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타고 떠나는 제천한방축제 & 장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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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시승기회가 왔는데 GM대우는 짠돌이처럼 하루 이틀 차를 빌려 주는게 아니라 쿨하게 4일정도 탈 수 있는 시간을 주어서(예전에는 일주일이었는데..ㅡㅡb) 여유있게 차량 성능도 확인할겸 제천에서 열리는 한방 건강 축제도 구경하고 덤으로 오래간만에 컴백하는 장나라도 보고 오기로 했습니다. 저도 갑작스럽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이하 마크) 시승차를 받았는데 다행스럽게 제천에 갈 일이 있어서 가을여행도 할겸 좋았답니다. 그럼 지금 부터 마크와 함께 했던 즐거운 충북 제천 여행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녀오기는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서울에서 제천으로 떠나는 길에 만난 마크의 버스 광고,  마크를 타고 있는 상태에서 마크 광고를 보니 왠지 뿌듯하고 어깨에 힘이 들어갔는데 그래도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카메라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떠나는 길부터 마크의 광고를 보니 오늘은 왠지 재미있는 하루가 될 것 같네요.^^


조금 가다가 버스 광고에서 보던 같은 색상의 마크 차량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완전 반가워서 쌍라이트를 날리면서 환호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친구의 인사가 어색했는지 하바나 그린 컬러의 마크는...


다른 곳으로 냅다 떠나 버리더군요. ㅠ.ㅠ 저의 반가움의 표시를 잘못 오해를 한게 아닌지.. 잘가게 친구~  어쨌든 슬픔을 이겨내고 전 저의 길을 가야 겠습니다. ^^b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휴게소를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당근 문막 휴게소에 들려서 잽싸게 제가 완전 좋아하는 휴게소 우동을 먹고 그리고 나서 꼭 빠지지 않고 먹는 과자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


호.도.과.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중에 하니입니다. 제가 팥을 엄청 좋아하다 보니 따끈 따끈하고 물렁한 호도과자는 휴게소에서 절대 빼먹지 않고 먹는답니다. 이날도 맛있게 호도과자를 먹었더니 그제서야 힘이 생기면서 제대로 마크를 시승할 마음이 생기더군요. ^^


마크도 뭐 하나 사주어야 하지만.. 이미 오기전에 기름을 조금 먹고 와서 배가 부른지 호도과자를 주어도 통 먹지를 않네요. 마크가 호도과자의 맛을 알기에는 아직 너무 어린 것 같습니다. 갓 출시된 녀석이라서 말이죠. ㅎㅎ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몰래 몰래 호도과자를 먹는 마크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그럼 이제 우동도 먹고 과자도 먹었으니 슬슬 출발해야 겠습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출발 할때 기름을 조금 줘서 미안한 감이 있어서 길을 가다가 주유소에 들려서 밥을 먹이고 있습니다. 주유할때마다 기름 넣어주시는 분들이 차 잘나왔다고 다들 한마디씩 해주시더군요. 아마도 아직 갓 출시된 차량이라서 직접 본건 이번이 처음이셨는지 무척 큰 관심을 나타냈고 특히 이름을 아직 다들 정확하게 모르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라고 설명을 드리고 차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 그랬답니다. 

 
특이하게 주유구가 반대편에 있어서 다시 후진해서 방향을 바꾸고 그랬던 적이 여러번 있었답니다. ㅎㅎ 넣으시는 분들도 주유구 방향 떄문에 혼란스럽다면서 웃으시더군요.


이제 마크도 그득하게 밥을 먹었으니 다시 출발을 해야 겠습니다. ㅎㅎ


중형차가 부럽지 않았던 넓은 운전석

마크는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기에 실내가 무척 좁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텐데, 제가 이야기를 드리자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적어도 앞 좌석은 일반 중형차를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넓직한 느낌, 예전 경차에서 생각할 수 없는 공간의 자유로움이 한가득입니다. 어른5명이 타면 좁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앞 좌석에만 타고 이동한다면 공간때문에 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입니다. 시승을 하면서 기대하지 않았떤 공간의 넓음에 만족을 많이 했는데 경차에 대한 잘못된 인식, 좁아서 운전할때 피곤하실 것이다는 편견은 지금 지우개로 깨끗히 지워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차스럽지 않은 가속력을 보여준 마크 

