는 약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이번의 충돌 테스트 결과로 경차, 특히 마티즈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은 충돌 시험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었던 트랜스포머2의 귀여운 장난꾸러기인 스키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내외관의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부산에 마크 런칭행사 참여할때는 마크를 제대로 살펴볼 기회가 없어서 자세한 소개는 해드리지 못했는데 이번에 시승기회가 있어서 이것저것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답니다. 마크의 내외부 디자인이 궁금하신 분들은 저와 함께 고고~ ^^
마크시승중에 차량도 뜸하고 비도 오고 느낌이 좋은 공간이 있는 것 같아서 잠깐 정차해서 마크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나무의 갈라진 틈으로 보이는 마크의 모습이 왠지 색다르게 보이네요.^^ (비 맞으면서 사진 촬영했다는 ㅎㅎ)
맨하탄 실버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 마크의 옆모습입니다. 예전의 마티즈와 비교해보면 차체가 훨씬 커지고 전고도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옆면의 특이한 모습이라고 하면 뒷문의 손잡이가 문에 달려 있지 않고 유리창 옆에 달려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처음에 마크에 대한 사진이 인터넷에 나올때 쿠페형으로 나오는지 알았답니다. 사실 숨겨진 손잡이가 따로 있었는데 말이죠. 실제로 마크를 보신 분들중에 거의 대부분은 뒷문의 손잡이가 없어서 처음에는 다 2도어 차량인지 알고 앞문을 열고 뒤로 이동을 하려고 하시더군요. 한참 후에 숨겨진 문을 알고나서 다들 재미있어 하시는데.. 발상의 전환으로 사람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해주는 포인트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도 기존 마티즈의 둥글 둥글한 모습보다는 각진 모습이 남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나오고 있습니다.
마크를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했던 뒷문의 비밀의 손잡이 일명 시크릿 리어도어, 이걸 모르고 타시는 분들은 10명중에 9명은 순간 당황해하실 겁니다. ^^
야생사자의 느낌이 나는 앞모습
마크의 가장 큰 변화는 앞모습이 상당히 강인한 모습으로 변했다는 것인데, 어디를 봐도 예전 마티즈의 순진한 느낌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야생사자로 다시 태어났다고 말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거대해진 해드램프와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이런 강인한 느낌이 더 강하게 들게 만들어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사실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에 대해서 아쉬워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그냥 무난하게 나와주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의 변형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마크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하면 바로 이 날렵하고 강인해 보이는 다이아몬드를 닮은 눈이 아닐까요? 이눈때문에 마크가 경차지만 다른 사람들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앞에서만 보면 그 카리스마에 압도 되어서 잠시 경차라는 사실을 잊을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옆에서 보면 개구리 눈처럼 뛰어 나와 보이는 마크의 눈.. 그래서 귀엽다는 ^^
2라인의 크롬 그릴이 좀 밋밋해 보인다는 인상도 받는데 헤드램프나 다른 부분에서 워낙 강한 인상을 주어서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는 좀 무난함을 보여줄려고 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은 강렬하지만 뒤는 얌전하다.
마크의 뒷 부분을 보면서 드는 아쉬움은 날렵하고 강인한 느낌이 나는 앞모습과 달리 너무 단조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뒤에서 보는 마크를 보면 예전의 마티즈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경차의 느낌으로 돌아가더군요. 하지만 앞 부분을 따라서 뒷 부분도 너무 크게 변하면 기존의 마티즈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다가가는데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마티즈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뒷 부분을 남겨 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앞부분이 강했다면 뒷 부분은 동그란 리어램프들을 통해서 경차의 둥그스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범퍼에 달려있는 후방주차센서, 예전에는 고급차에만 달려 있던 기능이 이제는 경차에 까지 달려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경차라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주차할때 들려오는 낮익은 소리를 보면서 설마 주차센서가 달린건가 하고 보니 이렇게 달려 있더군요. 아무래도 여성들이 경차를 많이 타다 보니 주차할때 큰 도움이 되는 센서가 부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차임에도 달려 있는 고속주행시에 도움이 되는 리어 스포일러, 스키나 짐등을 얹을 수 있게 루프랙등이 있는것을 보니 더 이상 예전의 저렴한 이미지의 단순 기능만 가지고 있는 경차를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경차도 점덤 럭셔리해지는 것 같아서 좋은데 또 다른 의미로는 점점 가격이 비싸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겠죠?^^ 오른쪽 측면에 있는 주유구 때문에 종종 주유소에 들렸을때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었답니다. 보통 좌측에 있는 편이라 그런지 주유소가면 방향을 바꿔서 다시 들어간적도 있고 그랬습니다.^^
돼지꼬리가 연상되는 돌돌 말린 안테나, 돌돌말린 디자인 나온 이유는 에어로 다이나믹, 즉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그루브 스타에는 14인치 알로이휠이 적용되었고 15인치 알로이휠까지 장착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차다 보니 트렁크 공간이 적은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주 큰 짐을 자주 가지고 다니지 않는 이상 큰 불편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경차를 가지고 다니면 큰 짐은 되도록이면 피해야 겠죠.^^;
그럼 이제 외부를 살펴 보았으니 내부의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토바이 계기판을 이식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운전석에 앉으면 가장 눈에 띄고 이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가장 큰 변화중에 하나인 오토바이크의 계기판을 너무나 흡사한 마크의 계기판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출시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얻었던 부분인데, 실제로 시승을 하면서 타보니 처음에는 너무 눈하고 거리가 가까워서 적응이 좀 어려웠는데 몇일동안 타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져 가더군요. 파격적인 디자인이라서 조금은 낮설지만 타다보면 그냥 밋밋한 계기판보다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가장 뜨거웠던 부분중에 하나 였습니다.
블루투스는 없지만 핸즈프리는 있다
그리고 왼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전화모양의 버튼이 있는데, 혹시 블루투스? 하고 생각했지만 경차에 너무나 많은 기대를 하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잠시 씁쓸해 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블루투스는 아니고 라인을 연결해서 핸즈프리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아레나폰에는 연결할 수 없어서 자세하게 테스트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따로 어뎁터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테스트 삼아서 해보았을때 이상없이 전화걸고 받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사이드 미러 조종하는 버튼이 있는데 약간 거리가 멀어서 손으로 조작하기가 약간 불편했습니다. 팔이 짧으신 분이라면 허리를 숙여야 하기 때문에 약간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크의 장점이라면 다양한 수납공간이 많다는 건데 오른쪽에도 이렇게 빈 공간이 있어서 휴대폰을 넣어놀 수 있습니다. 늘 자동차를 타면 휴대폰을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은데 이 공간이 휴대폰 놓기에 딱이더군요. 하지만 눈에 안 보이는 곳에 있어서 그런지 시승하면서 깜빡하고 차에다 두고 내린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 부분 유념하시시를..^^)
아이스블루 조명이 주는 보는 즐거움, 동그란 다이얼로 만지는 즐거움
기존 마티즈의 실내 디자인은 보는 즐거움 보다는 그냥 본능에 충실한 느낌이 상당히 강했지만 마크의 센터페시아나 실내 디자인을 보면 조작하는 즐거움도 잊고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차외부에 있는 둥그란 리어램프와 함께 센터페시아에도 커다란 6개의 원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나 밤에 아이스블루 컬러의 조명이 들어오면 상당히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또한 오디오 조작패널에 AUX단자와 USB단자가 있어서 MP3P랑 쉽게 연결이 가능한데 USB단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자가 아니어서 시승하면서 MP3P를 연결할 길이 없었습니다. 저도 이런 단자는 자동차에서 처음 본건데, 젠더라던가 전용 케이블이 있던가 하지 않으면 연결이 힘들어 보이네요. 왜 일반적인 USB단자로 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또한 위치가 저렇게 애매하게 가운데 있게 되면 줄도 보이고 지저분해지는데 일반적인 자동차들이 USB단자를 기어박스 주변에 하는 것 처럼 아랫쪽에 만들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전자동 에어콘이 적용되었는데 조작하는 것도 쉬웠고 시원한 바람도 잘 나와주었습니다.
혹시 버튼 시동의 스마트키? 하고 생각했지만 최근 들어서 좋은 차량만 타서 그런지 너무 씁쓸한 기대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경차임에도 자꾸만 럭셔리차의 옵션들을 생각하고 있으니 참..ㅡㅡ;; 하지만 스마트키는 아니지만 놀랍게도 그냥 단순한 키는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단순한 저렴한 키가 아닌 무선으로 시동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키랍니다. 사실 이건 전혀 예상하지 못했네요. 전 경차라서 그냥 일반열쇠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폴딩방식의 키 였다면 더 뽀대가 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
또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은 수납공간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어박스 앞에 커단란 음료수 통을 담을 수 있는 컵홀더가 있고..
도어 부분에 또 같은 크기의 음료수 통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물통을 4개나 보관할 수 있는 컵홀더가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 공간들이 많이 있어서 이것 저것 다 넣을 수 있어서 차량 내부가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2개의 컵홀드 그리고 도어에 있는 좌우 하나씩의 컵홀더 그리고 중간에 있는 빈공간에도 작은 캔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전 주로 지갑이나 MP3P등을 넣었던 것 같네요.
겨울에 엉덩이가 따끈 따끈한 엉덩이열선 내장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겨울에 엉덩이를 지져주는 따끈 따끈 엉덩이 열선이 운전석 조수석에 사이좋게 장착되어 있어서 겨울에 실내가 무척 훈훈해 보일 것 같네요. 하지만 뒷좌석까지 해달라고 말하기에는 욕심이 좀 지난친걸까요?^^;
팔걸이를 사용한 모습과
접은 모습.. 제 경험상 접고 사용하는게 훨씬 오른손이 자유롭습니다. 뭐 이건 각자의 취향이니..
마크는 GM에서 개발한 4단 자동 변속기를 사용하는데 스뎁게이트 방식이 아닌 일자형 방식이어서 조작하는 맛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모닝은 스텝게이트를 적용해서 은근히 조작의 재미가 있었는데 마크는 일자형만 있다는 것이 좀 아쉽네요.
