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같이 '톡톡' 튀는 상큼함 '옙 YP-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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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니 다양하고 화려한 꽃들을 거리에서 볼 수 있는데 다소 딱딱한 느낌이 나는 디지털 기기에서도 봄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USB일체형 MP3플레이어인, 조금은 팝콘 같은 상큼함을 닮은 '옙U5(YP-U5)'를 보면 그런 생각이 절로 듭니다. U5는 올초 2009CES에서 공개가 되었고 얼마전에 출시된 Q2와 함께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제품입니다. U5를 실제로 만져보고 사용해보았을때 왜 사람들이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팝콘같은 보는 즐거움과 사용하기 간편하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YEPP U5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옙 U5의 상세제원)



옙 U5의 디자인과 내용물

옙 U5는 그 팝콘같은 깜직함 답계 케이스 디자인도 무척 심플하고 간다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Q2가 종이로 된 케이스였던 것과 달리 U5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도 올 블랙 컬러에 방향키부분에 하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검정과 하얀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엣지부분에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둥글 둥글해서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내용물은 이어폰과 투명 플라스틱 클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투명 플라스틱은 U5와 연결해서 청바지 주머니나 옷에 걸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을 해보니 강한 힘이 들어가면 분리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에 두꺼운 옷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분리가 되서 분실될 위험이 있으니 사용하는데 있어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얇은 옷에는 괜찮을것 같은데... 그래도 만약을 위해서는 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

(사진설명: 뒷면에 플라스틱 클릭을 끼워서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U5의 각부분의 자세한 명칭)


△ 우측면

U5는 USB일체형 제품답계 무척 심플한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버튼방식으로만 접근이 가능하고 따로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금방 사용법을 알 정도로 무척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살펴보면 우측면에  전원및 잠금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잠시동안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들어고 옆에 있는 잠금버튼(HOLD)은 작동중에서 누르면 잠금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제품의 끝 부분에는 이어폰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좌측면

제품의 좌측면을 살펴보면 복귀버튼과 사용자버튼/녹음 버튼이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 버튼 같은 경우는 Q2에서도 볼 수 있는 기능인데 앞으로 나올 옙 시리즈에서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예상입니다.) 실제 사용해 보았을때 그 편리성에 큰 점수를 주고 싶은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녹음 버튼같은 경우도 음악을 듣고 있을때 갑자기 음성을 녹음하고 싶을때 눌러주면 바로 다른 동작없이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음성 녹음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는 무척 편리한 기능이라고 하겠습니다. (사용자 버튼과 음성 녹음 바로 동작 기능은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았을때 사용도가 무척 큰 부분이었습니다.^^)


뒷면

제품의 뒷부분에는 초기화(리셋)홈이 있고 클립고리가 있어서 악세사리 목결이를 구입했을때 이 곳에 연결해서 목걸이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목걸이 연결할때 너무 힘들더군요. 줄에 힘이 없어서 제대로 구멍으로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이거 하면서 약간 욱 하는 기분이 들더군요.ㅋ )


윗면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윗면을 보면 상하좌우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버튼을 이용해서 재생을 하고 일시정지를 할 수 있습니다. 버튼 방식이어서 오작동의 염려가 없고 특히나 피트니스 모드를 이용해서 운동중에 사용할때도 손쉬운 동작이 가능했습니다. 터치패드 방식은 운동할때 손이 땀이 차던가 할때 사용상의 어려움이 있지만 U5는 그런 걱정이 없는게 무척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점점 터치패드 방식으로 바뀌어 가는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버튼 방식이 오작동의 염려도 없고 사용하기에는 더 편한 것 같습니다. USB일체형 제품에는 이런 버튼방식이 개인적으로도 선호하는 부분입니다. (터치패드는 아직 기술상으로 완벽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만족을 하기에는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앞부분

앞부분에 있는 USB덮개를 오픈했을때의 모습입니다. USB일체형이어서 따로 케이블을 들도 다니지 않아도 되고 특히 요즘 나오는 신형 자동차에는 아이팟 단자가 있는데 그 곳에 바로 연결해서 듣게 되면 자동으로 충전도 되고 자동차에 있는 오디오시스템을 통해서 직접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척 편리한 방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원을 따로 껴지 않아도 자동차 아이팟단자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이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덮개가 분리가 되는 방식이라서 분실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좀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사용하면서 분실의 위험성 때문에 약간 긴장하기는 했습니다.ㅋ)


아이팟단자(USB포트)에 손쉽게 연결 가능

이렇게 자동차에 있는 IPOD 단자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차량에서는 아이팟 단자가 기본으로 많이 달려있는데 USB일체형 제품이 이렇게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척 편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제 사용하니 USB일체형이 정말 편리하기는 하더군요. ^^)