먼저 시동을 걸면 느끼는 것이, 소음이 극히 적다는 것입니다. 아이들링시에 어쩔때는 시동을 꼈는지 몰라서 다시한번 키를 돌리고 그랬던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생각만큼 소음차단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리터에서 주는 힘이 예전 마티즈와는 다른 가속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시승을 했던 BMW이나 재규어의 고성능 스포츠카를 몰다보니 자꾸만 어처구니 없게 이런 차량들과 비교를 하려는 생각이 드는데 50kg.m이 넘는 토크를 보이는 차량과 최대토크일때 9.4kg.m/4,800rpm 이 나오는 차량을 비교하는 것은 당연히 말이 안되겠죠.^^ 예전의 마티즈를 생각한다면 저속에서 치고 올라가는 것이 당연히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100km/h는 문제 없게 상승을 하고 그 이후 부터는 풍절음등과 함께 어느정도 힘에 부치는 인상을 받았지만 140km/h까지도 밟는 대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상도 밟는대로 상승을 했는데 155km/h까지 나온것 같았습니다. 더 밟으면 더 나가겠지만 이 정도에서 그만두었습니다. 경차에게 이 정도 스피드를 요구한다는 것은 조금 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죠.ㅎㅎ 100km/h까지 부드럽게 올라가고 조금 욕심을 부리면 150km, 이 정도면 경차로서는 만족스러운 가속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풍절음은 듣는사람 마다 차이가 있었지만 제가 느끼기에 100km이후에는 어느정도 노이즈가 차내로 많이 유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리 나쁜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풍절음에 민감한 분들이시라면 신경이 쓰일 수 있겠네요.)    


그렇게 느끼면서 달리다 보니 옆에 마티즈의 큰형님이신 티코가 달리고 있었습니다. 나온지 오래되었는데도 여전히 멋지게 도로를 달리면서 자기의 일을 하는 걸 보니 넓죽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마크도 갈길이 멀기에 스치듯 안녕이라고 말하며 그 자리를 마크의 DOHC 1리터 엔진의 힘을 보여 주며 힘차게 가속을 하면서 추월을 했습니다. 스치듯 강하게 지나가는 마크의 모습을 티코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길을 가다 보니 제천 바이오 벨리가 보이네요. 이제 다와갑니다.



제약회사의 공장이 많았던 제천 바이오 밸리에서 길을 잃고 해매다가 잠시 쉴겸 나와서 마크 기념 사진 한장 촬영했습니다. 바이오벨리는 차량도 거의 없고 아주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길을 잃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한참 고민하다가 일행과 통화하면서 길을 확인하고 다시금 시동을 걸었습니다. 부릉 부릉~

 
달리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축제의 행사입니다. 생각보다 멀고 먼 여정이었습니다.^^


일단 주차를 하고.. 그런데 공교롭게도 주차한 곳의 앞에 마티즈 형님이 또 계시네요. 그래서 반갑게 쌍라이트를 키면서 인사를 하고 공손이 주차를 했답니다. 


2009 제천 한방 건강축제 푯말이 보이는 것을 보니 제가 제대로 찾아 왔나 보네요. 이곳을 다녀온지는 시간이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여행기겸 시승기를 올리니 제가 너무 게으른듯 합니다.^^ 이런건 바로 와서 작성을 해야 하는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었답니다.


제천한방의 뿌리이신 "이공기" 님께서 친히 이렇게 나와 주셔서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ㅎㅎ 


한방 축제인만큼 다양한 한방 제료를 이용한 요리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실제로 떡이나 간단한 요리를 하는 코스도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그렇게 다 즐기다가는 다른 재미난 것은 구경을 하지 못할 수 있기에 가볍게 한번 스치듯 안녕이라고 말하면서 자리를 떠났습니다. 


전통술 체험 시간

다음에 찾은 곳은 우리의 전통술을 만드는 체험 현장이었습니다. 막걸리를 만드는 것 같은데 일반인이 참석해서 이렇게 직접 술을 만들고 계시네요. 전 술을 잘 먹지 못하지만 그래도 술이란 것 자체에는 그냥 호기심이 있는 편이어서 신기한듯이 구경을 했답니다.^^ 그리고 다른 술은 몰라도 막걸리는 개인적으로 주스맛이 강해서 사이다를 넣어서 칵테일로 만들어 먹으면 음료같은 맛이 나는게 조큼은 좋아한답니다. 이래서 일본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막걸리를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