페달 밟는 부분에는 풋레스트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왼발을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원가절감 차원에서 만들지 않은건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이 없어서 왼발이 마땅히 쉴 곳이 없어서 좀 피로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시승한 차량은 그루브 스타형이었는데 실내가 레드 인조가죽세트와 레드 하이글로시가 적용되어서 무척 화려한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어른들은 좀 안좋아하시는 경향을 보였지만 젊은 친구들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무척 독특한 디자인이어서 타는 사람마다 큰 호응도를 보여 주었던 것 같습니다. 3포크 스티어링휠이 적용되었는데 뭐 특별한 부분은 없고 그냥 무난하게 나온 것 같네요.^^
뒷좌석은 마티즈의 외형 디자인 특성상(비밀 손잡이등) 창문의 시야가 작은 관계로 좀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로 탑승해보고 느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기아 모닝과 지엠대우 마티즈가 나란히 주차된 모습인데 마크가 모닝보다 차체가 훨씬 크고 전고도 높다는 것이 그대로 보입니다. 예전의 마티즈는 모닝앞에 서면 한없이 작았지만 이제 같은 체급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등장했으니 이제는 전혀 꿇릴일이 없을 것 같아 보이네요. 이제 진검승부만이 남아 있는데 최근에 마크가 충돌 안전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뉴스때문인지 마크의 질주가 예사로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내외장 디자인에 대해서 이것저것 살펴보았는데 다음 시간에는 마크를 타면서 여기저기 여행한 시승기와 그러면서 들었던 마크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평가등을 종합적으로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도로에 돌아다니는 토스카를 보면서 '디자인이 볼수록 매력있다' 라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그동안 대우차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있었고 특히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특히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그너스에서 부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가 뒤이어 출시된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을 적용한 토스카를 보면서 지엠대우의 디자인에 대해서 조금씩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토스카는 처음 보다는 보면 볼수록 끌리는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토스카를 따로 시승해 보거나 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토스카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면서 티비를 통해서 뭔가 멋진 CF를 보여주는데, 그 CF가 뭔가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면서 저에게 더욱 토스카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토스카를 시승할 기회가 생겨서 일주일 동안 여기저기를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지엠대우 토스카 6기통 엔진과 함께 하는 한 여름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형 토스카
블랙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토스카 디자인
토스카 디자인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으시고 그럴텐데 저는 토스카 디자인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전의 투박한 대우의 디자인이 아닌 에어로 다이나믹한 지엠대우의 디자인이 돋보인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은 바로 양옆에 있는 독수리의 부리를 닮은 듯한 헤드라이트 디자인입니다. 토스카가 그냥 보면 참 부드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헤드라이트 부분만을 놓고 보면 먹이를 찾아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는 독수리의 강인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의 3줄짜리 그릴이 좀더 토스카를 강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토스카의 외관 디자인중에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곳은 바로 하늘로 치켜 올라간 후미 부분입니다. 조금만 그 각도를 내려서 자연스럽게 라인이 이어지게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후미가 조금 짧았으면 하는 생각도 했지만 넓직한 트렁크를 보고나니 이런 디자인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고급스러움을 보여주었던 토스카 실내 모습
차를 처음 타고 제일 처음 보이는 계기판은 슈퍼비전 클러스트가 적용되어서 밝은 시안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의 계기판에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정보창이 있어서 처음 토스카의 계기판을 보았을때는 약간 밋밋한 느낌을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정보들이 우측에 있는 네비게이션 정보창에서 더 크고 자세하게 보여지고 있어서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주차할때 편리한 후방 카메라
트립컴퓨터가 계기판에 있지 않고 네비게이션 정보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네비게이션도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요즘 차량들에 들어가는 맵들이 유명 업체의 제품들을 사용해서 쉽게 업데이트가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다음 모델에는 유명업체의 맵을 적용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통된 춘천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맵에서는 그냥 공중을 달리고 강을 건너는 모습이 연출되더었습니다. (하지만 맵피 제품도 가기전에 최신버전으로 다운받았음에도 공중부양은 동일하더군요.ㅡㅡ; )
그리고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자동차를 구입할때는 네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적용시키는게 가격이 조금 들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비게이션을 따로 구입해서 사용할때 줄이 주렁 주렁 달리는 것이 자동차의 실내 인테리어의 가치를 급격하게 하락시키게 만드는 주범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토스카에 적용된 TPEG네비게이션 + 후방카메라 옵션이 약 110만원 정도밖에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중에 따로 두가지를 매립할려고 하면 물론 이것보다 조금 적게 들겠지만 저라면 처음 구입할때 옵션 적용해서 구입하겠습니다. 그리고 동급의 차량들과 비교해 보았을때도 토스카는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의 정보창의 모니터 하단을 보면 특이하게 SD카드 슬롯이 위치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한참 타다가 발견을 했습니다. 이곳에 SD카드를 삽입해서 영화나 음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에도 파워 아웃렛과 USB단자도 하단에 위치해 있어서 가지고 있는 아이팟과 MP3P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토스카에 이런 기능이 있을지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기능이 있는 걸 보고 약간 놀랐습니다. 그리고 바로 사용을 해보았는데 제가 사용하는 MP3P와 좀 맞지 않았는지 종종 에러가 나는 부분이 보였는데 이런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자칫 밋밋해 보이는 도어 부분을 알루미늄 가니쉬를 적용함으로서 좀더 현대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해 보였던 열선 부분이 큼지막하게 도어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겨울에 엉덩이를 따듯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여름이라서 사용을 해보지 않았는데 버튼을 눌렀을때 불이 3개가 들어오는데 실제로는 강약을 조절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놀라웠던 부분은 뒷좌석에도 열선이 들어 온다는 사실인데, 제가 지금까지 시승해 보았던 차량중에서 뒷자리 열선이 내장되어 있는 것은 토스카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만 있어서 뒤자리에 탄 사람들에게 늘 미안했던 적이 많았는데 토스카는 그런 일이 없겠네요.^^
다양한 편의장치와 함께한 실내공간
토스카 내부는 우드그레인으로 한껏 멋을 부렸습니다. 저도 처음 차량을 인도 받아서 차에 올라탔을때 우드그레인의 고급스러움이 한눈에 들어 오더군요. 우드가 적용된 부분에 대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계신데 저는 우드 그레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지 토스카의 우드그레인이 많이 들어간 부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스티어링휠을 감싸고 있는 다크체리우드 그레인의 감촉이 좋아서 자꾸만 운전을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차량에 적용된 우드그레인이 저렴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티어링휠 안쪽을 보면 기다란 작대기가 하나 보이는데 이것을 가지고 핸들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틸팅 기능과 텔레스코픽 기능이 있어서 운전자가 원하는 위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수동이지만 직관적이어서 사용하기에 무척 편리했습니다.
스티어링휠에는 다양한 조작이 가능한 버튼들이 있는데 이렇게 한쪽에만 있는 것 보다 양쪽에 있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고 그리고 좀더 자세한 조작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들어 시승하는 차량들에 기본적으로 스마트키가 내장되어 있다보니 기본으로 스마트키를 기대하게 되는데 토스카 차량에는 아쉽게도 스마트키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아쉬움을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신비로운 그린 라이트가 어느정도 달래 주었습니다. (그린컬러를 적용한 것은 잘한 선택같습니다.^^)
하늘을 볼 수 있는 선루프, 좀 작은게 아쉬웠습니다.
운전석에 위치한 자동 시트 조절 장치를 통해서 미세하게 시트 포지션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토스카의 내외부의 모습을 간단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이제는 토스카가 자랑하는 가로 배치 직렬 6기통엔진에 6단AT 의 성능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2리터 급의 차량에서 이런 형식을 찾아보는 것은 아마도 찾아보기 힘들것 같네요. 그 만큼 토스카의 개성이 돋보이는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블러거중에 한명으로서 이런 다양한 시도를 하는 차량들이 국내에 좀더 많이 있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6기통엔진과 6단기어로 느끼는 정숙함
이제 차량에 올라서 시동을 걸어봅니다. 예전에 서태지가 광고했던 토스카 CF를 보면 경쾌하게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6기통엔진의 음악같은 성능을 영상으로 보여준 기억이 나는데 순간 그때의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6기통이라서 그런지 무척 정숙함을 보여 주었고 차량의 떨림이나 하는 부분도 상당히 많이 제어하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엔진음이 서태지가 연주하던 피아노의 음악처럼 들린다는건 좀 오버고 웅~하는 엔진음이 경쾌라게 들렸습니다. 엑셀레이터를 밟아서 가속을 해보면 생각보다 즉답식으로 반응이 오지 않습니다. 약간 한 박자 늦은 템포로 가속이 붙는데, 이 부분은 그 전에 빠른 반응을 보이던 차량을 운전하고 나서 그랬는지 약간은 굼뜨다는 느낌을 받는데 일주일동안 몰아보니 이런 반응도 나쁘지 않더군요. 하지만 저는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바로 바로 반응이 오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조금 더 깊게 밟으면 원하는 힘이 나오면서 치고 나가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대로 계속 밟다보면 180km정도까지는 이상없이 올라가는데 그 이후에는 조금 힘에 부치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성능도 바로 바로 즉답식으로 반응하지 않고 부드럽게 작동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분이 더 좋습니다. 부드럽게 제동이 잘 걸리는것이 제가 선호하는 브레이크 세팅이죠. 하지만 이 부분도 사람들마다 취향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핸들링도 초반에는 무척 가볍고 경쾌해서 상당히 마음에 든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주차하고 할때는 부드럽게 돌아가는 핸들링에 전혀 피곤함을 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들었던 생각이 여성들이 상당히 좋아할 핸들링이라는 것과 과연 고속에서는 어떤 핸들링을 보여 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저속에서의 가벼운 핸들링보다는 고속에서는 어느정도 묵직해 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좀더 무거워 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스펜션 부분도 하드하기 보다는 소프트해서 부드러운 주행감을 보여 주는데 이런 소프트한 방식을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에게는 어필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하드한 서스펜션을 좋아하는 분들이 타시면 조금은 물렁하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연비를 살펴 보았을대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약 15km/l 정도로 상당히 좋은 연비를 보여주어서 약간은 놀란 부분이 있었지만 도심주행에서는 연비가 약간 떨어지는 부분을 보여주었는데 그렇다고 해도 경쟁차량과 비교해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시승해본 6기통 토스카는 제가 그동안 생각했던 토스카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실내를 살펴볼때도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다양한 편의장치가 내장되어 있었고 6기통 2000cc엔진을 사용해서 정숙성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어서 특히나 정숙한 소음을 좋아하는 저에게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동안 시승하면서 다양한 지역을 방문해 보았고 2009년형 토스카를 보시는 분들마다 디자인 좋다고 다들 한마디씩 하고 가시더군요. 특히나 세차를 하는데 세차 하시는 분이 토스카를 보고 자 멋진거 구입해서 좋겠다고 계속 이야기 하시는 바람에 좀 난처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제 차가 아니라서..) 전 토스카의 디자인이 저만 멋지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토스카의 디자인에 매력을 느끼시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기통 엔진이 주는 정속성과 부드러운 엔진음 그리고 다양한 편의장치로 무장한 2009년형 토스카는 저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약간은 아쉬웠던 조금은 가벼운 핸들링과 실내 인테리어 재질과 디테일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제외하고는 즐거웠던 일주일을 선사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스포티한 감각의, 조금은 과격한 주행을 원하시는 분들보다는 여성 운전자와 정숙한 운전을 즐겨하시는 대부분의 일반 운전자들에게는 추천을 해드리고싶습니다. 바로 저 같은 사람에게 맞는 대중을 위한 대중성을 잘 가지고 있는 차량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2009년형 토스카를 통해서 GM대우의 또 다른 면을 보았고 앞으로 나오게 될 신형 토스카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세티프리이머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토스카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로 뉴GM대우가 다시금 예전의 영광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토스카를 타보지도 못하고 그런소리를 하면 안됩니다...
느끼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지만 현대소나타 시리즈의 실내재질은 매그너스 출시이후 변화를 가져옵니다
대우차의 재질을 표방하게 되죠
국내현대의 여론에 묻혀 빛을 발하지 못하는 대우지만 사실 스타일은 현대보다 앞서간다 생각하구요
토스카는 타보지못한 사람이 언급할 차가 아닙니다.
저는 nf 를 타다가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토스카로 갈아탄 사람입니다.
L6엔진은 찬사라는 말이 부족할 느낌을 주는 엔진인거 같습니다.
고속주행역시 현대차가 따라가지 못합니다.
토스카 F/L 된거.. 렌트해서 타봤습니다만,
물론 엔진은 좋습니다. 6기통 엔진과 미션은 잘 맞아떨어지더군요..
그렇지만, 토스카를 누가 사겠습니까...
광고는 love or hate 이라고 젊은 층 공략하는 광고를 해놓고선,
실내들어가자마자.. 이건 뭐, 90년대 택시인가요???
어떻게 그런 실내 디자인에다가 저따위 광고와 마케팅을 때릴 수 있는지..
거기에 실외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의 부조화란... 참...
할 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젊은 층도 안사고, 중년층도 아무도 토스카 안사요...
대우는 마케팅을 참 병맛같이 합니다.
거기다.. 알 사람들은 다 아는 매그너스 플랫폼 그대로 가져다 쓴건.. 어쩔 수 없는 약점으로 작용하죠...
p.s 스파크는 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란 이름으로 출시하더군요. 뭐 마티즈는 꽤나 사랑받는 차였으니 그 이름 쓰는 건 뭐라하긴 그래도..
라세티 프리미어에 뒤를 이른.. 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라... 그냥.. 크루즈랑 스파크.. 이름을 약간만 변경했으면 해외차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마디로 정리해드리죠...차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토스카를 구입. 차에 대해 몰라서 그냥 구입하면 소나타.(이벤 YF소나타도 토스카따라 6단6기통이라져?!...처음에 현대가 2.0에 불필요없다고 대우 욕하더니...^^) 무난하게 타기위해 구입은 SM5....BMW 50Li 모시던 분이 왈..."대우차맞아?! 엔진소리 가 BMW 무슨무슨차하고 비슷한데...어? 뒷자리도 열선있네. 오!좋은데?!) 제가 소나타만 15년째 3번 바꾸고 토스카6기통엔진소리와 정숙함에 반해서 바꿨습니다. 정숙성,고속주행시 연비는 토스카 따라오는 차 없습니다. 안타 본 사람들 참 말만많죠...^^; 위에 헤드램프말하시는 분...BMW의 모델중 이런 모양있습니다. 유행트랜드라고 하죠. 못타보고 모르면 그냥 조용히.
페테르 슈라이어 수석 디자이너가 기아에 부임하고 나서 디자인으로 혁신적으로 바뀌면서 기아만이 가지고 독특한 호랑이입 모양의 패밀리룩이 구축이 되고 있는데 지금 까지 쏘울 부터 시작해서 포르테,로체, 쏘렌토등 일명 슈라이어룩으로 재탄생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그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던 모델은 프라이드(리오)가 유일했는데 결국에는 프라이드도 슈라이어룩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기아차 모델들은 독창적인 기아만의 패밀리룩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패밀리룩에 대해서 우려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왜냐하면 패밀리룩으로 간다는 것이 고급차들에게나 어울린다고 생각했지 일본차나 한국차에 아직 적용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기아 패밀리룩으로 재탄생된 프라이드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전면그릴과 라이팅등이 변했고 실내의 모습도 스티어링휠도 변하고 전반적으로 기존의 프라이드보다 많이 업그레이드가 된것 같습니다. 풀모델 체인지는 아니고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모델입니다. 이 모델이 언제쯤 출시가 될지 모르겠는데 기아차의 엔트리급 모델에도 패밀리룩이 적용된 모습을 보니 좀 낮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아직 오피러스가 슈라이어의 손길이 아직 닿지 않았네요. 앞으로 나올 대형차인 VG가 출시된다면 엔트리부터 럭셔리까지 기아차만의 독특한 아이덴티를 가지고 있는 패밀리룩의 라인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전면 그릴이 패밀리룩인 호랑이 이빨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전면의 모습이 약간 포르테 쿱의 느낌도 전해져 오는 것 같네요. 사진으로 볼때는 다른 모델들 보다 좀 덜 인상적인것 같은데 이 녀석도 실제로 보는게 사진보다 더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진정한 슈라이어룩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은 현재 포르테와 쏘렌토R 그리고 쏘올정도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부분변형이라서 왠지 구색 맞추기 라..^^;
어제 해외사이트에 등장한 YF소나타의 스파이샷을 보았습니다. 포착된 곳이 두바이라고 하는데 공료롭게도 테스트 드라이버들이 스파(SPA)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는 사이에 누군가 사진을 촬영해서 오토블로그에 올린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이제 슬슬 현대자동차에서도 신형 소나타의 노출을 시작할려는 것 같습니다. 올해 안에 출시가 계획되어 있으니까 이렇게 떡밥을 좀 던져서 관심을 증폭시켜야 할 필용가 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국에서 두바이에 등장한 신형소나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 같더군요. 그 동안 다양한 국산 신차들이 선보였지만 그 파괴력이나 센세이션한 부분에서는 소나타를 넘을만한 모델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고 현대차의 대표 차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차량이기때문이죠. 그리고 중형차의 인기가 절대적인 한국 시장에서 소나타가 가지는 의미와 관심도는 어떤 차종보다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나타가 한국에서는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어떤 위치를 차지 하는지 사실 잘 알지 못해서 이번에 신형 소나타 스파이샷을 보고 네티즌의 댓글을 무척 관심깊게 지켜보았습니다.