자동차에서 더욱 그 빛을 발하는 U5

IPOD단자에 직접 연결했을때 자동차 오디오 정보창에서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목록들이 자동으로 인식이 되고 별다른 복잡한 설정없이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일체형 제품이 아닐때는 외부입력단자(AUX)에 연결해서 사용을 했는데 아이팟 단자에 직접 연결을 해서 보니 큰 화면으로 조작을 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자동차에는 USB연결단자가 기본으로 설치가 되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U5같은 손쉬운 연결이 가능한 USB일체형 MP3플레이어가 앞으로 강점을 가지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간단하고 편하고 자동차에서 그 쓰임세가 무척 컸습니다. 충전도 자동으로 되더군요.ㅎㅎ 아! 자동차는 기아차의 신형 SUV인 쏘렌토R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 그런데 이걸 협찬으로 봐야 할까요?ㅋ)


나만의 팝콘(POPCON) 캐릭터로 개성을 살려보자.

YP-U5에서는 기존의 USB일체형의 단조로운 UI에서 탈피해 사용자에게 팝콘을 먹을때의 톡톡 튀는 기분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나만의 팝콘기능인데 기기안에 자기만의 아바타, 즉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용할때마다 늘 새로운 기분을 얻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나서 좀 식상하다 싶으면 자신이 직접 캐릭터를 만들수도 있고 인터넷에서 다른 캐릭터를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캐릭터가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 사용하면서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을 볼때마다 팝콘같은 톡톡튀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들이 정말 귀여워서 그런지 사용할때마다 기분이 한결 좋아지더군요.^^)

10개의 기본 팝콘 캐릭터

기본으로 들어있는 10개의 캐릭터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실제 제품의 여러기능을 사용할때 등장하고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움직이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의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피트니스 모드

운동할때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평소 운동하면서 작고,가볍고, 간단한 조작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게다가 간단한 칼로리 계산까지 해주는 MP3플레이거가 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종종 한적이 있는데 U5는 이런 부분을 100퍼센트 채워주지는 못하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기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트니스 모드에 놓고 간단한 설정을 하면 운동시간에 따른 칼로리 계산을 해줍니다. 물론 정확한 계산을 아니겠지만 운동을 하면서 칼로리의 수치가 화면에 표시가 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과학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은근히 재미가 있더군요. 혼자 운동할때 가장 큰 적은 심심함인데 이 녀석과 함께라면 그런 쓸쓸함을 잊어 버릴 수 있습니다.^^)


   
나와 동행하는 깜찍이 친구들

피트니스 모드를 사용할때는 화면에서 자기의 팝콘 캐릭터가 실제 움직이면서 재미있는 모습들을 연출합니다. 걸을때는 같이 걷고 멈출때도 같이 멈추면서 땀을 흘리고 힘들어 하는 재미난 모습들을 연출하는데 혼자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같이 운동하는 느낌을 전해줘서 그런지 평소보다 운동이 덜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음성을 설정해놓으면 이어폰으로 기간의 진행상황을 알려주기 때문에 시계를 보지 않아도 얼만큼 운동했는지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몸무게를 입력하고 일일 목표를 설정할 수 있기 때고 운동을 했던 기록들을 정리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운동할때 더욱 더 효과적입니다. 정확한 수치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운동을 하면서 살펴 보았을때는 상당히 재미있었고 생각보다 좋은 효과를 보여 주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걸을때 같이 힘들어 하고 멈추면 같이 핵핵 데는게 진짜 귀엽습니다.ㅋㅋ 진짜 애완동물 같가는 느낌이랄까요?^^) 



DNSe 3.0 Core 음장을 사용

음악모드에서는 작은 4라인의 그레이 OLED액정이지만 노래의 앨범커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아서 제대로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없지만 실제로 보니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것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U5는 저가의 MP3플레어이지만 DNSe 3.0 Cor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DNSe 3.0에서 일부 기능을 뺀 3.0의 마이너 음장인데 기존의 2.0과 3.0의 중간 부분에 포지셔닝된 음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들어보았을때 2.0보다는 좋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들어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달라서 소리에 대한 부분은 소비자들이 직접 들어보시고 평가해볼 부분이라고 봅니다. 나만의 재생목록을 만들 수 있어서 수 많은 곡들중에서 사용자에 맞는 음악을 선별해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Q2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 저 같이 정리해서 듣는 걸 좋아하는 사용자들은 환영할만한 기능이라고 하겠습니다. (엡의 기능들이 점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개선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공부(Study)모드로 어학공부를 해 보자