이렇게 직접 만든 전통의 막걸리를 시음하는 행사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저도 적은 컵으로 한모금만 맛을 보았답니다. 음~ 하지만 생각보다 쏀듯.. 제가 술에 많이 약해서 ㅎㅎ 

 
기네스북에 오른 대형 한방 떡 케이크

막걸리의 향기를 맡고 조금은 비틀거리면서 길을 걷다보니 왠 케이크가 보이길래 살펴보았더니, 떡으로 된 케이크 였습니다. 떡으로 만든 케이크로는 가장 큰거라고 하는데 오늘 기네스기록에 올라서 이따가 시상을 하기로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먹는걸로 기네스기록에 올라가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기록은 경신 하겠지만 이 떢은 결굴 버리기 때문이죠. 이 떡을 먹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미 더운 날 때문에 시어버리게 시작했고 사람들이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하면서 만들어서 저도 별로 식욕이 생긱지 않더군요. ^^; 그래도 뭔가 기록을 세웠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오래간만에 볼 수 있었던 장나라

그리고 멀리 제천까지 와서 제천한방축제를 축하하기 위해서 방문한 2010제천바이오엑스포 홍보대사인 장나라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얼마전 여의도에서 카니발을 직접 운전하는 나라양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설마 장나가가 직접 카니발 운전을 할까 하는 생각?) 바로 앞에서 봤는데 운적선 문을 열고 좌회전을 할려고 하는데 전 보면서 계속 긴가민가 했답니다. 웃으면서 운전을 하는데 아마도 운전연습을 하는게 아니었는지..ㅎㅎ 운전하는 것도 귀엽더군요. 


완전 성숙해진 소녀로 돌아온 장나라, 더 이상 예전의 말괄량이 이미지는 찾을 수 없었답니다. ㅎㅎ


이날 참석한 고위급 인사와 함께 기네스에 오른 떡의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컷팅 하는게 뭐가 좋은지 나라양 환하게 웃고 있네요. 


오른쪽에는 최주봉씨도 보이고 옆에는 박인환씨 그리고 뒤에 사회자는 열라 뽕따이로 개콘에 출연했던 개그맨도 보입니다. 


 이수성 전국무총리의 모습도 보이네요. 모두들 떡을 멋있게 자른 것에 대해서 만족스러운지 흐믓한 미소를 보내고 있습니다.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는 뿌듯하신지 박수까지 치시네요.ㅎㅎ


마지막으로 V를 날리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와 장나라양, 여길 봐야 하는데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나라씨 여기좀 봐주세요~ "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소심한 저라서 그냥 연사만 날리고 있을 뿐입니다. ㅡㅡb  

이렇게 즐거워 하면서 시계를 보니 어느새 10시를 가리키고 있네요. 저녁도 못 먹었는데 벌써 10시라니 ㅠ.ㅠ 부랴 부랴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두부전골을 먹고(사진은 촬영하지 못했답니다. 힘들어서 도저히 못 찍겠더군요.) 길을 떠나려 하니 시간은 이미 밤 11시.. 제천 축제에서 만난 일행분들이 마크를 보면서 멋지다가 환호를 날리시더군요. 늦은밤에 헤드라이트가 켜진 마크는 용맹스러움 그 자체라서 그런지 낮보다 밤에 더 큰 관심을 나타내면서 서로 실내에 앉아 보고 주자창을 한바퀴 돌아보시기도 하고, 다들 생각보다 넓은 실내에 호감을 나타내시면서 만족스러움 나타내시니 저도 이곳까지 마크를 끌고 온 보람이 생기더군요. ^^ 그래서 다시금 에너지를 충전해서 서울로 출발 할 수 있었습니다. 

제천한방축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관련글을 클릭하세요.^^



톨게이트 요금 50퍼센트 할인이 주는 소소한 경차의 행복

톨게이트에서 돈을 내려고 하니 처음에 6600원을 내라고 해서 아무생각 없이 돈을 낼려고 했습니다. 사실 올때도 아무생각 없이 톨비로 같은 금액을 냈기 때문이죠.ㅋ 그.런. 데 잠시 후에 들려오는 소리 "이거 혹시 마티즈 신모델 아닌가요?" 그러길래 맞다고 하니 경차는 반값만 내면 된다고 하시면서 3300원만 내라고 하시더군요. 그런줄도 모르고 올때 6600원 낸걸 생각하니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더군요. 그렇게 눈물이 강물을 이룰때쯤에 들려오는 말 "영수증 있으시면 전화해서 문의 하면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어요" 순간 눈에 광채가 빛나면서 눈물 뚝! 안내양에게 감사의 썩소를 날리면서 톨게이트를 빠져 나왔습니다. 