두바이에서 포착된 YF소나타 ▲
두바이에 등장한 YF 소나타 스파이샷을 보는 해외 네티즌들의 두가지 시선
사실 미국도 도요타 캠리나 혼다 어코드가 베스트 셀링을 기록하는 것 처럼 이 등급의 차량들의 인기가 크고 시장성이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80개 정도 되는 다양한 의견들의 댓글들이 달려 있더군요. 읽어보기는 다 읽어 보았는데 요약을 해보면 대충 내용이 2가지로 나뉘어 지더군요. 그럼 이제 부터 해외에서 바라보는 소나타의 모습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대충 번역해서 틀린 부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역시 카피에 대한 부분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네요.^^ 그동안의 다양한 국산 차종이 선보일때마다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비중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닙니다. 사실 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때 카피의 논란에서 자유로운 차량이 얼마나 될까요? 신형 소나타도 일부 네티즌들이 여러 차종들을 언급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앞은 렉서스 ES350 과 인피니티 G37 그리고 후미는 M35 를 닯았다고 하고 실내는 볼보를 닮았다고 이야기 하는군요. 정말 실내의 공조콘트롤 부분은 진짜 똑 같아서 이 부분은 앞으로 이야기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다고 말하지만 아주 멋지다고 마무리를 하네요.
전면은 벤츠 CLS와 도요타 캠리를 닮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처음 보았을때 이상한 캠리와 볼보가 업데이트한 모습 같았다고 합니다.
볼보 S60과 캠리 그리고 아우디 A6가 믹스된 느낌이라고 말하네요.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봐줄만 하다고 하고 그거에 대한 댓글은 캠리는 보이지 않지만 볼보와 아우디의 영향은 받은것 같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이스 디자인이라고 말하고 같은 클래스에서는 제일 좋다고 말합니다.
제네시스와 젠쿱에 비해서 별로 감흥은 없고 스타일에 있어서 오히려 퇴보한것 같다는 의견도 있네요. 이런 의견은 좀 참신했던 것 같습니다. ^^
전혀 멋지지 않다 소나타는 여러 차종들을 짬뽕한 잡종이다 카피만 하는 중국차들과 다르지 않다. (정말 이렇게 강하게 싫은 소리하는 댓글은 이게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과 같은 불경기가 아니었다면 신형 소나타는 큰 인기를 끌것이었다는 의견과 지금은 이런 이름없는 차량의 브랜드를 사는 것보다 그냥 가지고 있는 차량을 유지하는데 신경을 쓸것이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바로 댓글을 통해서 현대가 아째서 별 볼일 없는 회사냐 하는 반박과 함께 현대의 위치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주고 있는 댓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대차가 정말 예전에 비해서 많이 큰 것 같습니다.)
카피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는 댓글들을 보면 그런 부분을 이야기 하지만 결국은 디자인 좋게 나왔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더군요. 카피해서 오히려 잘했다는 이야기 인지 정말 대놓고 험담하는 댓글은 정말 1-3개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로 카피와 비난에 대한 부분은 언급하고 다음에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댓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2.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이분이 처음으로 댓글을 단 것 같은데 거의 처음부터 비명을 지르면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4도어 차량은 전혀 보지 못했다고 조금 과도한 오버를 하십니다.
정말 멋지다! 캠리와 어코드는 정말 긴장해야 할 것 같다 라는 댓글에 어코드와 캠리의 시대는 공식적으로 끝났다는 댓글이 있네요. (좀 오버들이 심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요타와 혼다에게 정신좀 차려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특히 혼다가 정신차려야 하는데 이유를 부족한 마력과 5단변속기에 대한 부분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어코드가 5단기아라서 말이죠.^^; 사실 어코드가 디자인은 잘 나온것 같은데 덩치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마력수와 5단변속은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진짜 캠코더(캠리+어코드) 세그먼트에서 최고 멋진 차량이다라고 운을 땐뒤에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력수와 엔진 그리고 새로운 6단변속기에 앞으로 나올 하이브리드 버전까지.. 그리고 도요타와 혼다는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하네요.
뉴 소나타는 앞으로 현대의 엄청난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와우 난 현대 소나타가 이렇게 섹시한 모습을 보여 줄지 전혀 예상 못했는데.... ㅋ
뉴소나타는 현대를 메이저리그에 올려 놓을 자동차야..라고 말합니다.
난 현대와 기아 주식을 사야할 것 같에 헌국은 가전산업에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에서도 월등한 모습을 보여 주니 말이지.. (아무래도 한국 사람인듯 합니다.ㅋ 저도 주식 사야 하는건가요? )
현대차 구단의 YF소나타 선수, 과연 만루홈런을 칠 수 있을까?
이제 여기서 그만해야 겠습니다. 사실 이거 외에도 칭찬 하는 댓글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정말 현대차에서 알바들을 푼게 아니라면 상당수의 댓글에서 호의적인 부분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가장 기대하는 모델중에서 하나가 바로 YF 소나타입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다른 신차들하고는 비교가 불허할 정도의 엄청난 관심이 있는 모델입니다. 그런데 저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싶네요. 정말 이번 신형 소나타는 기존 NF소나타와 완전 천지개벽할 정도의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쿠페 그리고 에쿠스로 이어지는 마지막의 라인업을 화려하게 수 놓아야 할 엄청난 모습으로 세상에 선보여야 합니다. 신형 소나타에 거는 기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도 소나타가 속해있는 세그먼트가 가장 시장도 크고 경쟁이 치열한 곳이기 때문이죠. 바로 강자인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가 버티고 있는 시장인데.. 위에 댓글들을 보면 우호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실제로 출시되면 결과가 어찌될지 궁금해지네요.
정말 위에 달린 댓글처럼 신형소나타로 인해 현대차가 세계 자동차 시장의 메이저리거로 급부상을 하게 될지 아니면 오히려 마이너리그로 강등될지, 지켜보는 저도 긴장이 되고 만드는 현대차도 피가 말릴 것 같습니다. 소나타가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가 너무 크기때문이죠. 어서 빨리 저도 신형 소나타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스파이샷에 나온 디자인을 가지고 평가하기에는 좀 이름것 같습니다. 저도 워낙 거창한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아직은 그렇게 만족스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인테리어는 그래도 나아진것 같은데 외부는 제대로 된 실제의 보고 나서 평가를 해야겠네요.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 그리고 번역은 제가 대충 날림으로 해서 좀 틀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만루홈런은 아니라도 적시타정도는 칠 것 같군요.
미국내에서도 힘과 연비를 동시에 잡고싶어하는 구매층이 두터워지다 보니
자연 소형차들쪽으로 눈길이 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첫 차 혹은 첫 사회생활을 위한 차로는 캠코드 정도에서 생각하니까
경쟁력은 있다고 보이네요.
최근 TV광고에서 제가 이색적인 느낌을 받았던 작품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몇개를 이야기 하면 엘지 전자의 아레나폰과 또 하나는 지엠대우의 토스카 CF 였습니다. 아레나폰 같은 경우는 간만에 보는 다니엘 헤니와 혼자 나와서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빅뱅의 권지용의 모습때문이었고 토스카 같은 경우는 광고가 무척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천사와 악마의 모습이 나오면서 Love or Hate 라는 문구가 무척 특색있었고 또한 뭔가 자신감을 주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토스카를 좋아하던가 싫어하던가.. 좋아하면 좋아하고 싫어하면 말아라 식의 이런 과도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을 보니 저도 토스카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하더군요.
뉴 토스카 CF, 여기 마지막에 서있는 남자분을 밑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토스카가 말하는 당신만의 Love It 은?
그래서 한번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일반 자동차 사이트와는 달리 무척 이색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명의 Urban egoist들의 모습이 나오면서 자기의 Love It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 모습들을 보면서 저에게 있는 Love It 은 뭘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부터 궁금한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 사람이라 머리속에 많은 것들이 떠올랐지만 역시 저의 Love It은 피아노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것들은 잠시 하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데 피아노를 생각하는 마음은 오랜 시간동안 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서 말이죠.^^ 자동차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도 왠지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악셀레이터로 기어로 피스톤을 움직이고 변속을 하고 다양한 소리들을 만들어 내고, 피아노의 건반으로 현을 헤머가 두드리고 페달을 밞아서 음을 변주하고 강하게 치면 강한소리가 부드럽게 치면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가 나는게 피아노와 자동차는 어찌보면 무척 닮았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서태지가 토스카 광고할때 피아노를 연주한게 아닌가 하네요. 피아노로 Live wire를 연주하면서 강하게 움직이는 피스톤의 모습이 오버랩되는것이 제게 무척 강렬하게 다가 왔던 기억이 납니다.^^
토스카 홈페이지 가면 나만의 Love It을 등록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나만의 러스잇을 올리고 경품도 챙겨가세요.(경품이 바이오 노트북등 다양하답니다.ㅎㅎ) 이 곳에 가시면 많은 분들의 러브잇을 볼 수 있답니다.^^ 위에 그림은 그 곳에 올린 저의 Love It 입니다.
21명의 Urban egoist들이 말하는 Love It
그곳에서 21명의 Urban egoist들의 다양한 Love It을 만나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곳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보드를 들고 있는 저 여성분은 이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 옆에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은 과연 보드에 뭐라고 적었을까요? 궁금하시면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면 압니다.^^ 그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Love it 을 멋진 영상과 음악으로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확실한 Love It이 있는Urban egoist들이 선택하는 차가 토스카라는 이미지를 암시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은캠페인 같은데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실제로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까 토스카가 추구해야할 타겟을 잘 잡은 것 같더군요. 저도 보면서 토스카에 대한 이미지들이 예전과는 다른 좀 독창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소나타와 SM5시리즈에 밀려서 어중간한 이미지를 보여 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토스카만의 확고한 이미지가 형성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빅뱅의 탑을 닮은 모델이 있어서 더 좋았던 토스카 CF 촬영현장
토스카하면 예전에 서태지가 나와서 광고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이번 광고는 그때보다 뭔가 보는 순간의 임펙트는 약하지만 볼수록 묘한 매력을 전해주더군요. 신비로운 분위기의 토스카 광고를 보면서 토스카도 이제 슬슬 발동이 걸린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치열한 중형차 시장에서 토스카가 그 동안 조용한 모습을 보여 왔는데 이번 CF를 시작으로 슬슬 발동을 걸 모양입니다. 지엠대우가 최근 들어서 라세티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마케팅과 홍보에도 열심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나올 차세대 마티즈의 모습도 기대하고 있는데 그전에 나온 토스카 페이스 리프트 모델도 관심이 갑니다. 그럼 말나온김에 토스카 CF촬영현장을 방문해 보도록 하죠.^^
토요일날 코엑스를 가보니 이렇게 왠 차가 주차해 있지 말아야 할 곳에 덩그런히 주차가 돼있더군요. 그래서 뭔 차인가 하고 보니 토스카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었습니다.^^;
바로 옆에서도 검정색 토스카 차량 주위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과 영상촬영에 여념이 없더군요. 아마 잘 모르시는 분들은 드라마나 영화 찍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잠시 촬영을 끝내고 결과물을 보고 있는 스텝분들.. 역시 열정들이 멋져 보입니다. 이들에게 있어 Love it 은 광고가 아닐까요?^^
그럼 저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토스카의 늘씬한 모습을 담아봐야 겠습니다. ^^
실버 컬러의 토스카에는 아리따운 여성 모델분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레이싱걸이 아닌 진짜 CF 모델분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도도한 이미지가 느껴지더군요.
