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 애니팡 하상욱 시인과 만들어가는 바른 SN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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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그리고 카카오톡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발달하면서 사람들과의 소통은 더욱 좋아졌고 사람들을 사귀는 범위는 더욱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이런 순기능과는 달리 아쉽게도 역기능 또한 있는게 사실입니다. 예전 같이 얼굴을 맞대는 아날로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니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보니  예절이나 이런 부분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걸 이야기 하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또 이에 관련된 자정의 움직임도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방법의 모습이 있었지만 최근에 SK텔레콤에서 시작한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캠페인은 좀 더 색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의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계정을 구독하는 100만 SN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 이용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조사했는데 상단의 표에 이해하기 쉽게 나와 있습니다. 주로 이용하는 SNS는 페이스북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SNS의 부정적인 측면은 역시 원치 않는 사람에게 사생활 노출이 싫은 부분이 가장 큽니다. 사실 저도 그런 부분 때문에 SNS를 즐겨 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



 SK텔레콤이 만들어가는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 그 첫번째 

그 캠페인의 첫 번째는 전자시인으로 유명한 SNS에서 '에니팡'등의 시를 알려서 유명해진 하상욱씨가 동참을 했습니다.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SNS 시인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게 시의 소재도 역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야기란 것이 무척 재미있네요.

바른 SNS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시의 활용이라.. 저도 시를 좋아해서 초등학교 때 종종 시를 쓰곤 했는데 시로 바른SNS를 만들어 간다는 발상이 참신한 것 같습니다.



(하상욱 시인의 단편 시) 

하상욱 시인이 작성한 시를 읽어 보니 간결 하면서도 SNS의 특징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SNS뿐만 아니라 포토샵이나 디지털 관련된 소재의 시도 아마 지금의 세대라면 다 공감을 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이해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11월에 SK텔레콤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SNS 한줄 시 백일장)

SK텔레콤은 11월에 소셜멘토 하상욱 시인과 함께 SNS 한줄 시 백일장을 열었고 하 시인이 직접 선정한 20개의 우수작품을 공개를 했습니다. 이 글을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작성해서 많은 분들이 SNS 한줄 시 백일장에 참가를 하는데 도움을 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좀 늦은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바른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를 통해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정보를 빨리 아시고 싶다면 SK텔레콤 페이스북을 방문하셔서 좋아요를 누르고 지속적인 동정을 살피시면 되겠습니다.




(SNS 백일장에서 장원을 하신 20분의 단편 시 입니다. 이미지 출처: SK티월드 )

많은 사람들이 백일장에 참석해서 글을 올리셨고 선정된 20개의 시를 읽어 보니 참 재미있고 개성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SK텔레콤 '바른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를 통해서 실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얼굴이 보이지 않는 상대방에게도 예절을 지키고 서로를 존중할 줄 우리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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