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신차구매, 리스 or 렌트 뭐가 좋을까?
- 자동차/이야기
- 2018. 3. 8. 20:16
요즘 자동차 신차가 많이 출시 되면서 자동차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새로운 신차를 소개할 때마다 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때가 많습니다.
아직 신차 구매 주기가 되지 않았기에 참고 있지만 신차 구매를 생각하신 분들이라면 요즘 계속해서 나오는 신차를 보면서 어떤 차를 선택할지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신차 구매시에 차량의 선택도 고민이지만 또 하나 고민해야 할 것은 어떤 방법으로 구매하느냐 입니다.
현찰이 든든하게 준비되신 분들은 화끈하게 일시불로 구매하시지만 대부분은 금융사 할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앞서 소개한 방법 뿐 아니라 리스와 렌트로 차량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리스와 렌트 뭔가 비슷한 의미로 들리지만 아직 명확하게 정리가 안되서 햇갈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리스와 렌트 차이점 간단하게 살펴보기
리스와 렌트 모두 차량을 구매가 아닌 빌린다는 점에서 공통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이 몇개 있습니다.
번호판 차이
리스 같은 경우 일반 번호판이 장착 됩니다. 반면 렌트는 '하', '호' 번호판이 부착이 되는데 도로를 달리는 차량 중에서 생소한 하, 호 번호판이 보인다면 그 차량은 렌트 차량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이런 구별된 번호판 때문에 렌트를 꺼리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에 렌트를 많이 하시다 보니 예전과 다르게 거부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렌트로 사용 하시다가 추후에 차량을 인수할시에 일반번호판으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이런 특별한 번호판이 싫으시다면 리스 방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험, 차량선택, 키로수
리스는 운전자보험으로 가입을 해야 하고 렌트는 렌트하는 회사의 보험(만 21세, 26세 이상)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차량 선택시에 다른 점이 있는데 리스는 승합차 이용이 가능하고 렌트는 승합차 선택이 안되는 대신에 LPG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산차 이용시 렌트는 키로수 제한이 없지만 리스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주행중에 연간주행거리를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리스 보다는 렌트가 좀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리스와 렌트의 다른 점을 정말 간단하게 살펴 보았는데 이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시면 되는데, 각각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리스 렌트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정말 많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주위를 살펴보아도 신차를 리스/렌트로 구매 해서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감각상각재인 자동차는 구매후에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에 리스/렌트가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국내서도 점점 리스/렌트 이용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이용방법입니다.
저에게 맞는 구매 방법은 뭘까 생각해보니 렌트보다 리스가 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번호판이 일반 차량과 동일하다는 것이 매력이고 차량 주행거리가 많지 않은 점 등을 보면 말입니다.
사업하는 분들에게는 초기비용을 줄일 수 있고 전액 손비처리가 되고, VAT와 종합소득세 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이점이 있습니다.
내가 돈을 주고 일시불로 차량을 구매하거나 금융사 할부를 이용할때는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적지만 렌트/리스를 하는 경우에는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 있지 않으면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업체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은데 제가 현재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차114 사이트에서 이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랭키닷컴 1위에 올라있는 온라인 자동차 쇼핑몰인데 앞서 알려드린 리스와 장기렌트 뿐만 아니라 신차 구매시 여러가지 할인혜택등 다양한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제가 차량을 구매할때는 혼자서 이것 저것 정보를 수집해서 진행하느라 시간 낭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있었는데 신차114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이런 소모적인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잠시동안 신차 114 기자단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이런 자동차 구매와 관련된 간단한 정보성 포스팅을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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