내부의 모습은 나중에 시승기를 작성하면서 인테리어 부분을 자세하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스케치 정도로만 넘어가는거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블랙 토스카
제가 일주일동안 시승을 할 블랙 카리스마가 작렬하는 토스카를 만나볼 시간입니다. 역시 세단은 블랙 굿
토스카가 최고라고 엄지를 들어올리는 오앤홈님. ㅎㅎ
차안에서 이것저것 만지고 있는 오앤홍님의 모습도 보이고 위쪽 구석에서 X놓은 자세로 앉아서 무언가에 열중인 악동님의 모습도 보이네요.ㅋㅋ
이제 드디어 탑을 닮은 남자 모델을 만나 볼 시간입니다. 기대하십쇼...
탑을 닮은 멋진 모델과 블랙 토스카의 모습이 왠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남자 모델 정말 탑 닮지 않았나요? 촬영현장에서 전부다 사람들이 탑 닮았다고 하더군요. 탑 닮았다고 하니까 모델분도 좋아하시더군요.ㅎㅎ 안 닳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좀더 확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닮은 것 같죠?^^ 슈트를 입어서 그러는데 빅뱅 스타일의 옷으로 갈아 입으면 정말 똑 같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재미있었던 토스카의 촬영현장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자동차 회사에서 나온 모델중에서 그 회사의 이미지의 터닝 포인트로 생각을 하고 있는 자동차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현대차의 제네시스, 기아차의 포르테쿱 그리고 지엠대우 같은 경우는 앞선 차량처럼 확고하지는 않지만 토스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스카를 그 동안 봐오면서 디자인이 상당히 잘 나왔다는 생각들을 하고 괜찮게 나왔다는 생각을 했지만 실제로 토스카를 몰아보거나 자세히 살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제가 관심있었던 토스카를 시승을 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타보고 싶었던 차량중에 하나였기 때문이죠.
토스카와 함께할 일주일의 이야기
그리고 여담인데 지엠대우는 화끈한게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지엠대우는 시승을 하게 해줄때 기본 일주일의 시간을 제공하는데 지금까지 다양한 회사들의 차량을 타보았지만 일주일의 넉넉한 기간을 주는 곳은 지엠대우밖에 없더군요. 이번도 처음에는 2박3일로 일정이 나와있길래 약간 이상한 마음에 들었는데 현장에서 지엠대우 관계자분을 만나서 지엠대우는 화끈하게 장점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일주일 시승의 기회를 줘야지 차량을 그나마 잘 살필 수 있는거 아니냐고 지나가면서 말하니까 바로 그 자리에서 일주일 콜! 하시더군요. 그리고 바로 일주일 시승 계획이 잡혔습니다.^^; 지엠대우가 이미지와 달리 생각외로 쿨한 면이 있더군요. 어떻해서든지 블로거들에게 토스카를 제대로 느끼게 해드릴까 하는 그런 마음들이 그대로 전해지더군요. 아마 한달 시승 해달라고 하면 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마도 자동차에 대한 자신감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그래서 이번에 토스카를 일주일 동안 타면서 여유롭게 여행도 가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 뉴스를 보니 기아차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쿠페형 세단인 포르테쿱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11일 출시 2주만에 1천대의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저도 잠깐의 짧은 시승을 하기전에 쿠폐형이라서 어느정도 판매량적인 부분에서 우려를 했지만 시승을 하고나니 생각보다는 기아차에서 적절한 균형을 맞추어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처음에 우려했던 것과는 반대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르테쿱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긍정적이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부정적인 것보다는 그래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사물이나 삶은 보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봤으면 하는 생각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 증거일까요? 오늘도 포르테쿱을 긍정적인 시각이 있는 아쉬움의 모습으로 살펴 볼려고 합니다.
내가 포르테쿱을 바라보는 시선
포르테쿱은 기아차의 플래그십 차량이라고 말은 할 수 없지만 기아차의 이미지를 리딩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기아차가 현대와 합병한후에 자신만의 고유한 컬러를 만들어내지 못했던 부분을 보면서 나름대로 정말 아쉬웠던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기아차가 독자적으로 살아남고 잘만 성장했다면 충분히 멋진 자동차회사로 성장했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들.. 하지만 이제 그런 아쉬움은 이야기하지 않고 싶습니다. 이미 현대와기아는 한 형제이고 지금 국내시장에서나 해외시장에서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따로 놀았던 합병의 시너지 효과가 지금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아차는 아우디의 수석 디자이너인 페테르 슈라이어를 데려와서 디자인적인 혁신을 이끌었고 기아만의 DNA를 천천히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새롭게 추가되는 라인업들이 그 계획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쏘렌토R부터 시작해서 기아에서 처음으로 독자적으로 선보인 쿠페형 세단인 포르테쿱 까지 말입니다. 왜 포르테쿱은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고 성공의 요인은 무엇이고 또한 아쉬움으로 기억되는 부분은 어떤건지 간단하게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슈라이어는 그 동안 독창성이 부족했던 기아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주고 있고 그에 걸맞게 하나둘씩 새로운 모습들로 차량들이 탄생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전의 기아에서 새로운 NEW KIA로 새롭게 변해가는 것이 출되는 차량들을 통해서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르테쿱 같은 경우는 나오기 훨씬 전인 컨셉카를 볼때부터 기대를 했고 그때 들었던 생각은 '출시가 될때는 이것과는 완전 딴판이 차량이 나오겠지' 였습니다. 그동안의 국내차의 패턴을 보면 거의 그럴 확률이 높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포르테쿱의 양산형이 선보였을때 저는 실망감보다는 기아차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무척 반가워했습니다. 컨셉모델과 거의 다르지 않게 선보인 디자인, 사실 디자인 부분에서 실망스러웠던 부분도 있지만 만족이 90퍼센트라면 실망은 10퍼센트였습니다. 저는 출시되기 전에는 실망이 90퍼센트고 만족이 10퍼센트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저의 예상을 포르테쿱은 가볍게 꺽어주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았을때의 느낌은 90퍼센트의 만족보다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까지 나와준것만 해도 만족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차량을 보았을때 외형의 디자인에서 90퍼센트의 만족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만 해도 한국차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 그랬던지 현대차에 대해서 안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했던것이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런 것도 지쳐갔고 기대감이라는 것이 점점 줄어들어 가더군요. 그래서 그런건지 제가 기대감을 놓아버리는 시점에서부터 조금씩 현대차에서 멋진 차량들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기대감이 완전 밑바닥인 저에게는 조금씩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실망보다는 만족감을 더 표시했었고 이번 포르테쿱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자인적인 모습만 보면 해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제가 그 동안 소개했던 해외 네티즌의 반응도 혼다의 시빅을 카피했다는 부정적인 부분보다는 긍정적인 표현들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컨셉모델의 디자인을 왜 그대로 가져오지 않았냐 하면서 실망감을 표현합니다. 저도 실망을 표현했던 사람중에 하나였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나온 것에는 만족스럽습니다. 실제로 보고 주행을 하면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았을때도 적어도 디자인에 관해서는 대부분 아주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컨셉카에서 보여졌던 역동적인 스타일과 그리고 오히려 더 좋아진 후미의 과감한 리어 디퓨저등 저는 포르테쿱의 디자인을 보면서 지금을 본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았습니다. 점점 기아차의 패밀리룩이 퍼즐처럼 완성되어 가고 있는 느낌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은 빠르게 전진할려고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100m의 스프린터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성능과 대중성의 적절한 조화
이부분은 나쁘게 보시는 분들은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저는 그냥 기아차가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포르테쿱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조금 더 강한편입니다. 사실 고 성능의 스포츠쿠페를 선보였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현대차도 지금에서야 제네시스 쿠페같은 그나마 고성능 스포츠세단이라고 말할 수 있는 차량을 선보이고 있는 마당에 기아차에서 이보다 더 뛰어난 차량을 만들어서 출시한다는 것은 아직까지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차의 여러가지 복잡한 부분을 감안해 볼때 포르테쿱은 적절한 시기에 고성능의 차량과 대중성도 생각한 적절한 포지셔닝으로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포르테쿱의 다음 모델에서는 뭔가 기아차의 퍼포먼스적인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만한 차량이 반드시 출시가 되어야 합니다. 포르테쿱까지는 어느정도의 적절한 타협점을 만들어 내었고 그런 부분이 출시 2주만에 1000대가 팔리는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 바로 고성능의 차량을 선보였다면 매니아들은 감동하겠지만 일반 대중들에게 쿠페는 여전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그대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직접 시승을 하면서 쿠페에 대한 약간은 안 좋은 인식들을 어느정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외형은 스포츠쿠페의 디자인이지만 실내를 보고 성능을 보았을때 스포츠카의 느낌도 들게 하면서 세단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고, 이 정도면 쿠페형 자동차도 구입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이 기아차가 생각했던 포인트가 아니었을까요? 아직 국내시장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서 자동차 문화등 모든것이 한참 부족합니다. 스포츠 쿠페형 차라고 해보았자 예전의 스포츠루킹 차량인 현대 스쿠프 정도만 있었을 뿐입니다. 이런 문화속에서 처음부타 고성능 스포츠쿠페는 한국인이 소화하기에는 조금 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포르테쿱 처럼 조금은 대중적인 모습으로 다가온 차량들과 친해지다 보면 쿠페에 대한 조금은 멀게만 보이는 거리도 줄일 수 있고 이 다음에 고성능 쿠페가 출현한다 해도 충분히 받아들이고 주저하지 않고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포르테쿱이 그 중간을 멋지게 이어줄 중간다리라고 생각합니다. 중간다리로써 쿱은 어느정도 그 역할에 충실하게 잘 나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포르테쿱을 바라보는 아쉬운 시선
자동4단 변속기 부분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사실 전 당연히 5단 변속기를 생각하고 시승을 했답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이 5단기본에 6단까지 달려 나오는 부분을 볼 때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6단 벽속기는 아직 욕심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5단 변속기는 충분히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포르테쿱을 만나서 시승하고 하면서 이 부분이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튼튼한 차체 성능때문에 더욱 그러한 마음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쿠페형 차량이어서 그래도 뭔가 고성능을 바라는 심리가 있는데 그런 욕심에 약간은 떨어지는 느낌도 받았는데 그래도 그런 욕심을 얻고자 한다면 158마력의 2리터 엔진을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제가 시승한 차량은 124마력 1.6리터 엔진 차량이었습니다.) 어쩌면 다음의 페이스리프트를 위한 히든카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찔금 찔금 업그레이드는 소비자들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식의 성능향상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나중에는 온갖 유명한 수입차들이 적절한 가격의 합리적인 성능을 갖춘 모델을 시장에 선보일 것 같으니 말이죠.^^ 이런 식의 업그레이드를 하면 곧 시장에서 외면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딱딱했던 승차감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운전석에서는 딱딱한 승차감의 느낌이 좀 강했던 것 같습니다. 서스펜션이 조금은 하드하게 세팅이 된 것 같은데 이왕 합리적인 타협을 할 부분이라면 조금은 소프트하게 튜닝을 한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포츠쿠페가 이 정도는 딱딱하게 나와야 하지 않냐 하는 분들도 있지만 부드러운 승차감을 그래도 더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런 딱딱함은 조금은 피곤함으로 다가오더군요. 하지만 특히 서스펜스 이부분은 사람마다 다 달라서 딱히 문제다라고 말하기도 뭐합니다. ^^; 주위에서는 이 정도는 딱딱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분들도 계셔서 말이죠. 성능에 관한 부분은 제가 앞서 작성한 시승기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르테쿱을 잠시라도 몰아본 사람으로서 쿱은 적절한 가격대와 부답스럽지 않으면서 스포츠쿠페의 느낌을 잘 살린 대중적인 디자인이 20-30대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 같고 또한 그 이상의 나이대에서도 세컨카로서 선택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승을 하고 이곳저곳을 다니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쿠페라는 디자인이 한국에서 약간은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혹시나 했는데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위에서 이야기한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중간다리로서의 역할을 포르테쿱이 잘 해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중간다리는 쿱으로 충분합니다. 다음에 나올 기아의 스포츠카는 뻥뚫린 슈퍼하이웨이와 같은 시원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KIA, So far so good! (아직까지는 좋아!)
포르테쿱을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과 아쉬운 시선에 대해서 간략하에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쿱을 아쉬운 시각보다는 조금 더 따듯하고 기대하는 시각으로 바라본 부분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관대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 선보일 차량에서는 포르텝쿱 보다 더 월등한 고성능의 쿠페 차량이 나온다는 조건하에 조금은 따듯한 시선으로 포르테쿱을 바라본것입니다. 기아차가 부디 저와 다른 많은 사람들의 이런 따듯한 현재의 시선을 차갑게 변하게 하지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현대 기아차에게 부탁 드리는데 한국에서도 이제는 고성능의 퍼포먼스 차량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전세계에 보여 주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차가 제네시스와 에쿠스로 미국 시장에서 고급차의 인식을 심어 줄려고 노력하고 있고 아직은 그래도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 고성능 스포츠세단에도 눈을 돌릴때가 다가왔습니다. 현대는 제네시스 쿠페로 그리고 기아는 포르테 쿱으로 그 서막을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Forte Koup, Way to go !
