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2-15(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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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토리는 참 다양한거 같습니다.
간호사 파업부터 시작해서 이지의 놀라운 비밀공개까지요.
한국도 병원들이 자주 파업해서 피해가 큰데 미국에서도 그런가 보지요.
다른점은 병원 밖에서 한다는 거 같습니다.
한국은 보니까 병원안에서 이불 깔고 하던거 같던데..
그리고 놀라웠던건 이지의 숨겨진 비밀이네요. 등장 인물들이 하나같이 뭔가 비밀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속속 나오나요? 꼭 미드 "로스트" 보는 느낌입니다. 단지 배경이 병원이라는 차이라고 할까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숨겨진 딸이 있었네요. 그것도 16세때 난 딸이요.. 자기와 비슷한 환경에 있던 환자에게 이런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물론 키우지는 않고 입양을 보낸거 같습니다. 미국도 한국처럼 입양이 많은거 같습니다. 단지 차이라면 수출은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을 본다는 거지요. 뭐 자급자족 이라고나 할까. 드라마 내용을 보면 성의식이 문란해서 입양하고 낙태가 비일비재할것 같더군요. 사견으로는 미국이 한국보다 입양하는 비율은 더 많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자신의 딸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이지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자라온 환경이 아주 우울한건 같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멋지게 성공해서 의대에 다니고 있으니 대단한 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남 모르는 열등감은 많은것 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음 회 예고 편을 봤는데(지금까지는 없었는데..) 완전 블록버스트 영화 느낌이 나는군요. 긴장되고 뭔가 엄청난 일이 있을것 같은 예고편..보면서도 긴장이 되더군요. 빨리 보고 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업하는 병원 앞에서 노조들에게 음식물 린치당하는 크리스티나..병원에 환자 치료하러 가는 인턴들을 방해하다니 이건 잘못된거 같네요.


GREY'S ANATOMY  2x15:
Break on Through


Doctors who don't know how to pitch in : 협력
to join with other people in doing a job

he's cowering behind the strike line like a little girl. 겁먹다.
If you cower, you bend forward and downwards because you are very frightened.

We have to amputate the leg : 몸의 일부분을 자르다(전에 배운 단어인데..아직 못 외웠나 봅니다)
to remove someone?s arm, leg, hand, finger, or toe in a medical operation

Where's your compassion? 동정
a feeling of sympathy and caring for someone who is in a bad situation

I'll hope you'll forgive the intrusion. 방해
If someone disturbs you when you are in a private place or having a private conversation, you can call this event an intrusion.

but we need to contact a durable power of attorney to sign the release.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리
the legal right to make decisions for someone else, especially because they are old or sick and cannot make decisions themselves

Bring it on! : 덤벼

Do you ever wish you hadn't done it?  후회한 적 없나요? (이런 표현을 사용해도 좋을거 같다)

apologize for you know overstepping : 도가 지나치다.
If you say that someone oversteps the limits of a system or situation, you mean that they do something that is not allowed or is not acceptable.

여전히 영어공부 하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갈길이 아직 멀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이리 저리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의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두두리다 보면 열리겠지요. 느긋한 마음으로 생각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지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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