사용자 버튼을 스터디 모드로 설정해 놓으면 음악을 듣거나 어학파일을 들을때 버튼 하나로 손 쉽게 구간 반복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어학을 공부하는 분들이 재생이 빨리 되는 일명 '찍찍이' 기능이 있는 카세트를 사서 공부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고 저도 실제로 사용을 해본적이 있는데 U5의 공부모드를 사용하면 구간을 설정해서 반복적으로 들을 수 있고 재생속도기능을 통해서 느리게 하거나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어학 리스닝 공부를 할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사용자 버튼으로 설정을 해 놓으시면 쉽게 구간 설정이 가능합니다. 어학공부할때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세팅에 들어가서 사용자버튼 설정을 하고 팝콘캐릭터를 선택 수정할 수 있고 사용 메모리나 날짜 시간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FM 라디오 모드로 들어가서 자동으로 프리셋을 설정하해서 들을 수 있고 녹음 버튼을 사용해서 손 쉽게 음악을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MP3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일부 외산제품에는 라디오 기능이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라디오는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기능이고 음원의 손쉬운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 쓰임세는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아직은 FM라디오 없으면 왠지 허전한 기능이라고 할까요?^^)


그 밖에 데이터캐스트 기능이 있어서 이모디오(EMODIO) 프로그램을 통해 글들을 다운 받아서 보실 수 있고 녹음 기능을 통해서 음성을 녹음할 수 있습니다. 파일 브라우저에서 다운 받은 파일들을 손 쉽게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별로 많이 활용하는 기능은 아닙니다.)



                                                       간단한 조작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3-in-1 액세서리 팩

옵션으로 제공되는 3-in-1 팩을 통해서 U5의 활용성을 더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트니스 모드로 사용할때 매후 효과적인데 암밴드를 사용해서 팔에 부착하면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성을 더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구성물은 암밴드와  실리콘케이스 그리고 목걸이가 들어 있습니다.


U5를 실리콘 케이스에 넣은 모습입니다. 쉽게 케이스를 넣을 수 있는데 다시 분리하고 나서 장착할때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무리하게 케이스을 쒸울때 케이스가 손상이 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도 능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목걸이를 클립고리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평소에 목에 걸고 다니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게가 23g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전혀 목에 무리가 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USB덮개가 분리되기 때문에 분실의 염려가 있을 수 있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사용하면 어느정도 분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걸이를 클립고리에 실제로 연결할때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한번 어렵게 연결하고 사진 촬영을 할때 분리하고 다시 연결하려고 했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른 기구를 사용해서 겨우 연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진짜 너무 어려워요 OTL )


암밴드를 이용해서 U5를 팔에 장착했을대의 모습입니다.  운동할때 피트니스 모드로 놓고 달리면 운동에 방해가 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운동하면서 들을 목적으로 U5를 구입했다면 3-in-1 액새서리를 따로 구입해 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여름도 오고 그러는데 이것 있으면 운동할때 좋을 것 같더군요. 하나쯤 구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팝콘같이 상큼한 캐릭터가 사용의 즐거움을 주는 '옙 YP-U5'

U5를 보고 있으면 팝콘같은 '톡톡' 튀는 상큼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데 실제로 사용하면서 더욱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팝콘 캐릭터가 보여주는 귀여움과 재미, 피트니스 모드를 통해서 칼로리를 계산하고 운동일정을 관리하고 나만의 팝콘 캐릭터가 액정 속에서 같이 뛰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운동할때의 외로움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에 탑승할때는 예전과 달리 외부입력 케이블을 잊고 와서 음악을 들을 수 없었던 안타까움도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었습니다. 바로 아이팟 단자에 U5를 연결을 하면 DNSe 3.0 Core 음장이 전해주는 사운드를 7.1 채널의 자동차 스피커를 통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쏘렌토R인 경우 ^^;) 버튼식이라서 오작동의 염려도 없고 4라인 그레이 OLED액정을 통해서 선명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USB일체형 MP3플레이어는 품질에 있어서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옙U5는 이런 인식들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큰 용량으로 구입해서 음악을 듣고 또는 이동식 디스크로 사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U5를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었던 유저들이라면  지금 바로 팝콘같은 상큼함을 느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리뷰하면서 사용해 본 U5는 기대했던것보다 더 편리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운동을 할때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나온편이고 간단한 기능에 고장 잘 안나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MP3플레이어를 찾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샘플제품이라서 실제 판매되는 모델과는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YP-U5갤러리







갑자기 왠 고급소품들이 등장하는가 하고 놀라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장소 협찬은 서초동에 있는 30억이 훌쩍 넘는 래미안 퍼스티지 81평이 해주었습니다. 정말 집이 대궐이더군요. 후덜덜 ㅋㅋ  올 7월에 입주시작이라는데 역시 래미안 아파트 중에서도 최고의 럭셔리라고 하던데 그 말이 틀리지가 않더군요. 이런 집에 또 언제 올까 싶어서 잽싸게 U5놓고 촬영했답니다. U5가 이래저래 호강을 하는군요.^^ 그런데 청바지며 소품이며 이번 U5리뷰에 등장한 건 죄다 협찬 비스무리 한거 같습니다. 협찬말고 주는게 좋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사진이 화벨이 안 맞아서 전부다 누렇게 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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