딱딱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좀 딱딱한 것이 저는 좀 불편하더군요. 이 부분도 조금 타협점을 찾아서 적당한 승차감을 제공했다면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취향들이 워낙 달라서 말이죠.. 아마 딱딱한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은 완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서스펜션이나 파워트레인을 낮은 등급의 부품을 써서 원가절감하고 남는 원가 여유로 전동접이 백미러와 MP3 오디오, 버튼식 스마트키 시동 등의 옵션을 넣었지요. 그래서 외관은 스포티한 쿱이지만 주행성능은 절대 스포츠카의 그것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진짜 빠르고 코너링 와인딩 잘 감는 차 사고싶은 사람은 이걸 욕할 게 아니라 젠쿱같은 고출력 FR을 사면 돼고, 스타일 중시하면서 편의장비 누리고 싶다면 포르테 사면 됩니다. 다만 포르테의 뒤 토션빔 액슬의 승차감과 코너링 특성은 욕 좀 해주고 싶습니다.
사실굽은 대한민국에성떨어집니다 움 우리나라 사황이나 실정에서죠 만드는시도 는좋은거죠 구러나 실용성이나 여가 있는사람은 사지만 아직은 중산층인저는 이런저런생각으로 사기가 쉽진안죠 구러나 기아라는 이미지와 발전성 은 놉이평가합니다 아주 좋은 디자인과 과감함 쿱도전은 무었보다 높이 평가합니다 많이팔리고 토크가 높고 가격이 오르긴해도 시도와도전점수 는 만점입니다..... 구러나 시도와발전성은 100%이상입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발전은 우리 국민 아니 노동자들에게 가져야합니다 ceo들 가진자들이 많들고 가격이 섬진국에 바싸 진다면 아무리 좋은 쿠페라도 실용성면에서 떨어짐니다 물론 여유가있고 멋나게 폼나게 사는 사람들은 다르겠지만 아무튼 좋은 차 많이들어 사고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최근들어서 도로에서 쏘렌토R을 보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출시전에 미리 타고 다닐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새로운 차량에 대한 관심을 받으면서 나름대로 뿌듯해 했던 기억들도 이제는 추억이 된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대씩 도로를 멋진 모습으로 달리는 쏘렌토R을 볼때마다 그때의 설레이던 생각이 나곤 합니다. 쏘렌토R은 지금 SUV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두달만에 계약이 1만7천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불황기에도 이런 놀라운 저력을 보여 준다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과 슈라이어가 제시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연비등 이런 모든것이 적절하게 맞아 떨어진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소비자들은 더 꼼꼼하게 선택하고 경제적인 차량을 구입하게 되는데, 쏘렌토R은 이런 부분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절히 알고 나온 차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지금의 쏘렌토R의 모습만으로도 만족스러운데 이런 성능에서 연비를 크게 개선해 주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적용한 쏘렌토R 2.0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아마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기존의 쏘렌토R과 뭐가 달라졌는데 눈치를 채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쏘렌토R 2.0이 출시했다고 했을때, 뭐가 달라졌는지 잘 몰랐으니까 말입니다. 지금 이런 거 출시안해도 충분히 잘 팔리고 있는 쏘렌토R에 또 다른 모습을 넣어서 시장에 출시를 하는 기아자동차의 도전정신과 공격적인 모습에 점수를 주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역시 기아차는 제가 알던 예전의 무기력했던 기아차가 아닌것 같습니다. 최근들어서 슈라이어를 영입하고 나서 빠르게 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말이죠..^^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탑재 (클릭 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스스로 연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액티브 에코 시스템'
최근 전세계 자동차 업체의 화두는 연비개선과 친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대형차와 고성능 차량이 인기를 끄는게 아니라 동일한 에너지에 더 좋은 연비효율을 보이고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차량들이 주목을 받고 있고 이런 부분에 자동차 업체들도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국산 자동차 업체들이 이 부분에서 좀 늦은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최근들어서 이 부분에서도 국내 메이커들이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면서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을 보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들 때문에 쏘렌토R 2,0 도 탄생이 된게 아닌가 합니다.
액티브 에코 시스템과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의 차이점
이번에 새롭게 2.0에 적용된 '엑티브 에코 시스템'은 볼보 XC60의 '시티 세이프티'가 스스로 멈추는 혁신적인 기능이라고 한다면 '엑티브 에코'는 자동차 스스로가 최고의 연비 효율을 보이기 위해서 엔진과 변속기 그리고 에어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지 버튼 하나로 자동차 스스로가 탑승자가 생각해야 할 것을 알아서 해준다고 하니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은 신경을 써서 운전자가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서 이것 저것을 살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런 부분을 자동차가 알아서 해준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은 직접 이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보지 않아서 과연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말 궁금한데 실제로 얼마나 연비를 개선해 주는지 한번 확인하고 싶어지네요. 저도 그래도 나름 연비를 줄이기 위해서 이것 저것 신경을 써서 주행하는 편인데 이런 기능이 들어간 차량을 운전하면 자동차가 알아서 이런 부분을 책임져 주니 조금은 편해질 것 같습니다.^^
'엑티브 에코 시스템' 이 기능을 사용하면 엔진토크를 낮춰서 불필요한 가속을 줄이고 연료의 완전 연소를 유도하고 최고속도를 140km/h로 제한해서 고효율의 연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한다면 조금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주행을 즐기는 것은 잠시 내려놓아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등판로 주행 시에는 자동으로 이 기능이 해제가 되기때문에 강력한 주행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운전자의 입맞대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액티브 에코가 미작동 하는 경우가 있는데 냉각수 온도가 낮을때와 오르막길을 주행할 때(가속성능의 저하로 인한 주행성능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액티브 에코 기능이 자동으로 해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포츠 모드를 사용할 때 (스포츠모드로 할때는 뭔가 파워풀한 주행을 위한 건데 액티브 에코가 개입하면 안되겠죠 이럴때도 기능이 해제가 된다고 합니다.하지만 엔진과 에어컨에 대한 제어는 유지된다고 합니다.) 입니다.
평소에 출퇴근이나 시내를 주행할때는 엑티브 에코 기능을 작동해서 연비 효율을 극대화 하고 쏘렌토R 2.0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원할때는 해제하고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이 기능을 작동시키면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서 주행연비 개선 효과를 최대 11퍼센트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요즘처럼 석유값이 급 상승하는 시점에 더 큰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연비도 잡았지만 성능도 포기할 수 없다.
쏘렌토R 2.0이 연비를 잡느라고 성능 부분에서 양보를 했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도 염려를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쏘렌토R 2.2모델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아쉽다거나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0kg·m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정도면 동급의 수입차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성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우디Q5와 BMW X3의 2리터가 각각 170, 177마력에 토크는 35.7kg.m 을 보여주고 국내경쟁모델중에 하나인 QM5의 경우도 150마력에 32.6토크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런 비교를 보아도 쏘렌토R 2.0의 성능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제 수입차와 이런 비교를 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국산차의 품질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스펙상으로 나오는 제원이라서 실제로 시승을 할때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는데 그 부분은 앞으로 시승을 하게 되면 경험하고 이야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리터 엔진중 동급 최강의 성능을 보여주는 쏘렌토R 2.0
쏘렌토R의 다른 모델들과 비교했을때도 2.0은 연비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차량의 선택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쏘렌토R 2.0은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비와 성능을 잡고 더욱 실용적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쏘렌토R 2.0
쏘렌토R 2.0 같은 경우는 기존의 2.2 모델에 들어간 다양한 기능들과 안전장치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더욱 합리적으로 내려갔고 연비도 15km/h로 국내 SUV연비 최고수준이고 성능도 동급 경쟁차량에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쏘렌토R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2.2리터라서 조금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거나 하는 분들에게 2.0은 무척 매력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점점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차량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쏘렌토R 2.0은 딱 절묘하게 들어맞는 차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SUV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지금 쏘렌토R 을 가장 최우선 순위에 두고 고민하고 있을텐데 이럴때 2.0이 나와서 조금 더 결정을 내리는데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저도 직접 액티브 에코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고 싶고 외형이 조금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 부분도 확인하고 싶고, 포스팅을 하다보니 궁금해지는 부분이 더 많아진것 같습니다.^^
관련글: 2009/04/20 - 쏘렌토R을 내가 주목하는 이유
(쏘렌토R의 여러가지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혹시 쏘렌토R에 대해서 궁금하시나요? 그럼 이 포스팅을 읽어 보시면 쏘렌토R 2.0에 들어간 기능들에 대해서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타페 신형R2.0과 어떻게 차이가 날 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산타 신형의 바람에 쏘랭이가 밀리는 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고요.
현대 상술에 늘 기아차가 한 발 처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요.
그래도 평소 기아차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어쭝쭝하던 구쏘랭이보다 세련된 직선의 R이 좋더군요.
고성능 엔진이라고 했지만, 세게적 추세인 플랫토크가 아닌 피크 토크형 엔진이군요.
아시겠지만 피크토크형 엔진은 고성능 엔진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27LPI 엔진이
매우 매력적이군요. 피크토크는 순간추월가속력은 좋으나 항속력은 좀 떨어진다고 하는게 지배적입니다. 꼭 쏘렌토1의 엔진을 개조해서 나왔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쩌업..
a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별개의 엔진이라고 할 수도 있는것이지요. 하지만 미쯔비시 파제로 에서 나온 엔진은 갤로퍼 까지로 알고 있으며, 이걸 개량해서 쏘렌토 150마력 그다음 또 개량해서 178마력 엔진으로 계속적으로 진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엔진 마력을 올리기 위해(광고 효과) 토크를 피크형으로 디자인 한것은 구형쏘렌토의 악습(?)을 닮아가는것 같아 말씀드린것입니다. 현대의 디젤 엔진은 미쯔비시사의 엔진부터 진화한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요즘 자동차관련 블로그에 악플이 많이 달립니다. 이야기로는 쌍용직원들이라는 소문이
많더군요. 최근에 현대기아로 쏠림현상이 심각해서 문제가 되는 것같습니다. 삼성은 특이하
니까 넘어가더라도, 대우나,쌍용의 경우에 연비나 소음면에서 현대기아보다 떨어지는데
가격인하는 쉽지 않은 편이라서 그렇다는 군요. 혹시라도 악플이 달리면 불쌍한 직원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기아자동차..... 글로벌 기업 되기는 글렀다....
신차 출시 두달만에.....기존 예약 고객들을 기망하며.......기존 두달을 기다려 이제 막 차를 받기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중고차를 받을수 밖에 없는 현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차를 팔면 그만이 아니라... 팔고 나서 부터가 시작이라는 개념을 탑재 해야 할 것이다.....
이제 부터 파업한다는데.... ... 노조나 경영진이나.. 개념 없는건 똑같네...
구매를 고려해서 영업소에서 본 차..
파노라마 썬루프 천쪼가리 덮개에 충격....
대시보드 딱딱한 플라스틱에 충격..
이해못할 앞좌석 헤드레스트 뒷면의 딱딱한 플라스틱 바가지 같은것(뒤좌석승객이 충돌시 얼굴은 박살나도 차량을 보호 하겠다는 뜻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가격...
그냥 나왔다....열내며 설명하는 영업사원을 뒤로하고 ...조용히..
현기차회사...돈많이 버시길.....
한때 저도 쏘알 구입을 고려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구입하지 않은게 더 다행이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원가절감이라는 명목으로 차의 외장부터가 문제점과 불만들이 구입고객들에 의해서(?) 드러나고 있으니... 국내메이커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는게 아니라 역시나 현기차.. 역시나 국산은 어쩔수 없구나라는 생각만 드니...
국산차 품질, 성능, 내구성 솔직히 대부분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일장일단이 있는거고, 업체마다 컨셉이나 지향하는 바가 다틀리니까요.
현대.기아차에만 비교적 좋은 이미지를 같고 계신듯합니다.
좋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글을 쓰시는것까지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너무 친기업적인 글보다는
적절한 비판도 함께 실어주심이 더 객관성을 확보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화려한 미사어구보다는 차갑고 냉철함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쯔비시 엔진이 근본이라면 그 엔진 탑재한 차는 구입안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현재 일본 거주중이고 파제로 4년 동안 몰다가 현재는 마쯔다 차를 타고 있습니다.
파제로 엔진....
내구성 약하고 문제 많은 엔진입니다.
여기 차 정비업체 기술자들도 미츠비시차는 비추합니다.
여보세요...
기아가 기존 고객을 상대로 사기를 친겁니다.
출시 2개월 만에 더 싸면서 액티브 에코까지 집어 넣은 제품 출시하면
나오자 마자 산 사람들 얼마나 열 받겠습니까?
7년 개발한 기아가 2개월 앞을 못 내다 봤다고는 말하지 않겠죠...
완전 기존 고객 바보로 만드는 넘들입니다.
앞으로 기아 현대차 절대 안삽니다.
자동차회사에서 소비자들 좋으라고 2.0L 버전 만드는거 아닙니다.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예비 소비자들 때문에 조금이라도 세금 싼 엔진을 장착하는 것 뿐이지요.
에코 시스템이요?
전 왜 10년 전의 아반떼 린번이 생각이 날까요?
결국은 사기에 가깝다는게 밝혀졌지만....
운전자가 해야 할 일을 자동차가 강제로 행한다는게 과연 첨단 기술인지...
결국 에코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하더라도 그 답답함에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원 상태로 돌아가고 말 것입니다. 아반떼 린번에서도 그랬거든요.