더 많아져야 할 경차해택

경차는 반값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크게 다가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6600원 내면서 뭔 톨비가 이렇게 비싸 이러면서 궁시렁 거리고 있었는데 경차만의 특해인 반값인 50퍼센트 할인,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경제적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경차는 50퍼센트 아니라 80퍼센트  정도 할인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차를 장려하기 위해서 다양한 할인 정책을 펴야 하는데 지금은 너무 미흡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이런 경차 할인 해택이 많아질 것 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엑셀레이터를 강하게 밟았습니다. ^^


실내에 흐르는 아이스그린의 조명이 마음을 더욱 차분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비록 승차감은 일반 중형 세단이나 독일이나 영국의 고급차와 비교해서 당연히! 떨어지지만 그래도 50퍼센트 톨비 할인의 기쁨이 이런 불편함을 날려주고 있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지면에서 느껴지는 충격이 몸으로 많이 전해지다보니 장거리를 뛸때 경차를 타면 피곤한 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경차 치고는 이해할만한 승차감을 보여 주었다고 말하고 싶네요.(하지만 세단을 타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과속방지턱을 넘을때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저는 어느정도 충격이 느껴지더군요. 이런 부분은 경차로서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좋은 승차감을 찾으실려면 고급세단으로 갈 수 밖에 없겠죠?^^

하체의 강성을 평가할 정도로 제가 전문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하체가 단단 하다는 느낌이 어느정도 전해져 왔고 그래서 그런지 차에 기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코너링에서도 타기전의 불안감보다는 마크를 신뢰하면서 핸들을 돌릴 수 있는게 아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든든한 1리터 DOHC엔진과 단단한 하체에서 나오는 믿음

우리가 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부분은 경차의 시선으로 마크를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계속해서 마크를 BMW이나 YF쏘나타같은 중형세단과 비교를 하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마크를 타면서 느낀것은 더 이상 예전의 경차를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내만 놓고 볼때는 아쉬울 것 없는 편의장치로 무장되어 있었고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컨셉카가 그대로 도로로 나온 듯한 파격적인 부분을 보여 주었고 경차 최초로 적용된 DOHC 1리터 엔진 그리고 9.4kg.m/4,800rpm 의 고회전 지향으로 일반도로보다 고속으로 달릴때 더 큰힘을 내는 성능등 탈때마다 적잖은 놀라움을 전해 주었습니다. 실제로 발렛파킹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마크를 갖다 주신분이 하시는 말이 자기가 지금까지 여러차량을 운전해 보았는데 마크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그 자리에서 10분 정도 이것저것 물어보시더군요. 다른 어떤 수입차들보다 더 마음에 든다면서 성능이나 여러부분 에서 만족감을 표시하셨지만 좀 파격적인 디자인때문에 나이든 사람보다는 젊은 사람한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고 하시더군요. 마크를 시승하면서 만난 사람들 대부분이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셔서 은근히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무래도 시승하는 차량을 후졌다고 하는 소리보다는 좋다는 말을 들어야지 저도 소유주도 아니면서 기분은 좋아지더군요. 

아쉬운게 있다면 감성적인 부분인데, 달리다보면 자동으로 오토도어록 버튼이 닫히는데 이 소리가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소리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데 이 부분은 시정이 필요할 듯 보이고 무선을 문을 닫을때 나는 소리 또한 그렇게 부드럽지 않아서 가끔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들어주더군요. 이런 작은 부분에서 소비자들은 감동을 하는데 다른 곳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이런 감성사운드 부분에서 소홀히 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느끼는 소리라는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항상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비 부분을 체크해보았을때 제가 시승하는 차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시험하면서 달리다 보니 정확도에서는 많이 떨어지지만 대략 이날 일반도로와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17km/l 정도 나왔던 것 같네요. 제대로 정속주행을 하면서 달린다면 더 좋은 연비가 나올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자동차 충돌시험에서 경쟁자인 모닝에 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소비자들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호응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마크를 통해서 한국 경차시장이 다시한번 크게 부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크와 함께 했던 제천으로의 한방여행, 덤으로 장나라양도 보고..^^ 마크로 인해 기억에 남는 멋진 가을 여행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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