핸들만 잡으면 밟고 싶은게 인지상정인데, 그걸 억누르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2.2L -> 2.0L 다 상술일 뿐입니다.
아마 처음에만 몇몇이 속고서 다시 2.2L가 대세가 될 것입니다.
연비는 아주 좋네요....신기술이 들어갔으니깐 차값이 비싸겠죠...!
그러나 과연 연비로 차값을 메꿀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소비자 여러분 생각을 하시고 계산을 해보십시오...
제차가 카니발2(2002년식)입니다... 시내주행..1리터당 8킬로 탑니다...
하루 회사 출퇴근 약20킬로...한달(30일) 주행 -> 600킬로(주행할려면 약75리터가 필요합니다)
75리터에 경유단가 약1500원 가정하면 112,500원입니다...
쏘렌토R(2.0)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공식연비15킬로이지만 시내기준은 아마14킬로정도 될겁니다..14킬로 가정하겠습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계산하면 한달 600킬로 주행하면 약43리터가 필요합니다..
43리터에 경유단가 약1500원 가정하면 64,500원입니다...
112,500원 - 64,500원 = 48,000원 차이가 납니다...
연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 보이지만 계산을 해보면 600킬로를 똑같이 운행을 하면
한달48,000원차이가 납니다...
48,000원 차이가 1년이면 576,000원입니다...
과연 차값을 메꿀수 있을까요...??? 생각을 해보세요...
물론 장거리를 운행하시는 분에게는 좋습니다...
하지만 직장인들 출퇴근 거리는 아마 하루 20~30킬로 정도 일겁니다...
단지 연비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엔진 성능좋고, 연비 좋고 다 좋다고 하자. 그런데 좋으면 너희들이나 좋지. 후미등 led 커다랗게 달아서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 눈 부시게 하는게 좋더냐. 차 만드는 넘들 개념 탑재 좀 해라. 외국차 아무리 좋은 차라도 후미등 눈부시게 해서 뒤에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 차 거의 없더라. 짱개 같이 무조건 크면 좋더냐. 니차가 그러면 너도 너와 같은 차에 당한다. 예전 에쿠스, 이번에 나온 쏘알 led 후미등 만들넘들 전혀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놈들이다.
저도 그게 좀 고민입니다. 최근에 국산차에 대한 기대감들이 낮아져서 그런지 왠만하면 다 좋게 보이니 말입니다. 쏘렌토R같은 경우도 개인적으로는 무척 마음에 들었던 차량이라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이 보이고 그리고 이 포스팅도 그냥 바뀐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주로 했던터라 단점 지적 이런 부분들이 없었네요. 나중에 차량을 직접 타보고 나서는 이런 부분 생각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요즘 나오는 차들 다 그게 그거...
전 요즘 국산차에 만족합니다. 품질도 이정도면 세계 수준이고, 이만한 SUV를 어떻게 3천만원에 사겠어요. 국산이라 수리비도 싸고...
엄청 까칠한 제가 3년전에 산 국산차를 오일만 갈면서 잘 타고 있는 것만 봐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ㅎㅎ
헌데, 기아의 ECO시스템... 도요타인가 닛산인가의 것을 본따서 만든건데요...
정말 별거 없습니다. 린번의 업그레이드 정도???
쌀알만한 LED의 불빛을 확인하면서 운전해야 한다는것도 참 웃기지요... 어느 회사것 처럼 낙옆이 열리는건 바라지 않지만 좀 크게좀 만들어주지... ^^
아마 이번에는 그것과는 다른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 에코 시스템인가 처음 나왔을때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에 적용된 기술은 뭔가 더 진일보 한것 같습니다. 저도 직접 타보고 나서야 이 기술이 어떻게 좋아졌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왠지 이 기술은 관심이 갑니다.ㅎㅎ
기아의 포르테쿱이 지난주에 그 베일을 벗고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저는 발표 현장에는 없었지만 그래도 미리 전에 쿱을 만나보았기 때문에 아쉬움은 덜 하더군요. ^^ 그래도 다양한 컬러의 포르테 쿱을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여건이 되었으면 가서 볼걸 그랬나 봅니다. 파랑색과 빨강색 컬러가 참 매력적이라는 소리를 듣게되니 그런 마음이 더 들게 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포르테쿱을 실제로 보게 되었고 내부의 모습도 보았을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장에 있지 않아서 실내도 공개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오늘은 포르테 실내를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포르테 쿱의 실내를 보면 레드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습니다. 레드라는 컬러가 강렬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전해 주는게 특징인데 이런 레드의 인상적인 컬러의 느낌을 포르테 쿱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레드라는 색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편인데 포르테쿱의 운전석에 앉아있어 보니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사진을 보고 실내가 레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운전석에 탑승했을때는 레드라는 사실을 망각한채 뭔가 좋다는 생각을 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레드라는 색을 좋아한건지 쿱이 주는 레드가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실제로 탑승해서 주행을 했을때는 멋있다라는 생각과 뭔가 황홀한 기분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바로 빨간색이 주는 마법이었습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레드와 화이트의 조화, 슈퍼비전 클러스터
포르테쿱을 타게 되면 가장 처음 저의 시선을 끌게 하는것은 계기판에서 낮이고 밤이고 찬란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있습니다. 쿠페형 자동차다 보니 계기판도 3실린더의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밤낮으로 레드와 화이트의 컬러가 눈의 시선을 잡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사용하다가 그냥 계기판을 보게 되면 느낌이 풀HD영상을 보다가 SD영상을 보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아마 이 기분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실 것 같네요. 눈이 환해지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조금은 아쉬운 스티어링 휠, 하지만..
포르테쿱의 외관 디자인은 사진으로 볼때와는 다르게 저에게 충분히 큰 임펙트를 주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뒤돌아서 서서 보게 만드는 디자인이 만족스럽다면 실내 인테리어 부분에서는 약간 우려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포르테와 비슷하게 나왔다는 이야기들도 있었고 제가 워낙 실내 인테리어는 좀 까다롭게 보는 편이라서 저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쿱의 실내의 모습을 보았을때 사진을 보고 실망을 많이 해서 그런지 기대치보다 오히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만나본 쿱은 최고급 풀옵션을 갖춘 레드 프리미엄 차량이라서 더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쿱 컨셉 모델에서 특히 실내 디자인에 흠뻑 빠졌던 저로서는 한편으로는 그냥 쿱 컨셉 디자인 그대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아 있습니다. ^^ 아마도 이번에는 그러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을수도 있는데 다음에 나오는 모델들에는 그런 첨단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어도 전혀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부분은 스티어링 휠(핸들) 부분인데 포르테쿱이 핸들 같은 경우 쿱만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 했다면 쿱만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컬러를 나타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정말 핸들 하나만 바꿨어도 지금보다 훨씬 더 멋진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스티어링휠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막상 시승을 하면서 스티어링 휠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생각들을 하지 않았습니다. 핸들만을 놓고 보면 아쉬움이 있지만 크게 보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디자인팀에서 크게 튀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을 생각하면서 작업을 한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너무많이 바뀌면 거부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디자이너나 개발자들의 고충기도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앞으로는 좀더 과감해졌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시간에 맞추어서 자동으로 라이트를 작동하는 오토 라이트 기능. 요즘 나오는 차량들 중에서 고급 사양같은 경우는 이 기능들이 적용되어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휠에서 다양한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오디오 볼륨과 메뉴선택 그리고 음성인식과 블루투스 핸드프리 기능이 있어서 핸들에서 중요한 기능들을 거의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욕심이라면 크루즈 컨트롤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게다가 패틀 시프트까지.. 사실 전 포르테 쿱에 패들 시프트가 있는지 착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_-;;
블랙과 레드의 조화, 레드 프리미엄
풀오토 에어콘이 장착되어 있고 가운데 보이는 디스플레이 정보창을 통해서 네비게이션과 다양한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랙과 레드 컬러가 어울러진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실내를 한결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레드 프리미엄에는 DMB와 네비게이션이 장착 되어 있는데 시승을 하면서 느낀 것은 그 쓰임세가 무척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쏘렌토R때도 느꼈던 것 같은데 네비게이션도 그렇고 DMB 부분도 그렇고 멀티미디어 부분에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텝게이트 4단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어서 변속하는 재미가 있고 수동모드가 같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좌우에 열선시트를 조정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 겨울에는 따근하게 엉덩이를 데울 수 있어서 굿! ㅎㅎ
트립버튼이 스티어일 휠 부분 뒤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이 자리보다는 핸들에 위치해 있는 것이 안전과 편리성에서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운전중에 트립버튼을 누룰려고 하면 조금 주위가 분산되기 때문이죠. 트립기능을 통해서 연비나 거리계산등 다양한 정보들을 계기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 따라서 스피커 주변의 조명이 변하는 라이팅 스피커거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밤에 음악을 들을때 무척 색다른 느낌을 전해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느낌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금속 재질의 알루미늄 패달을 사용해서 좀더 스포티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지셔닝도 잘 되어 있어서 주행중에 발이 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도어트림은 레드 프리미엄 답계 빨간색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검정색과 빨간색이 적절하게 조화가 되어서 그런지 실제로 보게 되면 고급스러운 인상을 받게 됩니다. 역쉬 검정색과 빨강색은 굿 파트너!
쿱에 사용된 시트는 스포츠 버킷 시트를 사용해서 보기에도 스포츠카의 느낌도 나고 실제로 앉아 보았을때도 몸을 흔들리지 앉게 감싸주는 느낌을 받았는데 와인딩할때나 커브길을 돌때에 그 진가를 보여줄것 같습니다. 그리고 빨강색 실로 꼬맨 레드 스티지가 시트를 한결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버튼으로 작동하는 손끝의 자유, 스마트키
버튼시동 스마트 키를 장착하고 있어서 키를 주머니에 넣고만 있어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걸고 모든걸 다 할 수 있습니다. 2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스마트 키 보관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저렇게 하지 않고 그냥 주머니에 넣고 있어도 되는데 운전할때는 보통 주머니에서 꺼내서 차에 두는데 저렇게 따로 공간이 있어서 저 곳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버튼식 시동 스마트 키 방식을 사용하다 보면 이 기능이 얼마나 편리한지 아실겁니다. 손끝으로 모든게 구동이 되는 방식이어서 한결 더욱더 자유로움에 다가가는 느낌입니다.^^
포르테쿱의 외관을 살펴보고 이번에는 실내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레드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온갖 편리한 사양들이 내장되어 있었고 블랙과 레드의 컬러를 적절하게 매치를 해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잘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버킷 시트라서 몸이 시트에 밀착이 되고 알루미늄 패달이 발에 딱 달라 달라붙는 느낌이어서 그대로 현장을 탈출해서 도로를 달리고 싶다는 충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측면에 있는 음악에 따라 빛을 발하는 라이트닝 스피커와 계기판에 달린 3실린더 슈퍼비전 클러스터까지..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잡은 포르테 쿱 레드 프리미엄, 실제로 달릴때는 또 어떤 이야기들을 전해줄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럼 곧 다가올 쿱의 또 다른 이야기, 시승기편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보니까 포르테쿱 홈페이지가 오픈이 되었더군요.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현대차가 에쿠스 100대의 정예부대를 미국에 상륙시켜 미국 시장의 동태를 살핀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는데 일명 "100대의 에쿠스 진입작전'이 미국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벌써 미국 도로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서서히 연막 작전을 구사하고 있는 모습들이 해외자동차 사이트에서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연막 작전을 펼친다고 해도 별 관심도 반응도 없었겠지만 지금까지 지켜본 현대차의 미국에서 위상을 보니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운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기사를 보는 것보다 댓글을 보는게 더 재미있으니 말이죠.^^
뉴욕오토쇼에서만 전시된 에쿠스를 본 해외네티즌들은 실제 도로에서 모습을 선보인 에쿠스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예전 100대의 에쿠스 정예부대에 관한 기사에는 7만달러가 넘는 가격은 택도 없다와 독일차 폭스바겐의 페이튼과 같은 전철을 밟을까 우려하는 내용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미국 도로에 선보인 럭셔리 세단이 에쿠스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시 카피 논쟁에 대한 언급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논쟁이 계속해서 이슈를 바꿔가면서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을 간단하게 살펴보고 난 후의 느낌이라면 생각보다 네티즌들이 현대차에 대해서 관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누군가 현대자동차와 에쿠스가 일본자동차와 독일자동차를 너무 닮아서 짜증이 난다고 하면 그 밑에 달린 댓글을 보면 비슷할 수 있다는 견해와 그렇게 따지면 안 배낀 자동차가 어디있냐 하는 식의 댓글들이 달린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현대자동차의 우군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자동차 카피하는 나라는 중국으로 몰아가고 현대차도 자동차 시장의 주류로 넣어줘도 된다는 의식들이 미국에서 서서히 생겨나고 있다는 느낌?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럭셔리 브랜드의 길, 쉽지않은 길이지만 그래도 에쿠스 희망은 있다
간단하게 살펴본 기사의 댓글을 보면 에쿠스에 대한 미국인들이나 해외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현대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현대차의 지금의 행보로 보아서는 그리 오래지 않아서 대형 승용차인 에쿠스를 미국에 출시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네티즌들이 언급했던 1. 새로운 브랜드의 출시 2. 독일자동차 폭스바겐 페이튼의 실패로부터 공부 3. 합리적인 가격에서 출시 등을 잘 고려해보고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이해한다면 미국 시장에서도 일본차인 도요타 렉서스에 이은 또 다른 성공신화와 현대차와 한국자동차에 대한 럭셔리 이미즈를 구축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IT에서 삼성전자와 엘지전자가 한국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는데 자동차에서 현대차가 럭셔리 브랜드를 출시해서 한국자동차는 저렴한 차라는 이미지를 불식시켜주었으면 하는게 솔직한 저의 심정입니다. ^^
Tony 4:26PM (5/11/2009)
Is Hyundai heading in the right direction? Really, only the market can decide that. After all, who'd have ever thought 20 years ago that a Toyota Celsior rebadged as Lexus, a totally unfamiliar brand with no heritage, would really succeed in getting Mercedes customers?After all, it's just a Toyota. And ones which, one generation after another, is a copy of a Mercedes? But hey, how's Lexus doing now? (At least in North America).
(우리는 이 댓글에서 현대차의 또는 한국차의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꿈이 결코 무모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뭔가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누가 20년전에 도요타 셀시오가 이름을 바꿔서 렉서스로 출시될지 알았는가? 전통도 없고 친숙하지도 않은 렉서스가 벤츠의 유저들을 성공적으로 자기들에게 데려올지 누가 알았는가?
생각좀하고 살아라...다른 나라에서는 삼성이든 현대든 지나라 국민 고용해서 밥먹여주면 모셔갈라고 하는 세상이다...우리나라에서 이정도의 고용창출효과가 있는 기업이 뭔가 세계에서 경쟁을 하고 있음..밀어주진 못할 망정 무턱대고 욕은 하지 말아야지...
니 애비가 현대자동차 다니고 있으면 니가 이런 식으로 나왔을지 궁금하다...ㅉㅉㅉ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뭐 밀어줘??
그걸 왜 밀어주냐 지들이 알아서 해야지. 밀어주는게 정말 좋을 것 같냐? 작년 영업이익 국내랑 해외랑 5:5뜬거 면 느끼는거 없냐?
너 같은 놈들이있으니까 내수용 수출용 따로 만들고
값도 팍팍 올리잖아 등신아
너야말로 생각좀 하면서 살아
너도 생각좀하고 글 올려 어느 나라가 수출제품과 내수용 차별 없이 만드는 나라가 있냐 어느 나라든 다 똑같다 등신아 특히 브랜드 가치가 아직 없다면 더 좋은 제품에 더 싼 가격에 수출을 하는것도 당연한것이고 그래서 브랜드 가치가 오르면 그만큼 가격도 인상을 할수 있는것이고 일본 제품도 처음부터 비싸게 판줄 아냐 무식한놈아 윗놈이나 연리지나 아주 무식한놈들 머리는 무겁게 왜 들고 다니냐 그런놈이 남한테 생각이나 하고 살라고 하냐
'너무 대놓고 베기지 않는다면 괜찮다.'라는 생각이나 '대놓고 베껴보자나." 별반 다를바 없는 위험한 생각이라고 느껴집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그것을 만든 사람의 고유한 자산이면서도 자부심일진데, 그것을 베낀다는 것은 훼손하고 망가뜨리고 하는 것들과 일맥상통한다고 표현하고 싶군요.
요는, 어느 디자이너의 고유한 창작물이 있다면 그것을 표본(혹은 모체나 롤모델로 표현해도 되겠군요.)으로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예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어려울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언 한줄 남기고 갑니다.
"자신이 가르쳐야할 두 부류의 무리가 있다면, 이것저것 주워듣고 배워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것을 가르치는 것보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태의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더욱 쉬울 것이다." - 토시하나 안 틀리고 바르게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얼추 비슷한 내용이지 싶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 말이 있죠 디자인이라는 것이 어찌하다보면 비슷한부분도 많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공부하는것들도 이미 다른 과학자 학자분들이 터득하고 익힌것들을 우리가 다시 배우는것처럼요 처음부터 멋있고 좋은 제품들이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디자인 트렌드를 읽고 구매자의 need를 충족시키려면 그시대의 흐름을 알아야 하는데 그러자면 결국 잘팔리는 디자인을 모방해서 더 좋은 디자인으로 만드는 것이지요 완전 카피는 복제품이지만 그시대의 트랜드를 읽고 유행하는 디자인의 흐름을 잘 파악해서 더 좋은 디자인으로 승화시키는 것은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어짜피 지금의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조금씩 다 비슷한 부분들이 많으니 말이지요
chconiline , this guy is korean. kia forte is not even in U.S market and I know he is definitely korean from the way he wrote a comment. I am korean too ,but buying hyundai and kia products don't make me a patriot.
I means hyundai and kia cars are as good as japanese. However, their resale value is poor.
저 차는 미국에서 팔릴 수 없는 차지여. 그냥 전시용으로 100대 갔을 뿐이라고 봅니다. 저차가 도저히 미국에서 팔릴 수 없는 이유로 어떤 미국인이 제네시스와 동일한 엔진 들어간 차를 제네시스 대비 2배 훨씬 넘게 주고 구입하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에쿠스가 비슷한 가격대의 벤츠나 아우디, 폭스바겐 정도 수준에 근접한 차도 아니지 않습니까? 또한 엉성한 외부 디자인에 내부마감제 역시 허접 그자체인 차를 말입니다.
그것은 잔머리현대님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오판일수도 있겠네요 팔릴지 안팔릴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것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 베스킨라빈스나 맥도날드 KFC같은 페스트푸드기업들도 어느지역에 매장을 오픈하려면 미리 시장조사를 하고 여러가지로 판단해서 오픈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시장조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이지요 실제로 시장조사한대로 판매량이 이루어지질 않아서 문닫은곳도 상당히 많은것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엔진 하나만으로 판단하는것은 잘못됐다고 여겨집니다. 차가 물론 엔진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엔진만으로 차를 만들수 있는것도 아니고 각 부품들 옵션에서 이루어지는 퍼포먼스도 다를수 있기때문이죠
어이가 없구료. 조국에 하나 남은 자동차 회사? 그래서 어쩌라구~ 그 남은 회사 하나가 하는 짓거리를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냐? 너 현대노조야? 미치지 않고서야 현대차를 어떻게 옹호하냐? 제네들은 간단히 말해 정부의 비호아래 국민을 개호구로 보는 것들이야. 미국가격대비 국내가격이 거의 2배에 이르고 기본 에어벡장착조차 옵션으로 만들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그것 선택하려면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최고사양을 선택해야지만 가능했었다. 또한 그 에어벡은 최고로 후진 에어벡이지. 반면 미국에 들어가는 에어벡은 최상급 에어벡이다. 또한 10년 as에 실업자 반품조건에.., 그 뿐이면 말도 안한다. 제네들은 거의 흡혈귀수준이야. 그런 회사 까대는것 당연한 거 아냐?
그리고넘아 싸구려 현대가 벤츠하고 같냐? 현대는 도요타는 고사하고 혼다하고만 비교해도 찌그러지는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 그런 싸구려회사를 최고의 회사인 벤츠와 비교해? 지나가던 떵강아지두 웃것다.
글쎄여/ 무슨 뚜껑을 열어봐여. 열어봤자 아무것도 없을텐데. 7만 5천 달러? 푸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현대에 불만이 많으신분인지 지금 미국에서 에쿠스의 이미지는 좋은편입니다
전문가도 BMW나 벤츠에 비해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를 합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현대 아닌 다른 회사의 차에 비해 핸들이 너무 가볍다는것이죠 그것은 대한민국 차를 다 타 보신분이라면 누구나 동감하는 부분일것입니다
그리고 현대 짓거리 현대가 멀 어째는데 짓거리라고 표현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솔직히 말해 대우나 엣날 기아나 쌍용 삼성 그 어느 회사보다 기술력이 우수한 회사입니다 그것은 어느 회사나 인정하는 사실이고요 혼다에다 비교를 한다고요?혼다가 제일 무서워하는 회사가 벤츠 BMW도 아닌 바로 현대입니다 물거품? 물거품 정부에다 세금 나추어 달라고 하면 해결 된 문제입니다 현대에다가 할소리 아니구요 미국에다가 싸게 파는것도 세금에 문제가 있어서 그만큼 더 싸게 팔수 있는것이고요 미국이 세금을 높게하던 낮게하던 우리나라가 관연 할수 없는 문제죠 문제점도 요인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욕하는건 도대체 무슨 논리요 왜 삼성은 머라고 않하나요 삼성은 같은 등급이여도 현대보다 헐 비싼데 문제점 삼성이 현대보다 더 많고요 현대 알바 얼마 받냐고요? 난 님이 타사 회사 알바 같군요 도대체 얼마 받는데 현대차를 비꼬는지 기본 지식도 없는 사람이 무슨 현대차에 대해 비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내 글 보면 너는 얼마나 아냐고 하겠죠 댁보다 지식이 높아요 댁이 자동차 부품만 갔다 주면 만들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대 직원이냐고 절대 아니고요 함부로 씨부리지도 말고 자기 생각하고 같지 않다고 함부로 욕하지도 마시요
반값은 너무 심하군요 그렇게 싸게 팔지 않습니다
20년전 같으면 그정도 비슷하게도 팔았던것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지금 그렇게 싸게 팔지 않습니다 지금 현대 브랜드가 미국에서도 많이 성장하여 지금은 브랜드가치가 상승한만큼 올려서 팔고 있습니다 더 브랜드 가치가 성장을 한다면 더 올려서 팔겠죠
페이튼의 경우, A8과 동일한 플랫폼이지만 천대받은 이유는.
대형세단이.. 그것도 비록 4륜으로 제원표에는 포장되어있지만 '전륜구동'기반이라서 동력특성은 전륜을 바탕으로 하고있습니다.
자회사인 아우디의 경우는 프리미엄적인 이미지라도 있지요..
소형차만 만드는 브랜드에서 대형세단이란건 안먹힐만도했습니다
그러니 국내의 구형 에쿠스는 디자인을 떠나서 ff에서부터 장사는 이미 끝난거였지요..
이건 후륜구동계고하니 최소한의 조건은 달성하였지만
딜러의 자질,가격(국내만큼 높아야할텐데-_-), 사후서비스가 경쟁사만큼 되어야 할 것같습니다.
(도요타가 서비스 잘해준다는 말은 많이 하더군요)
너무싸도 안살꺼고..
잔머리 진짜 타사 알바구나 현대 안티가 많은건 사실이지
수입차개방하면 수입차 유지할 능력이나 되고 지금 차는 있냐 너한테 차를 누가 거져 줄거나 같소? 지나가던 개가 웃겠소 외국에서도 타사 보다 현대가 인지도가 왜 높은지도 모르시요 그애들은 머 병신들인것 같소 머가 그리 현대에 불만이 많으시요 현대가 님한테 욕이라도 했습니까
현대차가 팔리는 이유는 단 두가지입니다. 우선 싼 가격. 전방 측방 에어백에 ABS 등 갖은 안전장치 다 되어있습니다. 그런 착 헐값이죠. 당연히 안전성으로 우수한 점수받고요. 그 정도 차를 사려면 미국에서 파는 것보다 천만원 이상 더 줘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필수 안전장치대신 풀옵션이라고 안전과는 무관한. 아니 차사고 나면 보험료 거부당하는 그런 옵션만 몇 개주고 더 좋은 조건이라고 합니다.
둘째. 보증기간이 10면, 10만마일 입니다. 16만킬로미터죠. 이 정도면 자동차 폐차할때까지 끄는 시간입니다. 우린라에서는 3년 3만킬로죠. 그나마 별의 별 핑계 다 붙여 제대로 보상 안해주면서요.
즉 외국에서 적자보고 국내에서 자국민 등쳐서 흑자보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서 차를 못 판다면 현대는 당장 공장 문닫아야지요.
아! 또 하나. 엔진자체도 틀리다네요. 수출용은 엔진이 더 좋다고 합니다. 도장도 더 좋은 것으로 해서 튼튼하고 부식 등도 방지시켜 주고요. 우리나라 자동차 겨울철 염화칼슘이 벌겋게 녹이 슬죠? 수출용 차는 그런 일 없다네요. 부품 자체도 우리나라 자동차는 옃년 쓰면 부품이 닳아버리는데 수출용차는 그런 일도 없지요.
우리나라 차 외국에 간 것을 역수입하면 10년 10만마일 보장 그대로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사방에 놓인 에어백에 여러 제어장치들까지... 역수입하는 것이 더 남는 것이라고 하네요. 돈이 남죠. 지금이야 환율 때문에 역수입해도 크게 남는 것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최소한 안전장치만 가지고 따져도 훨씬 남는 것입니다. 다만 법적으로 외국에 2~3년 있었던 차라야 역수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자동차가 한해 유행하고 마는 의류가 아니니 2~3년 묵히는 것은 참을만 하겠죠.
지금 현대가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애국심 마케팅요? 애국심도 살아 있어야 발휘를 하죠. 외제차 타는 사람. 여자 꼬시러. 비싸니까 있어 보이러. 남에게 과시하려고. 뭐 이런 이유 댄다면 욕할 수 있지만 안전때문에 외제차 샀다고 한다면 욕 못하죠. 오히려 잘했다고 칭찬을 해워야 할판이니까요. 이런 지경 ㅁㄴ든 건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이죠.
아하님...제가 알기론 2~3년 있어야 역수입되는건 아닙니다. 다만 이사화물로 인정을 못받을 경우는 관세를 똑같이 물어야 하지요...저도 님과 같은 이유로 현대 싫어하고 스스로 불매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들 몇명 있지요..자국에서 더 비싸게 파는 회사는 현대뿐일겁니다.
에쿠스 내부디자인이 훌륭이구나,,,럭셔리카라는 차의 내부가 왜 이리 훌륭해,,,,그리고 블로그글중에 현대 옹호글은 현대차 직원이거나 한국교포가 썼겠지,,,,물론 현대차 비판글도 한국교포가 썼을거고,,,,미국인들은 현대차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거든,,,현대차 주 고객도 흑인과 스패니시들이고,,,
현다이가 외국에서 얼마나 팔리건 어차피 나랑 전혀 관계 없다.
제발 좀 외제차 관세 철폐해서 저렴한 차 좀 타보고 싶을뿐이다.
내가 왜 다른나라에서 천만원 넘게 할인해서 파는 차를 더 비싸게 주고 사야
되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동안 국민 혈세로 키워주고 국민들 손해보면서
사줬으면 됐잖아..나같은 일반인도 경쟁시장이 유익하다는걸 다 아는데 도대체
정부관료놈들은 현다이에게 얼마나 쳐먹었길래 이런지 모르겠다.
아.씨...본문 첫머리에 있는 광고 없애는 방법 없나요..엄청 짜증나네~~ 그리고 이상한게 호주에 사는 우리 동생이 하는 말과 여기에서 현대 까는 놈들이 하는 말들이 많이 달라요. 아반떼 이번에 구입했는데, 옵션 비교하니 우리랑 가격이 거의 비슷하던데...뭐가 에어백이 사방에 달려있고...도장이 어쩌고..내참!!! 여기있는 다른 님들은 눈이 멀었나..그런것도 모르고 현대차 구입하게...정말 그런거라면 벌써 이슈가 되었고, 현대차에서도 뭔가 발표가 있지 않았을까요? 어느정돈 조금 손해보더라도 수긍을 해줘야쥐...그러면서 예전에 삼성차 대우차에 대해선 아무도 안까는 이유가 뭐죠?
제네시스가 나름 분발해준 덕분으로(그대로 북미에서는 평가에 비해 그렇게 많이 팔리지는 않는거 같지만..)
에쿠스가 나름 덕을 좀 볼거 같지만..
사실 북미에서 경쟁하는 럭셔리세단 중에서 에쿠스가 내놓을 것은 역시 싼가격 뿐이 없을거라는 생각입니다.
네임벨류, 대형차 및 럭셔리 세단을 제대로 만들어 보지 못한 경험, 럭셔리급 차량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감과 아이덴티티 등
사실 그 어느곳 보다 경쟁이 치열한 북미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저로서는 매우 비관적으로 봅니다.
뭐.. VS460 괜찮은 옵션을 단 모델을 5만달러 정도에 판다.. 이렇게 되버리면 양상은 좀 달라질 수 있겠지만서두요..
현대가 잘못하는 부분도 많지만..망하라니요..
잘못한 부분을 채찍질 하는 것은 절대 옳다고 생각하나, 국내 유일한 자동차 브랜드를 망하라고 하는 부분은 생각을 조금 더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누워서 침뱉는거 아닙니까. 일본에서도 도요타가 위기에 들어섰을 때 싹퉁머리 없는 사장이 뿌린대로 거둔거라며 쌤통이라고 했으나, 자국 자동차이기때문에 회사가 망하는 것은 지킬거라고 합디다..
에쿠스가 미국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역시 문제는 있다. 토요타의 경우 'LEXUS'라는 고급브렌드를 런칭시킨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미국공략을 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어떠한 고급브렌드가 없다. 벤즈와 BMW를 겨냥해서 만든게 GENESIS였고 이번 에쿠스도 그와 완견된 연장개념으로 만들어진걸로 알고 있다. 현대차 브렌드를 고급화할꺼라면.. HYUNDAI EQUS라고 하는게어떨가? 그러나 본디 ASIA권의 메이커들은 유럽의 메이커에비해서 미국인들에게는 2등브렌드로 통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토요타는 LEXUS를 일본의 NISSAN은 INFINITY라는 고급브렌드로 미국공략을 하지않았을까?그렇다면 HYUNDAI도 위의 두 일본브렌드의 전례를 고려할때에 차별화된 고급 VALUE BREND(일명 B.I)를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한가지 아쉬움은 새로운 트렌드인 친환경에너지기술 즉 HYBRID기술을 적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HYDREGEN HYBRID CAR라던가 연료전지방식의 HYBRID CAR , PLUG IN HYBRID CAR로 승부를 냈다면 어떠햇을까? 이래저래 생각해봐도. 아쉬움이크다.
현대가 자국민들에게 존경 받는 방법은? 독과점으로 창출된 현대 문화와 내수용의 거품 브랜드 가격을 버리고 하이급이 수출 브랜에 걸맞는 가격으로 하향 조정 하는 것이 지름 길이죠!? 내수용 에쿠스는? 7만~10만$에 팔고 있죠!? 술출 북미용은?! 잠담 합니다 4.6L풀읍션 버전 7만$ 근처에도 가지 안을 겁니다. 제네실수 4.6버전이 3만7천$ 팔리고 있으니... 역수입이 격정이죠? 현대는 ㅉㅉㅉ
글쎄다... 현대 노조 없었으면 몽구 배때기에 더 기름쳤을 것은 확실하지만 현대차 품질이 더 좋아졌을거라는데 한표다.
현대 귀족노조에 월급주느라 하청업체들 너무 쪼아대서 제대로 된 부품이 없어.
그런 상황에서도 흑자내는게 더 신기해.. 현대 경영자의 승리라고 봐야 할까?
근데 현대에서 일하는 놈들은 하는 짓이라고는 파업밖에 없으면서 월급은 참 많이 받더라...
이제 곧 망하게 해줄테니 현대 경영정상화시켜달라고 그 잘하는 데모나 하렴.
국민들이 퍽이나 공감해주겠다. ㅎㅎ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마땅히 브랜드 이미지가 떠오르지가 않는다. 단순히 싸다. 세계1위 도요타를 열심히 따라한다는 것뿐? 제네시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뭐 제네시스에 들어가는 부품도 전부다 독일이나 일본부품업체에서 수입한 것들이고 완전 전세계명차들을 다 수입한것 같은 느낌. 벤츠처럼 오랫동안 럭셔리를 유지한것도 아니고 아니면 BMW처럼 핸들링이 좋은것도 아니고 렉서스처럼 엄청 조용한것도 아니고 뭐 개성이 없다. 인피니티나 아큐라 처럼 엔진이 좋은것도 아니고 아님 포르쉐나 벤틀리같은 스포츠카나 초럭셔리카도 아니고 도대체 싸구려와 합쳐진 어정쩡한 위치. 그냥 가격대비 최고(?)로만 쳐주는 단지 엔진하나만 현대혼자 만들었지. 근데 현대차 내구성이 더더욱 의심스럽다.
왜 현대만 비판하는 소리 듣고 같이 머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덩달아 싫어하냐 미친넘 현대만 부품을 외국에서 수입해오냐 삼성은 다 수입품이다 국내에서 조립만해서 파는것이고 그리고 벤츠가 엔진이 좋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그 잘난 벤츠도 부품을 수입해온다 멍청한놈아 어느 회사가 수입 않하고 만드는 회사가 어디 있냐 그냥 남이 욕하니깐 같이 덩달아 따라서 욕하지말고 현대가 문제가 먼지 좀 알고서 싫어해라
나도 한때는 현다이 국내 일등 자동차회사라고 하며, 현다이 까는 직원과 말다툼 많이 했다.
그러다 어쩌다 SM5 사고난 중고차를 타게 되었고, 몇달 타다가 뉴EF 4만Km 미만차 무사고
타는 기회가 생겨 고속도로 타고 가다 손과 심장이 오그라드는 기분 알려나 몰라.,
일본에서 10년전 단종된차 삼성에서 조립한 SM5 왜 좋은지 그때 절실히 느꼈다.,
매번 껍데기만 바꾸는 국내차 일등 현다이.,
NF 미션4단 달고 달릴때 라세티 미션 6단이다 물론 좋은 평은 못받았지만 발전할려는 노력
멋지지 않어? 근데 최근 나온 YF타는 직원 인상 좋지 않더라., 새차 어때? 하면 등 돌리더군ㅋ
나도 하루 빨리 FTA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
지금도 뭐 가격차 별로 안나지만 YF풀옵이랑 혼다이 엌코드랑 옵비슷하고 가격도 2?3백차이 밖에 안나더군., 연비는 물론 좋고 현다이 제원 믿을수가 없더라., 장사치 제원이랑, 혼다이 기계 제원이랑
차원이 틀리더군., 지금 옆동네 아이폰 뗌에 삼숑 똥줄 많이 타더라., 다나와 헤드라인에는 엥콜 최고인기라고 떠는데 정작 들가 보면 아이폰이 대세더군., 머지 않았어~
그럼 알다시피 우리나라 기업차들은
많이 성장 햇다고 하나 아직도 해외에선 걸음마
단께지요 외화 돈벌이니 이게 어디 쉽나요??
내수차보다 잘만들고 더좋게 해서 팔아서
외화 벌겟는다는데 어째됐든 한국인으로서
좋은거 아닌가요?
다만 내수차랑 외수차가 정도가 너무 지나친건
사실 이건 저도 할말없습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차가 토요타처럼 큰일이터져서
해외에서 문제발생시 현대 삼성 등
영향력이 큰 대기업이 휘청거리면
흑자 적자의 한기업 문제가 아니라
이건 나라 문제가됩니다
자 이제 걸음마떼고 조금 달려보자고
그만큼 생각해서 해외에서 팔아보겟다는데~~
꼭 일이터져서봐야 뒤늦게 아이고 애국심
현기차 팔아주자 하지마시고
국내차 너무 까대지말고 그냥 사랑합시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나라차
자동차 못만드는 나라도 있으니말이죠 ~
그런데 현기차 세계에서 20위 안에는 들어갈려나?
지금 10위까진 무리겟죠 아마?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자동차 만든다 ㅋㅋ
이렇게 생각하시면 조금 위안이 될려나??
이래도 현기차가 망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하는 행동은 미워도 다시 한번생각을 ~
I ♡ 현기차
뉴욕에서 운행중인 미확인 현대차가 포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동차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델인거 같네요. 저도 이번 사진을 통해서 처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컨셉카라고 하는데 실제로 뉴욕에서 위장막을 벗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군요. 여기저기서 이 차를 봤다는 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보니까 말이죠. 그런데 오늘이 만우절이라서 이것도 혹시 조작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큼지막한 걸윙도어가 특징인 현대의 미확인 해치백 크로스 컨셉카
사진에 포착된 현대의 미스테리한 모델은 디자인을 볼대 해치백 크로스 타입인것 같네요. 게다가 특이하게 문이 거대한 걸윙도어방식입니다. 디자인이 닛산의 370Z도 좀 닮아 보이고 그러는데 사진이 흐려서 정확한 모습을 예측하기가 어렵네요. 아직 이 녀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게 없고 이번에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오토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무래도 일부러 노출을 시켜서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킬려는 고도의 마케팅이 아닌가 합니다.
그건 그렇고 이런 멋진 녀석을 내일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서 좀 보여주면 어디가 덧나나요? 세계최초로 보여준다고 하면 서울 모터쇼의 위상도 좀 올라갈텐데 말이죠.ㅋ
뉴욕을 위장막 없이 달리다 포착된 미확인 현대 컨셉카
큼지막한 걸윙도어가 인상적입니다. 사진으로만 볼때는 무척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 같습니다.
저 옆에 있는 분은 폰카로 휠 찍을려고 그러시는 거 같군요.ㅋ 요즘에 아주 현대 기아차에서 신차와 컨셉카를 쏟아내는데 아주 정신이 없습니다. 혼자 너무 달리면 나중에 다른 경쟁 자동차 업체한테 미움 받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 하지만 지금이 때를 만난 시점이니 더욱 더 달려주시고 한국에서도 좀 많이 달려주기를..^^;
화성시에 있는 현대 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작은 모터쇼를 열었습니다. 지역에서 열리는 작은 축제 같은 분위기 입니다. 자동차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없어서 모터쇼 이야기만 한 것 같네요..에궁..카이님은 명성이 자자하셔서 잘 알고 있는데 종종 놀러올게요~!
저도 화성 남양연구소는 가끔 기아차나 현대차의 신차 시승할때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작은 모터쇼를 열었다니 정말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큰 모터쇼 보다는 아기자기한 모터쇼가 더 몰입도가 높고 재미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제가 명성이 자자하단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군요. ㅎㅎ 화성시 블로그 여러가지 볼 거리가 많아서 자주 들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